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531070122960?f=p
항상 너무 과해요. SNS에 목숨 걸고
밥 먹기 전에 음식이나 잠깐 찍으면 누가 뭐라 할까요.
아예 전세 낸 듯이 한다니
드러내지 못하면 직성이 안 풀리는
https://news.v.daum.net/v/20190531070122960?f=p
항상 너무 과해요. SNS에 목숨 걸고
밥 먹기 전에 음식이나 잠깐 찍으면 누가 뭐라 할까요.
아예 전세 낸 듯이 한다니
드러내지 못하면 직성이 안 풀리는
쇼핑몰들 둘러보다 배경이 같아서 놀란 적 많아요
모델들 한껏 꾸미고 호텔 방에는 못 가고
1층 라운지에서만 배회하며 찍은 사진들...ㅋㅋ
어쩜 구도며 장소가 다 그리 똑 같은지..
사진들 다 똑같던데.. 그걸 뭐하러
밀크티 체인점에서도 주문한 음료나 개인사진은 만류하지 않지만 카운터 주방쪽은 사진 자제 안내문이 있더라고요.이유는 직원의 프라이버시.중요하죠 이거.
이 기사봤어요..
저번에 후암동에 아베크엘이라고.. 인스타에서 핫한 카페.. 초기 조용함만 생각하고 갔다가 열받아 죽는 줄 알았어요.. 커피 마시는데 서서 앉아서 인테리어 찰칵찰칵 , 밖에서도 내부 찰칵찰칵..사진 찍힐까봐 계속 신경쓰이게 하는 사람들.. 패주고싶었네요. 커피도 제대로 못마시고 쉬지도 못하고 민폐인간들이 계속 늘어요.
두어장 찍으면 됐지 ,,
뭘 그리 사진에 난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