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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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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윤석열 태도와 검증.

자임 |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20-10-23 06:15:55
(어제 윤석열 태도평. 황운하)

황운하
2시간 ·

윤석열 총장의 답변태도와 내용을 보면서 일국의 검찰총장에 걸맞지않는다는 허탈감과 실망감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건들건들하는 몸 놀림,
말 중간 중간에 넣는 ..엉...엥....하는 소리,
과도하고 어수선한 손짓,
호전적인 표정...
게다가 마스크 하나 제대로 못쓰고 계속 손으로 밀어올리는 행동.
일국의 검찰총장이라기엔 너무도 거칠고 품위가 없다."(송일준 페북에서 인용)
인격의 미숙함과 교양없음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답변내용 중에는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막나가는 발언도 있었습니다.
검찰총장은 법 상 법무부장관의 지휘ㆍ감독을 받는 검사입니다.
공직사회에서 지휘ㆍ감독을 받는 관계를 '상사' '부하'라고 부릅니다.
윤총장의 발언은 '추장관은 우리 식구가 아니'라는 저급한 조직논리로 들립니다.
검찰지상주의에 빠져있는 듯합니다.
조직논리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집단은 마피아 조직과 다를 바 없습니다.
윤총장의 민낯을 본 많은 국민들은 검찰이 얼마나 위험한 조직인지 실감했으리라고 봅니다.
윤총장은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절제해서 행사해야 한다는 고위 공직자로서의 기본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검찰만능'의 편협하고 독선적인 사고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윤총장의 발언과 결론은 같은 내용도 있었습니다.
윤총장은 검찰총장이 법무부장관의 부하라면 대검조직이 필요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윤총장의 발언이 아니더라도 검찰의 직접수사권이 폐지된다면 지금의 비대화된 대검조직은 해체수준으로 대폭 축소되어야 합니다.
그게 혈세낭비를 막는 길입니다.
그리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소기관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게 정상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끝)

——————————————////

(개인의견)

윤석열은 빨리 나가야 할 사람입니다.
그거와는 별론으로
전 청와대나 대통령의 인사검증시스템에 문제를 제기합니다.

저렇게 기본조차 안된 사람을 어떻게 뽑을 수 있었을까?
저 사람만 그럴까?

아닙니다. 공기관 장이든 감사든 정부부처든 요소요소 자질이 떨어지는 사람이 박근혜정권때보다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왜 그럴까 오래 고민해봤습니다.

결론은 대통령이 공식 청와대 검증. 민정. 인사 라인에게 힘을 실어주는게 아니라
비공식 라인들이 설치게 둔다는겁니다.

윤석열도 조국 당시 민정수석이 반대하는 인사였지만 임명을 강행했죠.
이때 힘을 작동시킨이들이 박범계. 양정철이라 생각합니다.
김어준은 양정철이랑 친하죠. 그래서 김어준도 윤석열을 그렇게 카바쳐주는 겁니다.

정부출범부터 많은 공직 인사를 단행했지만 인간의 품격 기본이 안된 사람 많습니다. 그쪽에 몸 담고 있는분을 알아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대통령이 중심을 잡고 균형을 잡아줘야 하는데
대통령이 12년 대선 17년 대선 두번이나 옆에서 도와준 핵심측근들에 마음에 빚이 있어 정 많고 유약한 마음에 그들에게 맡겨버린것이 이런일들을 초래한겁니다.

대통령은 다른이의 마음의 상처를 주는 소리는 잘 못합니다. 정치는 그런걸도 해야 합니다.
대통령은 자기권한의 100에 20만 쓰고 나머지는 당신들이 잘 알아서...

윤석열도 손가락질 받아야 하지만

전 대통령이나 청와대도 지적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때문에 검찰개혁이 다 드러났다는 결과론을 떠나서 그동안 윤석열때문에 대한민국이 들썩들썩하고 조국장관 가족이 받은 고통. 국민들이 받은 스트레스는 장난입니까?

