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외화

ㅇㅇ 조회수 : 956
작성일 : 2021-03-08 21:48:16
아주 오래전 tv에서 방영했던 외화 어디까지 기억하세요?
문득 유튜브에서 예전외화 오프닝만 모아서 보여주는데 80년대가 마지노선인지...
제가 기억하는 외화는 털보가족, 왈가닥 루시, 보난자, 아내는 요술장이, 내사랑 지니...
하하 제 연식 드러나네요.
혹시 재미있었던 옛날 외화 또 있을까요?
IP : 119.193.xxx.9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8 9:54 PM (121.160.xxx.182)

    아들과 딸들
    윌튼네 사람들
    초원의 집
    보난자

  • 2.
    '21.3.8 9:57 PM (121.160.xxx.182)

    크로스비 가족인가? 귀여운 흑인 아기 아놀드 나오는

  • 3. 저는
    '21.3.8 10:50 PM (1.246.xxx.144) - 삭제된댓글

    V 랑 맥가이버도 재밌게 봤어요
    본문에 써 있는 외화도 다 아네요 ㅎㅎ

  • 4. 저는요
    '21.3.8 10:58 PM (1.245.xxx.138)

    소머즈,
    맥가이버,
    초원의 집.
    말괄량이 삐삐.
    크로스비가족들.(일요일아침마다 하던)
    또 천사들의 합창
    초원의집은 다시보고싶네요,

  • 5. 지나다가
    '21.3.8 11:07 PM (211.178.xxx.251)

    600백만불의 사나이
    원더우먼
    맥가이버

  • 6. 제시
    '21.3.9 12:42 AM (202.166.xxx.154)

    600백만불은 6억만불 되는데요

    6백만불 사나이
    원더우먼
    소머즈
    찰리스 앤젤(미녀 삼총사)
    초원의 집
    형사 콜롬보
    제시카할머니 나오는 탐정물
    다이너스티
    남과북
    에어울프
    레밍턴스틸
    코스비 가족
    맥가이버
    전격Z작전
    블루문 특급
    환상특급
    X 파일

    영어로는 커버업인데 한국제목도 같은지 모르겠는데 미모의 패션사진작가 여자 주인공하고 몸짱 젊은 남자랑 한팀으로 사건사고 해결하는 시리즈. 보티 타일러의 Holding Out for a Hero 도 유행했었구요

  • 7. 대박
    '21.3.9 1:02 AM (211.206.xxx.67)

    윌튼네 사람들...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한 40년전?)
    내가 꿈에서 본 드라마를 현실과 혼동하는건가..
    헷갈릴 정도인데....
    진짜 있었던 드라마네요.

    제목이 기억은 안 나는데
    부모가 없는 4남매인가, 5남매인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기억나요.
    한 에피소드에서...
    어느날 이 남매들 집에 커다란 나무괴짝에 든
    선물이 도착하는데 발신인이 죽은 부모였어요.
    다들 너무 놀라서 진위를 알아보는데...
    어렵게 알아낸게 부모가 죽기 전에 남매 중의
    한 아이에게 생일선물인가..로 보낸물건.
    괴짝을 여는데도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결국 열고 보니...아이가 갖고 싶어샜던
    피아노인지 오르간인지였..
    남매들이 다 모여 부모를 그리워하며 같이
    연주와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참 슬펐는데
    드라마 제목 아시는 분....?

  • 8.
    '21.3.9 1:07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사랑의 유람선
    말괄량이 삐삐
    기동출동대

  • 9. ㅇㅇ
    '21.3.9 1:10 AM (116.122.xxx.50)

    사랑의 유람선
    말괄량이 삐삐
    기동순찰대

  • 10. 레인아
    '21.3.9 2:07 AM (110.12.xxx.40)

    전 시리즈물은 아니고 "금지된 장난"이요
    어릴 때 아빠 옆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몇몇 장면만 생각나고 내용이 기억이 안나요.
    왠지 축음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도 같은 구슬픈 내용일
    곳 같아요
    꼭 한 번 보고 싶어요

