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분 너무 멋지게 사시네요.
서울 달동네 원룸에 사는 50대 자유영혼아티스트.
명품 싹쓸이해 언박싱하고 주렁주렁 걸쳐도 이상하게 빈티나고 촌스러워보이는
그런 세계와는 다른 세계네요.
클릭은 안했지만 50대에 서울 달동네 심지어 원룸에 살고싶진않네요
82 대다수님들은 싫어하겠지만 전 흥미 가네요 ㅎㅎ 소개 감사!
저도 유튜브 알고리즘이 자꾸 저분 영상을 추천하는데 별로 보고싶진 않아요..;;;
가난에 비해 구애받지않고 성격은 나쁘지 않은 듯하나..
저렇게 살고싶지는 않네요.
제 2의 독거노총각을 보는거 같기도 하고 주변환경보니 한숨 나네요.
좋네요..꾸미지 않고 자연스러운 내용이라서 좋네요 .나이드신 어머니 나오는 부분 울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