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이나 친정 병원비
아들이 내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나요?
1. 저희
'20.8.19 9:21 PM (116.125.xxx.199)시댁은 시누들은 입으로만 했어요
친정은 모두1/n 했구요2. ..
'20.8.19 9:22 PM (125.177.xxx.43)친정은 부모님이
시가는 아들중에 형편 좀 나은 우리가 독박3. ㅇㅇ
'20.8.19 9:25 PM (121.152.xxx.127)저희는 아들딸 상관없이 1/n 이에요
4. 시댁도
'20.8.19 9:2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골고루 나눠낸 사람들은 여기 댓글 안 달거에요
5. ...
'20.8.19 9:25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저희 집은 아들 몰빵하는 집이고 제가 미혼 시절 아팠을 때 외면했기 때문에 절대로 부모님 의료비 지원 안할 생각입니다.
6. 양가 모두
'20.8.19 9:27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당신들 저축으로. 필요 시 형제자매계 통장에서. 월10씩 자동이체. 양가 모두 딸이 관리.
7. 쉬고싶다.
'20.8.19 9:31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친정이 다들 형편이 좋지 않아
맏딸이 제가 독박입니다.
맏딸이자 맏며느리라지요.
남들은 좋은 직장 다닌다며
부러워하지만
직장생활 20년.....전...쉬고 싶습니다.8. 쉬고싶다.
'20.8.19 9:31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친정이 다들 형편이 좋지 않아
맏딸인 제가 독박입니다.
맏딸이자 맏며느리라지요.
남들은 좋은 직장 다닌다며
부러워하지만
직장생활 20년.....전...쉬고 싶습니다.9. T
'20.8.19 9:3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싱글이고 부모님 모시는데요.
자잘한건 제가 내고, 입원이나 수술등 큰 비용은 오빠랑 둘이 매달 모으는 통장에서 냅니다.10. 주변보면
'20.8.19 9:34 PM (1.225.xxx.117)보험있어 어른들이 알아서 내시고
아니면 자식들이 나눠내죠
잘사는 자식이 좀더많이 내구요11. 날날마눌
'20.8.19 9:37 PM (118.235.xxx.224)양가어른들이 각자 내십니다
12. 나옹
'20.8.19 9:39 PM (39.117.xxx.119)형제계해서 내고 있어요.
제가 양쪽 집안 꺼 다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얼마 있는지 보고하고요. 가족식사비나 부모님댁에 전자제품. 병원비 등 50만원이상 큰 돈 나갈때는 여기서 씁니다.13. 저희는
'20.8.19 9:46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양쪽 다 독박이어요.
둘 다 개천에서 딱 1마리씩 용이 태어나....14. ..
'20.8.19 9:49 PM (222.236.xxx.7)부모님이 내시죠 ... 정확히는 보험 빵빵하게 들어가 있으니까 병원비로는 걱정해본적은 없네요 ..
15. 허허
'20.8.19 9:49 PM (112.170.xxx.209) - 삭제된댓글저희는 개천용까지는 아닌데 개천용으로 생각하시는 듯하네요. 딸네는 얇은 봉투 하나 가져와 퇴원하시고 맛있는 거 사드시라고 하고 끝. 병원비는 아들네가 내는 걸 당연히 생각하시고,,,
16. 하늘
'20.8.19 9:51 PM (211.248.xxx.59)양쪽 다 저희집
큰 딸과 큰 아들이 결혼한 케이스요17. 형제계
'20.8.19 9:55 PM (112.170.xxx.209)계는 드는데 시어머님이 본인 돈처럼 생각하시고 물어봐요. 돈 얼마 모이지 않았냐고.. 정말 허허허
18. 저희는
'20.8.19 10:03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차남, 차녀예요.
그러나 개룡남녀가 결혼해 세금도 빵빵하게 내고 부모부양도 몰빵입니다.
대신 딩크여요. 가난하고 자식만 주렁주렁 많은 부모들 덕분에 저희는 아이를 낳지 못했어요. 둘다 머리가 좋아서 왠지 낳았으면 공부는 잘했을 것 같은데...
ㅎㅎ 형제들까지 손벌리는 통에 자식이 한 다섯은 되는 것 같아 든든합니다 ㅠㅠ19. ㅠㅠ
'20.8.19 10:08 PM (211.210.xxx.137)친정은 부모님이 시댁은 아들들만 모아 드려요ㅡ 개룡과 결혼해서
20. ㅠㅠ.
'20.8.19 10:25 PM (125.184.xxx.174)친정은 n분의1 했고 시댁은 우리가 몰빵하고 있어요.
연말정산은 시숙이 30년 넘게 하면서 20여년전에 우리에게 부모님 의보는 넘기더군요.
시숙 결혼 할 때 집 늘릴 때 사댁에서 다 가져 갔는데
하나 남은 시어머니 사는 집도 자기들 거라고 하데요.
자식 도리라 생각하고 돌아가실 때 까지 보살펴 드리지만
연말정산 할 때마다 짜증 납니다.
병원비는 고사하고 시어머니 쌈지돈아나 조카들 핑계대고 가져가지 말았으면 좋갰어요.21. ..
'20.8.19 10:32 PM (223.38.xxx.127)시가.친정 모두 형제계하고 병원비는 거기서 냅니다
22. ..
'20.8.19 11:17 PM (218.232.xxx.97) - 삭제된댓글아들에게 재산 몰빵해서 아들더러 내라고 하고 싶은데
등신같은 언니가 냅니다.
부모 재산도 많은데 왜 그러는지 이해 안됨.23. ᆢ
'20.8.20 12:15 AM (211.202.xxx.181)시어머니 제 남편에 직장 의보 되어있는데 보험료 많이 내는가요?
24. 분홍
'20.8.20 1:28 AM (211.228.xxx.161)양가모두 노후대책없으신분들입니다. 시댁은 어머님만 계시는데 지금껏 크게 병원비들만큼 입원하신적이 없으세요.(92세) 자잘하게 100만원이하로 들어갈일이 있었는데 아들둘이 나눠냈습니다. 친정은 아버지는 요양병원계시고
그전 엄마,아빠는 번갈아서 병원입원,수술로 꽤 있었고, 저는 딸이라 출가외인(?), 남동생은 형편이 여의치않아 오빠가 다 부담하겠다했고, 병원비들어가는 비용도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저는 제가 우겨서 비용에 반정도 보태고있어요.(남편이 먼저 형님만 부담하게하지말자해서)25. 분홍
'20.8.20 1:32 AM (211.228.xxx.161)오빠가 장남이라 본인이 다하는게 마음편할꺼같다고 했고,올케언니도 오빠의 그런마음 이해한다고 해서 말해서 참 고마웠어요. 평소에도 오빠부부가 부모님께 참 잘해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26. 빨강
'20.8.20 3:19 AM (222.117.xxx.59) - 삭제된댓글처음 몇년은 우리가 냈는데 시부모님들과 동생들은 당연한듯?
아니 큰아들은 작은아들들보다 월급을 더 받는것도 아니고..
우린 그지그지 상그지로 사는데도 병원비로 빚만 늘어나고 늘 허덕허덕!
시아버지 살고 계신집 대출받아 그돈으로 병원비및 생활비 하세요
나중에 그집 은행에 넘어가는거 각오 하구요27. ..
'20.8.20 8:23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친정은 백프로 부모님이.
시가는 돈은 아들들만.
딸은 몸으로28. .....
'20.8.20 8:50 AM (221.157.xxx.127)부모님들돈으로 내요 아들이 다내는집은 아들만 집사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