  • 11.
    '21.3.9 4:02 AM (121.160.xxx.182)

    스타스키와 허치

  • 12. ㅡㅡ
    '21.3.9 5:09 AM (58.122.xxx.94)

    케빈은 열두살
    천사들의 합창
    코스비가족
    육백만불의 사나이
    맥가이버
    레밍턴스틸
    sos해상기동대
    베버리힐즈 아이들

  • 13. 털보네 말고
    '21.3.9 7:58 AM (121.162.xxx.174)

    다 아네요 ㅎㅎ
    추가하자면
    여덟은 충분해
    웨스트 윙

    드라마 아니지만 거의 서너살 기억에
    오스몬드쇼 도 설핏.

  • 14. ㅇㅈ
    '21.3.9 8:02 AM (125.189.xxx.41)

    위 없는거 중 미니시리즈
    가시나무 새
    음악도 생각나네요..
    참 재미있게 봤는데..,

  • 15. 저요저요
    '21.3.9 8:19 AM (82.1.xxx.72)

    외계인 알프를 빼면 안되죠~ 그 때 아빠가 미국 다녀오실 일이 있었는데 제가 알프 인형 꼭 사오라고 난리를 쳐서 아빠가 티비 화면 사진찍어 가셨다는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인터넷도 없을 시절인데 그걸 어찌
    수소문해서 사오셨을까요? 신기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81 범죄도시 시리즈는 완전 자리 잡은거 같네요 4 ㅇㅇ 00:50:02 180
1586780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 추천! 6 드라마 00:48:30 208
1586779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결국 성명서 내심! 3 내일이419.. 00:17:41 1,152
1586778 외부인이 집에 응가싸고 가심. 9 ㅡㅡ 00:13:54 1,797
1586777 조국 전 장관이 화 내는 방법(feat 최강욱) 3 조국 00:09:26 842
1586776 50대 근종때문 한달 삼일 펑펑 1 단일공? 00:08:05 621
1586775 아침식사로 한그릇 밥요리 14 00:07:35 1,084
1586774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님 향년 77세 5 파리의 택시.. 00:06:30 1,319
1586773 나이키 신발이 좋은가요? 2 .. 00:05:23 471
1586772 국가장학금 8구간 10 궁금 00:01:26 641
1586771 "조국, 이런 사람입니다"…비서실장이 공개한 .. 18 .. 2024/04/18 1,442
1586770 저의 오만함 14 자책 2024/04/18 1,317
1586769 이혼하는 남동생네 올케가 한국땅 지분을 요구중이에요 19 dzw 2024/04/18 2,644
1586768 아, 예쁘다, 연아의 삶이란... 8 가갸거겨 2024/04/18 2,670
1586767 이거 갈비뼈 금간 걸까요 2 병원 2024/04/18 469
1586766 학원실장 일 문의 7 123123.. 2024/04/18 833
1586765 롯데타워 일찍 문여는 카페 있나요 ? 2 ㅁㅁㅁㅁㅁㅁ.. 2024/04/18 318
1586764 겨자색 바지 상의는? 5 멋지고퐈 2024/04/18 562
1586763 대체 그 때 의대 정원을 왜 줄였을까? | 보건복지부와 정치인의.. 3 거짓말 2024/04/18 768
1586762 위암 말기 극복한 경우 보셨나요 12 믿기지않는다.. 2024/04/18 2,144
1586761 애쉴리 종각 잘 가는분 1 2024/04/18 461
1586760 캐나다갈 때 유럽 거쳐서 가보셨나요? 3 2024/04/18 521
1586759 10년전 김수현 목격담 간단히.. 3 .. 2024/04/18 2,911
1586758 이화영 "오후 5시이후 술마셨다"주장, 일지엔.. 3 ㅇㅇㅇ 2024/04/18 1,065
1586757 MBC. 이게 왜 중징계 받는거죠?/펌 jpg 7 2024/04/18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