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똑같은바지 두개사는거..

^^ 조회수 : 4,366
작성일 : 2019-06-03 08:42:56
괜찮을까요?
얼마전에 인쇼에서 바지를 샀는데
주문폭주라고 일주일을 기다려서 받았는데
받기전에는 뭐이런.. 재고확보도안하고 주문받는 쇼핑몰이있나
욕했는데 .. 받은날 입어보고 바로 다른색상 하나더 주문했어요
검은색 흰색 입고있는데 몇년만에 맘에딱드는 바지
요즘 이두개로 매일매일 입고있는데
검은색 흰색 하나씩 더사두는게 좋을지
아님 먹색도있던데 먹색을 하나더 사는게 좋을지 고민이에요~
82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IP : 122.32.xxx.7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9.6.3 8:45 AM (223.62.xxx.94)

    검은 색 하나 더 사서 넣어뒀다 입던 바지 낡으면 꺼내 입겠어요. 검정은 아무때나 입기 좋아서요. 딱 맘에 드는 거 찾기도 힘들잖아요.

  • 2. ..
    '19.6.3 8:46 AM (120.142.xxx.96)

    먹색말고 같은 색상으로 2개가 나을거같아요
    마음편히입고
    스타일리스트 칼럼에서 차라리 같은색상을 맘에들면
    하나더사두라는말 공감

  • 3. ..
    '19.6.3 8:48 AM (222.237.xxx.88)

    인생바지다 싶다면 여럿 사겠어요.
    검정.먹색 또 사세요.
    그런데 거기가 어디에요? 힌트 좀..

  • 4. ㅡㅡ
    '19.6.3 8:52 AM (110.70.xxx.144)

    같은 색을 사야합니다 그럴땐
    설명은 길지만 ...생략
    먹색말고 검정1흰1

  • 5. --
    '19.6.3 8:53 AM (220.118.xxx.157)

    저는 신발도, 겉옷도, 마음에 들면 무조건 하나 더 사요. 심지어 같은 색으로 사는 경우도 있구요.

  • 6. ... ...
    '19.6.3 8:58 AM (125.132.xxx.105)

    그렇게 마음에 드는 바지를 찿으신데 일단 축하하고요.
    본인 성향에 달렸어요. 맘에 들면 그냥 입나요? 아니면 조금 지나면 질려하는 편이신가요?
    제가 후자인 편이라, 아무리 맘에 들어도 조금 지나면 새옷이 더 입으면 즐거워요.

  • 7. 감사합니다~~
    '19.6.3 8:58 AM (122.32.xxx.75)

    여름이라그런가 흰색도 많이 입어지더라고요~^^
    검흰 주문하러가야겠어요~^^ 뿅~~

  • 8. 저도
    '19.6.3 8:58 AM (125.132.xxx.234)

    처음으로 같은바지 두개 샀어요
    우연히 샀는대 딱 인생바지라서 입고있는거 낡아서 못입으면 속상할거같아서 하나 더 사서 보관해뒀어요
    상의는 사기 쉬운대 딱 맘애 드는 바지는 만나기 어려워서요

  • 9. 세개 다 살래요.
    '19.6.3 9:01 AM (106.102.xxx.181)

    바지 마음에 드는거 찾기 힘든데 저라면 너무 비싸지만 않으면 색상별로 하나씩 다 사둘래요.
    나이드니 내 스타일에 맞는 편한것만 입게 되네요.

  • 10. 저도
    '19.6.3 9:01 AM (211.114.xxx.168)

    마음에 들면 색깔 별로 서너 개 사요.
    바지, 스커트, 조끼, 블라우스, 티셔츠, 쟈켓, 신발, 가방, 그외 물건 거의 모든 것..
    쇼핑 자주 안 해도 되고 제 몸에 맞고 편해서 좋아요.

    다만,
    한 번 쇼핑에 지출이 많아 휘청하는 단점도 있기 해요. ^^

  • 11.
    '19.6.3 9:18 AM (221.148.xxx.14)

    바지 유목민인데
    어떤 바지인지 가르쳐달라는건 실례이겠죠?

  • 12. ㅁㅁ
    '19.6.3 9:26 AM (124.54.xxx.52)

    먹색도 괜찮아요 여름에 옷 받쳐입기 좋공

  • 13. 죄송..
    '19.6.3 9:27 AM (122.32.xxx.75)

    제가 새가슴이라
    알려드리고 저랑달리 맘에안들어 안좋은 글달리면
    엄청 신경쓸멘탈이라..

