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 아닌사람이 긴급돌봄 이용을하면...

..... 조회수 : 3,379
작성일 : 2020-03-20 20:12:23
유치원선생님에게 찍히는건가요?
자꾸 긴급돌봄 이용 안했으면 하는식으로 말하네요
IP : 180.230.xxx.11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
    '20.3.20 8:14 PM (211.218.xxx.24)

    걱정되어서 말하는거지 무슨..그리고 긴급 돌봄은 말 그대로 직딩엄마들 위한건데
    전업이 좀 데리고 있지 왜 보내는지 모르겠어요,
    어린이집은 아이 떨어질까 노심초사해서 보내라보내라 하는데도 안보내던데

  • 2. .....
    '20.3.20 8:14 PM (221.157.xxx.127)

    긴급돌봄은 말그대로 아이 맡길데가없는 긴급상황일때 보내는거지 엄마 쉬라고 보내는게 아닙니다

  • 3. ...
    '20.3.20 8:16 PM (180.230.xxx.119)

    정부에서 그럼 직장인엄마만 긴급돌봄이용하라고 하지 왜 규정을 그렇게두는건가요?
    알림장은 신청할사람 신청하라 연락은 계속오면서
    각자 개인사정이 다른거 아닌가요?

  • 4. ...
    '20.3.20 8:17 PM (220.75.xxx.108)

    긴급 안해보이는데 긴급돌봄에 보내니까 그렇죠.
    전염병이 창궐하는데 애 지키는 거보다 더 급한 일이 전업한테 뭐가 있어요? 전업하는 이유가 이런 때 애 밖으로 안 돌리고 내가 끼고 있으려고 하는 거 아닌가요?

  • 5. ㅇㅇㅇ
    '20.3.20 8:18 PM (110.70.xxx.61) - 삭제된댓글

    전업이 자기 아이 맡길수 있죠
    본인 자유고 마음이고 공평한거죠

    남들이 보기에 들떨어져 보이고
    아기가 불쌍해 보일뿐이죠

  • 6. 때가 때라서
    '20.3.20 8:19 PM (113.199.xxx.147)

    샘이 그러는거 아닐까요?
    이런 시국에 애들 모여있어 좋을게 없잖아요
    전업인 엄마도 볼일있다면 맡길수도 있다 보고요

  • 7. 대구는
    '20.3.20 8:20 PM (117.111.xxx.98)

    어린이집 교사, 보조교사의 20프로가 신천지랍니다.
    자격증 따기 쉽고 엄마들 전도하기 쉬워서요.
    위중한 시기이니 어린이집,유치원에서 걸릴수도있고
    긴급돌봄 하는분들이나 다른아이에게 옮을수도 있어요.

    직장맘은 방법이 없어 피눈물 흘리면서 보내는거구요.

  • 8.
    '20.3.20 8:21 PM (125.132.xxx.156)

    긴급한 이유있음 전업도 쓰는거죠 상을 당했다든가 입원을 했다든가

  • 9. 근데
    '20.3.20 8:21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전염병 창궐하는 시기에 긴급돌봄 보낼거면 전업을 왜 하는거예요?
    급하거나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거면 몰라도요

  • 10.
    '20.3.20 8:21 PM (183.107.xxx.23)

    시국이 이런데 전업이 긴급 돌봄을 보낸다구요?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맞벌이임에도 휴가 사용해서 애 돌보고 있는데..
    돌봄 보내면 불안해서요

  • 11.
    '20.3.20 8:22 PM (125.132.xxx.156)

    코로나에 애들이 걸릴까봐 샘은 긴장되니까 그러겠죠 위중한 시국이니까요

  • 12.
    '20.3.20 8:22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학교 돌봄자체가
    직장인만 가능하던데요

  • 13. 으이그
    '20.3.20 8:24 PM (175.119.xxx.188)

    그냥 맡기세요
    찍히고 말고가 뭐 중요한가요
    내 아이를 돌볼 사람이 도저히 없으면,그러한 긴급한 상화이면 맡기고,어지간하면 안전을 위해 집에서 생활하라는 건데

  • 14. 그니까
    '20.3.20 8:25 PM (117.111.xxx.98)

    님의 긴급한 상황이 뭔대요?

