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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딸아이 남친...모른척 할까요?

... 조회수 : 2,815
작성일 : 2019-07-08 20:19:36
낌새가 있긴했었는데 카톡배사에 떡하니 걸어놨네요..
저도 누구보다 쿨한 엄마라고 생각했었는데 머리가 멍해지네요
이유는 이성교제에 대한 거부감은 아닌데 고등성적이
안나오고 있는데 남친을 사귀는게 맘에 안들어서요ㅠㅠ
긴장하고 바짝 올려야하는데 왜 저러는지ㅠㅠ
이럴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지혜를 주세요~~
IP : 211.204.xxx.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8 8:21 PM (117.123.xxx.200) - 삭제된댓글

    자기관리 원래 안되는 애는 연애하면 망해요. 학원에서 일할때 고1 커플 싸운다고 강의 안들어와..느지막히 들어와서 펑펑 울어.. 공부가 되겠냐고요.

  • 2. 원글
    '19.7.8 8:25 PM (211.204.xxx.54)

    그걸 아니까 질문 드린거에요...
    어떻게 반응보여야 할지 모르겠어요...

  • 3. 저는
    '19.7.8 8:28 PM (116.125.xxx.203)

    응원했어요

    성적은 중간보다 기말에 올랐고
    금요일날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엄마는 왜? 뭐라안해?
    엄마는 고등때 남자친구도 범생스타일도
    아닌데 범생인척 했다고
    넌 네가 공부도 열심히 하는데 스트레스도 많을건데
    누구하고 대화가 통한다는건 좋은거라고
    대신 동네 사람들 다 네가 누군지 아니,
    행동 조심조심 하라고

  • 4. 저는
    '19.7.8 8:30 PM (124.50.xxx.151)

    고2아들 학원 선생님들께 몰래 상황말씀드리고
    부탁드렸어요.

  • 5. 후리지아향기
    '19.7.8 8:33 PM (114.204.xxx.149)

    우리아이도 고1남자아이인데요. 얼마전에 여자친구생겼다고 얘기 하더라구요.ㅎㅎ
    어차피 뭐라하면 잔소리로 들을거에요. 성적떨어지지마라.학생답게 만나라.그냥 주의정도만 주세요^^

  • 6. 그래도
    '19.7.8 8:34 PM (223.33.xxx.109)

    스킨십
    그이상에 대한 교육은 한번 더 하심이~
    애들 연애 가볍지않아서요

  • 7. ...
    '19.7.8 8:4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아들아이가 고2겨울에 여친 생겼어요.
    속상했지만 내색 안했죠.
    집에 데리고 와서 밥도 해주고 식탁에서 공부도 시키고 제 노트북으로 인강도 보게하구요.
    우리 외식할때 데리고 나가 외식도 같이하구요.
    조카 처럼 대했어요.
    그집 부모님은 못 만났지만 그집 자주가서 놀았구 잘 대해주셨어요.
    잘 사귀고 반듯히 행동해야지 안그러면 상대방 욕하는게 부모마음이라고 남친 여친 욕 먹는거 싫으면 잘 사귀라고 해줬어요.
    어느정도의 스킨쉽은 있었던거 알았어요.

  • 8. ..
    '19.7.8 9:07 PM (125.177.xxx.43)

    가볍게 남친에ㅡ대해 물어보고 대화하는게ㅡ나을거 같아요
    집까지 오라는건 좀 그렇고
    밖에서 만나면 밥도 사주고 여행다녀오며 기념품도 사다주고 합니다

  • 9. 대딩맘
    '19.7.8 9:12 PM (175.213.xxx.82)

    고딩때 이성친구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아는척 안했어요. 몰래 연애하는 듯 하더니 대딩 되면서 헤어졌어요. 챙김 받는 것도 챙겨주기도 싫었어요. 전 잘했다고 생각해요.

  • 10. ...
    '19.7.8 9:4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생리도 매달 체크하세요.
    윗분 말처럼 요즘 고등학생 연애는 거의 다 성관계한다고 봐야 한다고 해요....
    저도 믿어지지 않지만 고등엄마들이 그리 얘기하더라고요.

  • 11. 저는
    '19.7.9 1:10 AM (180.65.xxx.191)

    ㅋㅋㅋ 남친은 사귀되 전교 3등 내외의 공부잘하는 남친아니면 거들떠도 보지말고
    함께 경쟁적으로 공부도 하고 서로 도움이 되는 연애하라고 중1부터 세뇌시켰더니
    왠만한 남학생들이 대쉬해도 거들떠도 안봅니다. ㅋㅋㅋ
    함께 공부하고 발전할수 있는 남친을 만나 사귀면서 미래를 꿈꾸라고 했지요.
    딸아이도 공부잘하거든요. 딸아이 외모는 평범하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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