  • 14. 유행
    '19.6.3 9:28 AM (1.244.xxx.152)

    그게..
    바지도 유행이 있어요.
    디자이너가 조금씩 바꾸고
    그게 또 이뻐 보여요.
    지난것은 좀 안좋아보여요

    저 같으면 내년에 그 브랜드에서 새로 사겠어요.

  • 15. 그렇게 삽니다
    '19.6.3 9:28 AM (121.190.xxx.146)

    입어서 핏좋으면 깔별로 사요....바지도 스커트도 상의도...내맘에 드는 옷 찾기 쉽지않으니까요. 전 심지어 쟈켓도 그렇게 사는 경우 많아요

  • 16. ㅎㅎㅎ
    '19.6.3 9:31 AM (113.198.xxx.161) - 삭제된댓글

    같은 것 여러개도 사고 깔별로도 사고
    맘에 드는 것 만나기 쉽지 않아서요.

  • 17. ....
    '19.6.3 9:32 AM (193.115.xxx.13) - 삭제된댓글

    저도 깔별 좋아하는데 색이 다르면 미묘하게 핏이 달라요. 꼭 여러개 사면 안 입는 옷이 생겨요.

  • 18. 인쇼;;;;
    '19.6.3 10:36 AM (110.70.xxx.177)

    애들 이름도 줄임말로 짓지 그래요. 부르기 좋게.

  • 19.
    '19.6.3 10:38 AM (122.32.xxx.75)

    ㅋㅋ 오늘은 첫댓글이 좀 늦게 오셨네요~~^^

  • 20. 다섯개 안사면됨
    '19.6.3 10:34 PM (218.154.xxx.140)

    저 세개도 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982 남편이 술 마시고 집 다 때려부셔도 그냥 사는 분 있으세요? ... 13:13:32 36
1784981 낼 석모도 가는데 많이 추울까요? 1박2일 13:13:17 14
1784980 미용하시는 분들께 문의드려요~ 알칼리 샴푸요! ... 13:12:48 17
1784979 전참시에 정우성 나왔어요 .. 13:12:05 90
1784978 군산대에서는 전과 자유로운 가요? 궁금 13:12:03 18
1784977 사주가 저처럼 불바다인 분 계신가요 78년오시생 6 ㅇㅇ 13:09:21 152
1784976 다이어트 몸무게 인증방입니다 13:07:35 115
1784975 딸 되시는 분들 친정부모님 어떻게 도와주고 계신가요 4 ㄴㄴ 13:06:48 213
1784974 또 임윤찬 칭찬 가로채기로 '조성진 끼워팔기'하는 언론 ㅇㅇ 13:06:28 160
1784973 "국민의힘 어마어마한 타격"‥파격 인사에 정가.. 8 ㅇㅇ 13:02:46 451
1784972 요즘 20대는 칼같이 더치하나요? 4 . . 13:02:22 295
1784971 수십년 써도 좋은 가구 뭐 쓰시나요.  4 .. 12:59:49 202
1784970 환전 언제 할까요 1500달러 할 예정 8 12:59:28 345
1784969 누가 좋은걸까요? 웃픔 12:58:16 112
1784968 남편 바람피우는건 모 아니면 도인듯해요 1 ㅇㅇㅇ 12:58:15 315
1784967 바나나 우유때문에 친구랑 소원해졌던 일 7 ㅡㅡ 12:56:32 387
1784966 어떤가족을 봤는데 6 눈길이 가서.. 12:55:58 497
1784965 내년부터 세입자 면접 본다 9 서울사람 12:55:06 681
1784964 피부과환불 잘해주나요 2 여드름 12:54:30 149
1784963 개인사업자 2개 내면 세금이 많아지나요? 1 12:53:55 161
1784962 공군 운전병 복무여건 어떤가요? 4 공군 12:44:19 168
1784961 상주는 여자도 할수 있나요? 6 ........ 12:41:59 683
1784960 재수 실패 후 8 흠... 12:31:34 954
1784959 아줌마는 잠재적 진상인가요 9 ㅁㅁ 12:28:23 883
1784958 성매매여성 지원금 이건 진짜 미친것같음 2 12:26:23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