    그걸 교사에게 말하세요.
    상이나 말할수있는 상황이 없음 할수없구요.
    긴급돌봄의 취지를 생각하시길.

  • 15. ㅡㅡ
    '20.3.20 8:28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뭐가 긴급한지 스스로 인지하시면 되죠
    여기서 물을 이유가?

  • 16. ㄴ저도동의요
    '20.3.20 8:40 PM (175.119.xxx.22)

    스스로 자문해보시고 긴급하신 보내시고 아님 안보내시고...

  • 17. 찍히고
    '20.3.20 8:41 PM (45.112.xxx.137)

    안 찍히고가 염려될 정도면 데리고 있으세요.
    아이 건강보다 더 중요한게 뭐가 있다고....

  • 18. 플럼스카페
    '20.3.20 8:44 PM (220.79.xxx.41)

    맞벌이 아닌데 왜 맡겨요? 어디 아프신가요?

  • 19. .....
    '20.3.20 8:47 PM (221.157.xxx.127)

    어린이집 교사 20프로 신천지는 대구가 아니고 광주던데 뉴스좀 잘 챙겨보시지

  • 20. 헷갈리네요
    '20.3.20 8:49 PM (211.177.xxx.49)

    긴급돌봄이 시터 서비스 개념이 아니잖아요

    돌봄이 원래
    한부모, 차상위 계층, 맞벌이 자녀를 위해 만들어진 복지 시스템이고
    코로나 19로 인해 정상 등교를 못하니, 이 비상 상황에 긴급돌봄을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구요

    원래 초등학교는 보육기관이 아니라 교육기관이잖아요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이뤄지지 않는 긴급돌봄을 왜 (위 해당 사항이 아닌) 사람들도 이용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전염병이라고 학원도 보내지 말라는 분위기인데
    집에서 돌볼 수 있는 가정에서 아이들을 긴급돌봄으로 보낼까요

  • 21.
    '20.3.20 8:52 PM (121.167.xxx.120)

    신경쓰는 엄마들은 2월부터 안보내고 집에 데리고 있는 집도 있어요

  • 22. 그냥
    '20.3.20 8:54 P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

    판 깔아 간보려는듯..
    긴급돌봄 맡기는 전업인척 하면서...

  • 23. ...
    '20.3.20 8:54 PM (220.93.xxx.227)

    긴급이란 말뜻도 모르고 애를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키울 생각도 없고ㅉ

  • 24. wii
    '20.3.20 9:04 PM (175.194.xxx.219) - 삭제된댓글

    찍히는 게 신경 쓰이나요? 그런거 신경 안 쓰니까 보내는 거 아니에요?
    본인이 보낼 자유 있는 것처럼 교사도 그 보내는 아이 돌보면서 그 아이의 부모의 수준과 이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와 앞으로의 미래까지 판단할 자유가 있는 거 잖아요.
    님이 님 생각대로 하면서 왜 남이 생각하는 것까지 신경써요.
    이 시국에 간병이라든지 특별한 사정이 없는데 보낸다면 자기 자식 돌보는 것조차 엄청 귀찮아 하는 구나. 눈앞의 사소한 것도 내 권리인데 왜 안해 하면서 아등바등 그걸 이익이라고 생각하고 안 하면 손해라고 생각하는 수준의 사람이구나.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애구나. 그렇게 생각되겠죠.

  • 25. wii
    '20.3.20 9:07 PM (175.194.xxx.219) - 삭제된댓글

    찍히는 게 신경 쓰이나요? 그런거 신경 안 쓰니까 보내는 거 아니에요?
    본인이 보낼 사람 보내라고 했다고 자의적 해석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자유 있는 것처럼 교사도 그 보내는 아이 돌보면서 그 아이의 부모의 수준과 이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와 앞으로의 미래까지 판단할 자유가 있는 거 잖아요. 님이 님 생각대로 하면서 왜 남이 생각하는 것까지 신경써요.
    이 시국에 간병이라든지 특별한 사정이 없는데 보낸다면 자기 자식 돌보는 것조차 엄청 귀찮아 하는 구나. 눈앞의 사소한 것도 내 권리인데 왜 안해 하면서 아등바등 그걸 이익이라고 생각하고 안 하면 손해라고 생각하는 수준의 사람이구나. 전염병이 창궐해 개학도 다 연기된 마당에 지 자식을 집안이 아닌 시설에 부득부득 보내는 부모구나.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애구나. 그렇게 생각되네요 저는.