인사가 만사입니다.
사람볼 줄 알아야 하고 사람 쓸즐 알아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유시민 장관 고집했듯이.

김현미를 보세요.
김현미를 고집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고집과 비교해보세요.

같은 고집입니까?

리더는 남들이 볼줄 모르는 직관과 선구안이 있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서는 그런걸 볼 수도 없지만 그것과 반대방향으로 고집하는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IP : 124.56.xxx.1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셔널파2재명
    '20.10.23 6:28 AM (223.62.xxx.133)

    물은 부패가 빨리 진행되면 정화가 되죠 더러운 부패한것들을 뷴리 할 기회

  • 2. 흠집내기
    '20.10.23 6:42 AM (106.102.xxx.105)

    윤총장 흠집내서 자기들 죄 감추려는 정부여당
    더럽다

  • 3. ..
    '20.10.23 6:51 AM (223.38.xxx.185)

    황운하 가 한 말과 원글이 주장하는 바는 다름. 물타기 금지.

  • 4. 괴물집단
    '20.10.23 7:11 AM (198.72.xxx.233)

    그동안 검사들에게 조사 받은 후 자살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검사 집단은 죄를 밝히는 일이 아니라 자신을 성취욕, 돈을 위해서는
    사람 죽이는 일도 눈 깜짝안하는 인간들 같아요.
    현대가의 정몽헌 회장도 5층에서 뛰어내렸고,
    이번 라임사태에서 밝혀진 안민석의원에게 덤태기 씌우려했던
    수원여객의 노조관련자인가요???? 그분도 자살했고....
    난 검사들이 살인자로 보입니다.
    일부가 그런 게 아니라 일부만 빼고.

  • 5. 원글님동의안돼요
    '20.10.23 7:14 AM (106.101.xxx.203)

    .

  • 6. 다이아몬드 지지
    '20.10.23 7:15 AM (180.65.xxx.50)

    .

  • 7. 임기말에
    '20.10.23 7:20 AM (175.117.xxx.127)

    윤석열을 임명하지 않은게 다행입니다.

  • 8. 개인의견은뻘소리
    '20.10.23 7:59 AM (220.78.xxx.24)

    .

  • 9. 지금
    '20.10.23 8:04 AM (223.38.xxx.71)

    민주당이나 대깨문들은 대통령을 부정하고 무시하는것이지요?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검찰총장한테 친히
    흔들리지 말고 임기마치라 했다는데
    왜 그러는겨요?
    진짜 아주 개그들을 해요.
    대통령이 그렇게 우스워요?ㅎㅎ

  • 10. 이리저리 애쓴다
    '20.10.23 8:09 AM (106.102.xxx.209)



  • 11. 최악
    '20.10.23 9:28 AM (112.152.xxx.96)

    최악의 리더가 바로 모든 일에 마이크로하게
    다 관여해서 자기 뜻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없는 죄도 만들고 있는 죄도 덮을 수
    있는 막강한 검찰 조직이 어제 오늘 만들어진게
    아니지 않습니까
    뿌리가 깊기도 깊지만 또 국짐당 언론 사법기관재벌 등 서로의 이익을 공유하며 공생하는 세력도 만만치 않다는걸 다 아는데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인사에 관여하는 것만으로
    문제 해결이 됐을까요
    그렇게 간단하게 말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껏 드러난 적폐와 부조리가 우리
    눈앞에서 시원하게 해결되는 것을 보기를
    바라지만저들이 어떤 자들인데 그냥 순순히
    물러날까요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사안이고 또
    저들의 철면피함이나 잔인성으로 볼 때
    불가피하게 희생도 따를 수 밖에 없는
    (이미 많은 수의 억울한 희생자를 보았고
    최근에 미수에 그친 사례도 있었지 않습니까
    지금도 호시탐탐 공작을 벌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구요) 대단히 인내심이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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