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진단키트가 5천개 확보.
한번에 1500명 진단 가능.
우리나라 1457명을 하루에 검사한 적도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보다 인구 2배 이상인데 하루에 300명만 진단 가능하다네요.
그래서 크루즈도 찔끔찔끔 검사하다가 확진자 늘어나는 상황이고.
크루즈 검사 지휘자가 우리나라로 치면 보건복지부 장관격인데
하루 1200명까지 검사 가능하다고 큰소리 치면서도 안하고 있네요.
2, 3번만 검사하면 가능한데 안한다는 거죠.
딱 전 정권의 세월호 사고에 대한 대책이 떠오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뉴스 들어보세요.
크루즈 검사하러 간 검역관까지 감염되서 나왔습니다.
지금 환자 중 29명이 승무원이랩니다.
승무원더러 환자들을 입구까지 데리고 나오라고 했댑니다. 방호복도 안 입히고요.
그러니 승무원이 감염 안되겠어요?
지들은 방호복 입고, 배 밖에서 승무원이 데려다주면 그때사 데려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