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외화
문득 유튜브에서 예전외화 오프닝만 모아서 보여주는데 80년대가 마지노선인지...
제가 기억하는 외화는 털보가족, 왈가닥 루시, 보난자, 아내는 요술장이, 내사랑 지니...
하하 제 연식 드러나네요.
혹시 재미있었던 옛날 외화 또 있을까요?
1. 음
'21.3.8 9:54 PM (121.160.xxx.182)아들과 딸들
윌튼네 사람들
초원의 집
보난자2. 음
'21.3.8 9:57 PM (121.160.xxx.182)크로스비 가족인가? 귀여운 흑인 아기 아놀드 나오는
3. 저는
'21.3.8 10:50 PM (1.246.xxx.144) - 삭제된댓글V 랑 맥가이버도 재밌게 봤어요
본문에 써 있는 외화도 다 아네요 ㅎㅎ4. 저는요
'21.3.8 10:58 PM (1.245.xxx.138)소머즈,
맥가이버,
초원의 집.
말괄량이 삐삐.
크로스비가족들.(일요일아침마다 하던)
또 천사들의 합창
초원의집은 다시보고싶네요,5. 지나다가
'21.3.8 11:07 PM (211.178.xxx.251)600백만불의 사나이
원더우먼
맥가이버6. 제시
'21.3.9 12:42 AM (202.166.xxx.154)600백만불은 6억만불 되는데요
6백만불 사나이
원더우먼
소머즈
찰리스 앤젤(미녀 삼총사)
초원의 집
형사 콜롬보
제시카할머니 나오는 탐정물
다이너스티
남과북
에어울프
레밍턴스틸
코스비 가족
맥가이버
전격Z작전
블루문 특급
환상특급
X 파일
영어로는 커버업인데 한국제목도 같은지 모르겠는데 미모의 패션사진작가 여자 주인공하고 몸짱 젊은 남자랑 한팀으로 사건사고 해결하는 시리즈. 보티 타일러의 Holding Out for a Hero 도 유행했었구요7. 대박
'21.3.9 1:02 AM (211.206.xxx.67)윌튼네 사람들...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한 40년전?)
내가 꿈에서 본 드라마를 현실과 혼동하는건가..
헷갈릴 정도인데....
진짜 있었던 드라마네요.
제목이 기억은 안 나는데
부모가 없는 4남매인가, 5남매인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기억나요.
한 에피소드에서...
어느날 이 남매들 집에 커다란 나무괴짝에 든
선물이 도착하는데 발신인이 죽은 부모였어요.
다들 너무 놀라서 진위를 알아보는데...
어렵게 알아낸게 부모가 죽기 전에 남매 중의
한 아이에게 생일선물인가..로 보낸물건.
괴짝을 여는데도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결국 열고 보니...아이가 갖고 싶어샜던
피아노인지 오르간인지였..
남매들이 다 모여 부모를 그리워하며 같이
연주와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참 슬펐는데
드라마 제목 아시는 분....?8. ㅇ
'21.3.9 1:07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사랑의 유람선
말괄량이 삐삐
기동출동대9. ㅇㅇ
'21.3.9 1:10 AM (116.122.xxx.50)사랑의 유람선
말괄량이 삐삐
기동순찰대10. 레인아
'21.3.9 2:07 AM (110.12.xxx.40)전 시리즈물은 아니고 "금지된 장난"이요
어릴 때 아빠 옆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몇몇 장면만 생각나고 내용이 기억이 안나요.
왠지 축음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도 같은 구슬픈 내용일
곳 같아요
꼭 한 번 보고 싶어요11. 또
'21.3.9 4:02 AM (121.160.xxx.182)스타스키와 허치
12. ㅡㅡ
'21.3.9 5:09 AM (58.122.xxx.94)케빈은 열두살
천사들의 합창
코스비가족
육백만불의 사나이
맥가이버
레밍턴스틸
sos해상기동대
베버리힐즈 아이들13. 털보네 말고
'21.3.9 7:58 AM (121.162.xxx.174)다 아네요 ㅎㅎ
추가하자면
여덟은 충분해
웨스트 윙
드라마 아니지만 거의 서너살 기억에
오스몬드쇼 도 설핏.14. ㅇㅈ
'21.3.9 8:02 AM (125.189.xxx.41)위 없는거 중 미니시리즈
가시나무 새
음악도 생각나네요..
참 재미있게 봤는데..,15. 저요저요
'21.3.9 8:19 AM (82.1.xxx.72)외계인 알프를 빼면 안되죠~ 그 때 아빠가 미국 다녀오실 일이 있었는데 제가 알프 인형 꼭 사오라고 난리를 쳐서 아빠가 티비 화면 사진찍어 가셨다는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인터넷도 없을 시절인데 그걸 어찌
수소문해서 사오셨을까요? 신기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