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규 전 비서실장은 지난 2018년 7월 2일부터 2020년 4월 6일까지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으로 재직했다.
오 전 실장은 17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오늘(17일)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였고, 그대로 진술했으면 제가 갖고 있는 자료도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소인으로부터 이 사건과 관련된 피해호소나 인사이동을 요청받거나, 제3자로부터 그러한 피해호소 사실을 전달받은 바가 전혀 없다"며 "고소인 측으로부터 성추행방조 혐의자로 지목당해 최근까지 경찰에 참고인 조사를 받은 20명에 달하는 비서실직원들 누구도 이러한 피해호소를 전달 받은 사례가 있다는 것을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오 전 실장은 17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오늘(17일)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였고, 그대로 진술했으면 제가 갖고 있는 자료도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소인으로부터 이 사건과 관련된 피해호소나 인사이동을 요청받거나, 제3자로부터 그러한 피해호소 사실을 전달받은 바가 전혀 없다"며 "고소인 측으로부터 성추행방조 혐의자로 지목당해 최근까지 경찰에 참고인 조사를 받은 20명에 달하는 비서실직원들 누구도 이러한 피해호소를 전달 받은 사례가 있다는 것을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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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인 좀 나와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