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직원 껴안고…"만졌으니 검사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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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060306?sid=102



경기도 포천에 있는 한 식당.

이 식당을 운영하던 50대 부부는 '사랑제일교회' 교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광복절 도심 집회에도 참석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코로나19 검사 대상이었는데 보건소의 연락도 받지 않았습니다.

결국 지난 17일 보건소 직원 2명이 현장 검사를 위해 식당을 찾았다가 봉변을 당했습니다.

갑자기 "왜 검사를 받아야 하나"며 느닷없이 보건소 직원들을 껴안기 시작한 겁니다.

[포천시 보건소 관계자]
"(보건소 직원에게) 포옹을 한 번씩 하고 '내가 접촉자면 이제 너희들도 접촉자니까 같이 검사를 해야겠다' 말씀을 하셨대요."

검사 결과, 이들 부부는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후략)

[원글]

뭐 이런ㄴ놈이들이 다 있나요..

[..]

그 식당에 간 손님들 괜찮을까요?

[이 경우도]

고소하고 벌금형 때려야합나다 꼭 !!!

[ㅂㅅㅈㅇ]

진짜 너무 무식하다

[...]

미친 것들이 활개를 치네요

[....]

음식에 침뱉은 그 식당인가요??

[포천의]

코다리식당
코로나 식당으로 바꾸라고 난리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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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저러는걸까요...식당은 자기 생업이잖아요...자기 생업이 사라질지도 모르는데ㅜㅜㅜ

[식당 주인]

꼭 공개 해 주세요.
다른데에서 개업해도 가면 안되겠죠.

[ㅇㅇ]

새로운 성추행 방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