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만에 소파를 구입예정인데
얼마전 인테리어 새로한 친구가
친환경 극세사 소제로 만든 소파를 샀더라구요.
요즘은 가죽소파보다 이걸 더 선호한다고요.
여름 에어컨 틀어놨을때 가죽 소파는 차가운 느낌인데 이건 따뜻 포근하고
겨울에도 느낌이 더 좋고
오염도 덜 되고 먼지 진드기 차단도 다 되고...
그런데 가죽보다 어떤면에선 더 비싼것 같아요.
아토피 심한 딸 둔 친구네에도 있어서 알긴 알았는데... 10년전에 800만원정도에 구입했다고 들었어요.
전 나뚜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죽보다 수명도 더 길고 관리하기도 쉽다고 하니 갸우뚱한데
블로그보니 실제로 많은 분들이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것 같긴해요.
사용 후기가 궁금해서 여기에 여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