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여행가는데 딱 생리 일정이네요ㅠ
생리 미루는 약은 언제부터 먹으면 될까요?
산부인과에서 처방 받으면 될까요?
경험이 없어서...
경험 있으신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모처럼 여행가는데 딱 생리 일정이네요ㅠ
생리 미루는 약은 언제부터 먹으면 될까요?
산부인과에서 처방 받으면 될까요?
경험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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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약국 가서 생리 미루려고 한다고 하면
피임약 주던데요
여행일자 말하면 언제부터 복용해야 하는지 알려줘요
그런데 웬만하면 생리대나 탐폰 하고 일상 그대로
여행 다니는게 나을것 같은데..
제가 작년에 온천도 가고 그래야해서 처음으로 복용해봤는데
글쎄 다리랑 얼굴, 손이랑 몸이 무지무지하게 부었어요 몸도 더
무겁고.. 더 힘들었어요 차라리 생리하는게 나을정도
그렇군요
저도 잘 붓는 타입이라...
평소에도 생리하면 엄청 신경쓰이는데 더운나라에 여행가서도 생리를 해야 한다니 운도 없네요ㅠ
피임약 먹으면 임신한듯 입덧도 해요.
나른하고 몸도 무겁고 두통도 살짝 오고 몸살기도 있어요.
입맛도 없고...
피임약이 몸을 임신한 상태처럼 만들어서 피임하는 것이거든요.
생리통 심하면 진통제 먹고 다니는게 나아요.
기분 좋고 즐거우면 생리통도 잊게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