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부 의협 간담회 결렬

[점점]

의사협회-복지부 대화 나섰지만…"이견 못 좁히고 종료"(종합)

박능후 복지부 장관과 최대집 의협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의·정 간담회'를 열고 2시간가량 의대 정원 확대 정책 등의 현안을 놓고 논의했다.팽팽한 의견 차이로 소득 없이 간담회가 종료된 것이다.



박 장관은 "정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자고 했지만, 의료계에선 모든 정책을 철회하자고 해서 의견 격차가 있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82515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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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능성은 열어뒀디만 무조건 우리 의견으로 가야한다.
인가요?

[yje1]

어케 될런지 걱정이네요

[의협]

의협은 나올 생각이 없었는데
마지못해 나왔으니
진전이 있겠나

[속보]

26~28까지 파업한데요
의사 더많이 뽑아야겠네요

[의사증원 대찬성]

.

[돈에]

환장한 것들

큰 병원은 의사가 모자라는데

[ㅇㅇ]

"연봉 3억 줘도 시골 안 간다"..지방 곳곳 '무의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58999&page=1&searchType=sear...


4억
5억
달란 말인가?
아님 병걸려 죽어라는 뜻인가?

[이거]

의협 보도자료 보니까

의협은 일단 발표한 정책 실행 멈추고 코로나 사태 진정되면 논의하자고 했는데
박능후가 대화는 해도 정책 철회는 안된다고 해서 결렬된거라네요.

정책 철회 안할걸데 대화 하면 그냥 내말대로 해 이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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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협회는, 먼저 정부가 4대악 의료정책의 추진과정에 ‘협치’의 부재를 인정하고 이를 철회한 후,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함께 코로나19 대응에 전력을 다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또 감염병 위기를 극복, 어느 정도의 안정된 상태에 이르면 협의체를 통하여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를 포함한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미래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시작할 것을 제안하였으나 보건복지부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면서도 공식적인 ‘철회’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반복, 재확인하였습니다.

[..]

우리나라 공공병원 대형병원 기준 20개당 한개.
의사들 수업 평균의 10배.
다 돈때문이라 봐요. 지역 개인 의원들. 중소병원들 공공의료원에 환자 뺏겨 수입 떨어질까 걱정

[..]

수업 오타. 수입

[휴]

현재 문제는 기피과 의사가 없는거고 기피과가 일할 병원이 충분히 없는건데 의사만 더 뽑으면 뭐하나요.
겁나 갑갑하네요. 무조건 늘리면 된다는 지지자들이 더 갑갑.

[기피과]

기피과에 수당올리고 구체적인 법안 만들겠죠
저중에 질본에 일할인간이 몇명이나 있겠어요

[정부에서]

예전부터 출산 의료수가가 너무 낮아서 산부인과 기피하고
산부인과 열어도 출산은 안받고 부인과 진료만 하는 병원들이 늘었지요.

기피과의 의료 수가를 획기적으로 올려 주거나 뭔가 당근이 있어야지
무식하게 그냥 기피과 의사가 모자라니 400명 더 뽑아라 하면 뭐해요

당연히 그들이 졸업하면 블루 오션으로 가지 레드 오션에서 평생 헌신하겠어요?

진짜 생각이 없어도 저리 없나 싶고
생각이 없으면 협의를 거쳐야 하는데 한의사협회 의견만 백퍼 수용하는 걸 보면
이 정부는 인사뿐만 아니라 정부 주요 정책도
지인 찬스가 최고인가봐요.

[정부에서]

한약 첩약 보험해줄 돈으로 기피과 의료수가나 올려 주는 것이 우선 방법일 것 같네요.
한약뿐 아니라
한의사에게 의사 자격증 주고 한의사들이 의료장비 갖추고 진료하면
그 검사비도 다 의보에서 나가는 거잖아요

[...]

정부는 오늘 협의를 하러간게 아니고 또 통보만했네요
코로나시국에 우선 방역에 최선을 다한다음에 다시 정책협의하자는 의협 의견이 합리적이구만
뭐가 그리급해서 정책 밀고나가겠다고 똥고집인지 ㅜㅜ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음]

의협회장을 보면 무슨 말을 해도 곧이 들리지는 않아요
의사들이야 정원 늘리면 싫겠지만 저는 의사 인원 늘리는거 찬성이에요
국가에서 허가한 면허증으로 영업하는 의사들이 면허숫자를 제한하려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참...]

최대집의 그간 행적을 보면 오늘 발표도 믿기 힘드네요. 대구에 신천지 사태로 의료 지원 요청할때도 외면했던 사람이 위기에 빠진 상황을 이용해 밥숟가락 싸움 하겠다는데 그걸 이해들을 하시다니 ...
파업하는 날 동네 병원 안 여는 곳 있으면 이참에 걸를 병원으로 리스트 만드는 운동을 벌여야 할까봐요. 국가 재난상황에 방역에 힘쓰는 의료인들 지원은 못할망정 지금 뭐하는 건가요. 코로나 검사받는다고 길거리에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조금의 손해도 볼수없다고 시험 취소하고 파업유도하고...가슴은 없고 머리만 바쁜 사람들같으니라고..

[이 시기에]

거의 전쟁 수준인 이 시기에 파업을 해야하나요?
하긴 의협회장 수준을 보면 딱 역풍맞기 좋은 시기네요.
당분간 의사 수입해옵시다!!!
의대생 증원 하고요!!!!

[ㅇㅇ]

최대집이 뭐 대구 코로나때 봉사라도 했으면 모룰까 정부 하는일에 테클이나 걸었죠. 코로나 자꾸 걸고 넘어지는데 현장에서 뛰는 공무원 간호사들이 더 불쌍함

[116.125.xxx.199]

의협은 나올 생각이 없었는데
마지못해 나왔으니
진전이 있겠나
ㅡㅡㅡㅡ
아까부터
아무!!!것도 모르면서
정확치 않은 얘긴 하면 안되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감염 확산 위기에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해온 의대정원 확대 등의 4대악 의료정책과 관련하여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은 만남을 정부에 제안하였고

의협이 제안했고
만나서 별 성과 없었음..

[..]

박능후가 카드를 1개도 안 갖고 나옴
당연 협상 결렬

[이번 만큼ㄷ은]

의사파업 지지해요.

어떻게 코로나가 이렇게 번지는데,
타협안 하나 안가지고 파업의 원인된 원안 그대로 주장할 수 있죠?

[.....]

최대집이 그지같다고.
전국 의사들, 의대생들 주장까지
그지 취급하지 말아요!

왜 불통정부라는 별명이 생겼는지
이번에 제대로 경험합니다!!

[일부러]

민주당이나 열혈 대깨들이 최대집 팔아서
일부러 본질을 흐리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