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미용사가 코로나 확진, 손님 80명 다 검사했는데...

[...]

손님들은 다 마스크를 써서 걸린 사람이 없었답니다. 

꼭 마스크 쓰세요.

[그 미용사는요]

미용사가 마스크를 썼는지 여부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손님이 어떻게]

다들 마스크 쓰고 커트하나요?

[미국]

미국에서 미용사가 코로나 확진받았다고
그 손님들이 전부 검사를 했다니 믿을수 없네요.
미국에 살고 있는데 미국은 코로나 못잡아요.
파티가 일상이라 모여서 놀지 못하느니 차라리 코로나로 죽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듯.
진짜 무식한 인간들이 너무 너무 많다는걸 이번에 절실히 느꼈어요.
여기서도 한인들은 마스크 착용 열심히 하고 한인마트 가면 다 하고 다녀요.
그런데 미국인들 평균 수준이 낮기 때문에 코로나는 못잡아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할거에요.

[이]

경우는 미용사들도 전부 마스크를 썼던 경우네요.
감염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건강한 사람이 마스크를 쓰는 것만으로는 다 막지 못해요.
통계적으로는 이 경우 70퍼센트의 감염률이라고 나오구요.
그러니까 본인이 무증상 감염자일 것을 대비해 타인을 위해서 마스크를 쓰겠다는 생각으로 모두 마스크를 써야 하는 거구요.
미용실관련 자료가 CDC(미국 질본)에 있어서 링크겁니다.
미용사 2명이 유증상자이지만 확진되기 전이었고 미용실에 와서 이 사람들과 접촉했다고 본 사람들은 139명인데 모두 마스크 했고 전부 음성나왔다고 하네요.
여기서 핵심은 모두 마스크 특히 미용사들이 마스크를 한 것이 중요했던 거겠죠.

https://www.cdc.gov/mmwr/volumes/69/wr/mm6928e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