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봉 천만원 올랐는데 용돈 얼마나 올리나요?
용돈도 비율만큼 올리면 되려나요?
1. .....
'19.7.16 11:19 AM (221.157.xxx.127)남편연봉이 올랐단거죠~? 요즘도 월급다주고 용돈받는 남자도 있네요 부럽
2. ??
'19.7.16 11:19 AM (211.226.xxx.72) - 삭제된댓글그건 연봉 주인이 결정할 문제 아닌가요
남의 연봉 올랐는데 왜 내가 용돈 결정을 하는지3. 원글
'19.7.16 11:21 AM (223.62.xxx.191)부연설명을 하면
상호합의하에 제가 관리를 하고 서로 관리내역볼수 있어요
남편이 알아서 올려달라기에 쓴 글입니다 ^^4. ..
'19.7.16 11:21 AM (116.39.xxx.162)가족이 남인가요???
5. ㅇㅇ
'19.7.16 11:21 AM (220.76.xxx.78)요즘 저런 남자도 있네
6. ..
'19.7.16 11:22 AM (82.102.xxx.174)남편이 아주 착하네요. 저희 남편은 크레딧 카드 가지고 다니면서 본인 쓸만큼 써요.
저도 상관안하구요.7. 원글
'19.7.16 11:23 AM (223.62.xxx.191)용돈은 말그대로 순수용돈이에요
점심 커피값 등
나머진 다 생활비에서 하구요8. ...
'19.7.16 11:23 AM (125.177.xxx.43)올려달란대로?
원래 용돈이나 월급에 따라 다르죠9. 월급
'19.7.16 11:25 AM (223.62.xxx.191)원래는 40이요 모자르면 알아서 카드쓰구요
10. .....
'19.7.16 11:28 AM (221.157.xxx.127)헉 대학생 용돈도 50인데
11. ??
'19.7.16 11:29 AM (211.226.xxx.72) - 삭제된댓글가족이면 니돈도 내돈인가요? ㅎㅎ저는 그러지 않아서요
본인이 번 거 본인이 관리하자가 저희집 원칙이라서요.
저는 원래 생각이.. 남편이 번 거를 제가 용돈을 주네 아니네 말하는 거는 아닌 거 같아서
남편이 번 것은 남편이 하게 냅두거든요..입장 바꾸어도 마찬가지고요.
뭐 합의 하에 그러는 거면 알아서 하시겠죠.12. ㅠㅠ
'19.7.16 11:31 AM (222.234.xxx.159)남편이 매우 착하네유. 흔치 않아
10만원 올려주세요.13. ㅠㅠ
'19.7.16 11:32 AM (222.234.xxx.159)40만원 받던 착한남편이니 25프로 용돈 상승은 크게 느끼실 듯.
14. ..
'19.7.16 11:33 AM (1.253.xxx.137)점심값 포함인데 용돈이에요?
대학생도 만원짜리 아래는 먹을 거 없다던데15. ㅇㅇ
'19.7.16 11:33 AM (110.12.xxx.167)10만원 올려드리세요
16. 대학생도 80
'19.7.16 11:35 AM (118.38.xxx.80)받던데. 82는 남편 용돈은 참박하네요 남의 아들이라 그런가
17. ㅇ
'19.7.16 11:36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학생도 아니고 용돈...그냥 필요할때 카드 써요
18. ㅇ
'19.7.16 11:38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용돈에 점심값도 포함된거면 40이 많은건 아니죠
19. 원글
'19.7.16 11:39 AM (223.62.xxx.58)점심도 반은 구내식당이고 이건 월급차감이라 괜찮다는데 50으로 해야겠네요^^
20. 헐
'19.7.16 11:40 AM (221.157.xxx.183)40만원이라니 숨 막혀요~
21. 진심
'19.7.16 11:43 AM (218.50.xxx.154)나라를 전생에 구하셨습니다~~~~
착하고 이쁜 남편이네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ㅎㅎ22. 원글
'19.7.16 11:47 AM (223.62.xxx.58)둘다 허튼 돈 안쓰고 쓸 때는 잘 협의해서 쓰고
전 가계부 관리하느라 바쁜데 부러우세요?^^
그나마 월급이 적지 않아 노후대비 바짝하려구요23. dlfjs
'19.7.16 12:00 PM (125.177.xxx.43)40은 적긴 하네요
24. ㅎㅎ
'19.7.16 12:10 PM (211.227.xxx.207)왜케 뭐라해요? 남편 40인데 원글도 40정도 맞춰서 돈 쓰겠죠
왜 짐작해서 원글이가 남편 용돈 안주는 사람 만들죠?
옷이나 차량 관련 기타 비용은 어짜피 카드로 다 하고 술값 커피값 정도의 순수 용돈이 40이란 얘기 아닌가요?25. ㅁㅁㅁㅁ
'19.7.16 12:12 PM (119.70.xxx.213)본인들이 좋다면야...
제 남편은 돈쓸시간도 없고 쓰고싶어 하지도 않고 해서
걍 냅둡니다
그치만 본인들이 좋으면 좋을대로 하는거죠..26. 카드값까지
'19.7.16 12:18 PM (218.154.xxx.188)한달에 100만원..
27. 음음음
'19.7.16 12:24 PM (220.118.xxx.206)우리 남편이 한 달에 십만원 올려주면 된다네요.
28. ㅎㅎ
'19.7.16 12:28 PM (211.192.xxx.148)가계부 관리ㅎㅎㅎ
우리나라 여자들 자기 일 하나하나 이유 붙이는데는 귀신.29. 건강
'19.7.16 12:29 PM (119.207.xxx.161)남편이 원하는 금액이 있을텐데요
잘 조율해보세요30. 자랑
'19.7.16 12:42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우리 남편은 용돈 10만원이예요. 통근버스 타고 밥은 회사에서 주고 회식도 거의 없는데다 회사가 부담해요.술 담배 안하고요. 그돈도 남아서 한번씩 치킨도 사줘요.부수입은 없어요. 대딩 딸들이 위인전에서 나온 사람 같다해요.저 좋은거 입고 애들 교육하는거 그거 해주려고 돈번대요.
31. 나왔다
'19.7.16 12:53 PM (118.38.xxx.80)용돈10만원 남겨 치킨 사주는 남편 ㅎㅎㅎㅎ 이래야 82지
32. 자랑님
'19.7.16 1:17 PM (180.81.xxx.149) - 삭제된댓글자랑님..
그건 자랑이 아니고 남편이 욕 먹이는 거예요
어디가서 그런 소리하지마세요
앞에서는 부럽다고 말하지만 뒤에서는 흉봐요
사회생활하고 자녀가 대딩인 가장이 용돈 10만원이 남는다면 .......33. ㅡㅡ
'19.7.16 2:00 PM (175.118.xxx.47)뭘올려줘요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