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parknamchun/status/1128189994558939136
인천은 이미 준공영제 제도 개선, 52시간 근무제를 대비한 협의를 작년부터 진행해 왔습니다.
취임 직후 버스준공영제에 들어가는 시민의 세금은 해마다 늘어나는데 버스 편의성은 개선되지 않는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지 우리 시는 3단계에 걸친 버스운송시스템의 근본적이고도 대대적인 개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시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준비하니 중앙정부에 책임전가 하지 않고도 스스로 해결이 가능하군요
지자체의 문제를 지자체에서 해결하지 못한다면 지자체장이 존재할 필요가 없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