  • 26. ....
    '20.3.20 9:08 PM (1.241.xxx.70)

    이 시국에 내 아이 집에있는것보단 돌봄가는게 좀 더 위험할 수 있죠. 그런데 맡기고 싶어요??
    전업이면서??
    자꾸 맡기지말라는 얘기를 선생님이 한다는걸보니 자주 맡기는 모양인데 그러지마세요. 애 맡길데없는 맞벌이를 위한거지 원글님을 위한 돌봄이 아니에요!!!
    저렇게 개념없이 애 맡기는걸보면 선생님한테 찍히든말든 산경안쓸거같은데 이 글은 뭔지 모르겠네요.

  • 27. ..
    '20.3.20 9:3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걍 쉬고싶어서 맡기는 전업도 많으니ㅎ

  • 28.
    '20.3.20 11:39 PM (82.8.xxx.60) - 삭제된댓글

    영국 사는데 여기는 지금 긴급돌봄 그냥 맞벌이도 아니고 몇몇직종 종사자에 한해서만 가능해요. 병원 슈퍼 교통 경찰 등등 꼭 일해야 하는 직종에 있는 사람들만 아이 보낼 수 있어요. 전업이면 불안해서라도 아이 데리고 있고 싶을텐데 의외네요.

  • 29. ?
    '20.3.20 11:4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전업도 긴급하면 맡기는거죠.
    긴급한 일이 뭔지에 따라 욕먹을 수도 있는거고.

  • 30. ....
    '20.3.21 4:16 AM (175.223.xxx.131)

    그냥
    '20.3.20 8:54 PM (211.221.xxx.28)
    판 깔아 간보려는듯..
    긴급돌봄 맡기는 전업인척 하면서...






    이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365 와이드팬츠만 입는데.. ... 14:52:51 72
1588364 맥시 와이드 팬츠 즐겨입는데요. 이 바지 입다 다른 바지 입으니.. ..... 14:49:17 176
1588363 왜 나이들수록 스트레스에 취약해질까요 1 ㅇㅇ 14:48:04 113
1588362 조국대표때문에 광주시청 난리났네요. 4 .... 14:46:53 524
1588361 아이 어떻게 대화하고 도와줘야 할까요? 1 눈물 14:46:43 88
1588360 [82CSI] 이 노래 제목을 꼭 알고 싶어요 3 궁금이 14:42:40 90
1588359 재혼은 1플러스 1이라던데 ㅇㄴ 14:41:52 229
1588358 사이코지만괜찮아 보는데 김수현 3 ... 14:33:52 624
1588357 영어 발음이 중요할까요? 7 영어 14:31:54 371
1588356 바이타믹스 모델 추천좀 프로 14:28:28 68
1588355 고딩들 스승의날 고딩맘 14:28:05 106
1588354 몇 살까지 일하실 예정이셔요? 5 14:26:47 653
1588353 나솔사계 8 ㅡㅡ 14:22:05 494
1588352 친정이 부자인 전업은 12 아.. 14:21:03 1,414
1588351 털털한 딸 아쉬운 엄마 ㅋㅋ 5 0011 14:16:27 697
1588350 발등 기브스 3 ㅅㅇ 14:12:19 125
1588349 돌침대 이전에 대해 여쭙습니다 5 돌침대 14:06:39 314
1588348 소파... 까사미아랑 에몬스어디가 좋을까요? 3 .... 14:02:37 447
1588347 언니들.. 연애고민이 있는데요... 30 .. 14:02:33 1,350
1588346 자식 사주봤는데 가슴만 더 답답해지고 해결책이 없어요. 31 한숨 14:02:08 1,994
1588345 델리스파이스 홍대 마스터플랜의 추억 8 14:00:19 267
1588344 저 지금 혼자있는데요. 이렇게 좋을수가요 5 ^^ 13:59:43 1,029
1588343 주민등록초본에서 이혼 유무 알수있나요 14 헷갈려 13:58:51 1,527
1588342 아이들 앞에서 싸운적 없고 다정했던 분들은..아이들도 다 잘 크.. 5 Y 13:58:35 599
1588341 간혹 지금이 조선시대였으면 5 seg 13:47:18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