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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보다 운동복에 꽂혔어요,,

mm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20-08-06 12:09:12

필라테스 한지 1년8개월정도인데 그동안 사놓은 운동복이,,,,,

누가 보면 제가 필라테스강사인줄 알겠습니다..

이제 놔둘때도 잘 없는데 마음에 드는  디자인 있으면  깔별로 사고싶고,세일하면 세일하다고 사고싶고

좀전에도 택배받고 이제 그만사야지 다짐을 합니다만,,,,,,ㅠㅠㅠㅠㅠ


IP : 222.103.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0.8.6 12:16 PM (112.164.xxx.246)

    그 안에서 그들만의 세계가 있고 사회가 있고 인간 관계가 있고 그런거죠ㅎㅎ

    저도 가장 많이 예쁜 옷에 집중했을 때가 지난 겨울까지 1년 동안 헬스 GX 요가 사우나 다닐때였어요.

    타이츠를 사도 사도 끝이 없고
    브라탑도 완전 브라탑 스타일 복부 살짝 덮는 스타일
    거기에 웜업용 상의까지..

    모든 취미가 장비빨인 것 처럼
    운동도 운동복 사 입는 재미가 90인 것 같아요.

  • 2. ㅇㅇ
    '20.8.6 12:30 PM (116.121.xxx.120)

    몇년동안 개인운동복 사서 운동하다가 빨래하는거 귀찮아서 요즘은 헬스장서 주는 운동복 입고 헬스합니다.

  • 3. ..
    '20.8.6 12:43 PM (218.39.xxx.153)

    코로나 시대에 운동복 대여라니요

  • 4. 저요
    '20.8.6 12:49 PM (122.62.xxx.198)

    그것도 룰루레몬에 꽃혀서.... 여러브랜드 입어봤지만 요가할땐 이 브랜드가 제일 편하긴해서 제일 손이가는데
    좀 비싸지만 자주입으니 앞으로는 이브랜드만 살려고해요.

  • 5. ㅋㅋㅋ
    '20.8.6 1:41 PM (59.10.xxx.178)

    알아요 ㅎㅎ
    저도 막막 예쁜거 다입고 싶어요ㅠㅠ
    세상 뻣뻣한데..
    근데 체형이 무용한사람 같아서 옷 잘입고 넘 못하면 더 튀는것 같아 완전 자제하고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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