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음식점이나 가게갔을때 카페나 약간 자주가서 얼굴 익힌 단골가게요
사장님이 여자분이면 친근하게 얘기도 나누고 편안하고 잘지내는데
남자사장님일 경우.. 친하게 지내기가 어려워요
전에 스시집 사장님이 저한테 잘해주려고 말도 걸고 그랬는데(아저씨였음)
제가 어떻게 상대하기가 어려워서 피했더니 기분나빠하시고 오히려 오해를 산적이있어요
근데 저는 남자분들하고도 잘 지내고 싶거든요 가게갔을때 사장님들이나 뭐..
그냥 사적인관계로 남자 만나면 잘 놀아요. 남자 여자 안가리고
근데 신기하게 가게같은데 갔을때 사장님이랑은? 편하게 이야기를 주고받기 어렵네요.
꼭 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요
남녀 안가리고 친분도 쌓고 잘 지내고 싶은데
남자분은 불편해요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가까이와도 피해서
오히려 상처받고 그러시던데 저는 잘 지내고 싶거든요
여자사장님하곤 안그래요 그래서 서비스도 잘 주시고 친하게 지내서 좋곤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