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청국장 드시더라구요^^
저는 간장 졸이는 냄새빼고는 남의 집 음식냄새는 다 좋더라구요. 부럽기도 하고.
특히 이른 아침이나, 저녁 퇴근길요. 보글보글 된장찌게 냄새, 호박이나 감자 볶는 냄새, 거기에 조기나 갈치 굽는 냄새는 더욱 좋죠. ㅠㅠ 배고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