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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 라이너 감독 피살

........ 조회수 : 13,410
작성일 : 2025-12-16 00:02:57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15266?sid=103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미저리 

어퓨굿맨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버킷리스트 

스탠바이미

 

감독 부부가

아들한테 피살... 

엄청 유명한 감독인데 아들이 마약중독자라네요.. 

 

IP : 203.234.xxx.13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16 12:09 AM (182.212.xxx.75)

    세상에….ㅠㅜ

  • 2. 허....
    '25.12.16 12:09 AM (121.173.xxx.84)

    세상 참...

  • 3. 세상에
    '25.12.16 12:15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90년대 제 청춘으로 같이했던 주옥같은 영화 감독이였는데 자식이 뭔지.. RIP

  • 4. 세상에
    '25.12.16 12:16 AM (175.213.xxx.37)

    90년대 제 청춘을 같이했던 주옥같은 영화의 유명감독이였는데..RIP

  • 5. 전부 본 영화
    '25.12.16 12:16 AM (183.103.xxx.126)

    세상에 ㅡ
    위의 영화 전부 봤어요
    참 영화 같은 일이 ㅠㅠㅠ

  • 6. ㅇㅇ
    '25.12.16 12:28 AM (118.223.xxx.29)

    훌륭한 영화를 만들었는데 너무 비참한 최후네요.ㅠ

  • 7. 나무위소녀
    '25.12.16 12:28 AM (49.175.xxx.11)

    영화 플립도 너무 좋아요.

  • 8. ㅠㅠ
    '25.12.16 12:41 AM (211.34.xxx.59)

    저도 대부분 다 봤고 좋아했던 영화들 ㅠㅠ
    세상에..마약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 9. 어머나
    '25.12.16 12:46 AM (112.166.xxx.103)

    세상에.. 진짜 비극이네요

  • 10.
    '25.12.16 12:57 AM (1.237.xxx.216)

    제가 다 좋아하는 영화인데 아…
    정말 끔찍힙니다

  • 11. ㅠㅠ
    '25.12.16 1:07 AM (180.229.xxx.164)

    안본 영화가 없는데..
    자식이 웬수ㅠ

  • 12. ㅇ ㅇ
    '25.12.16 2:03 AM (222.233.xxx.216)

    정말 비극입니다

  • 13. 세상에
    '25.12.16 3:01 AM (61.40.xxx.117)

    기사보고 시애틀의 …그 감독이라 충격
    어릴때 이 분이 만든 영화보고 미국가고 싶었는데
    이런 비극이 있나요 그것도 본인 자식에게

  • 14. ㅇㅇ
    '25.12.16 3:28 AM (118.235.xxx.175)

    미국은 자식이 마약중독자면
    눈물 흘리면서 돈 좀 쥐어주고 어디 먼 데 유기하고 온대요
    그 정도로.. 중독자의 말로를 아는거죠
    이 부부는 매몰차게 내치지 못했나.. ㅠ
    너무 안타깝네요

  • 15. ...........
    '25.12.16 8:23 AM (220.118.xxx.235)

    정말 충격이네요 너무 좋아하는 감독인데

  • 16. 흐미
    '25.12.16 8:58 AM (210.222.xxx.250)

    저 어제 페북에서보고
    가짜뉴슨줄

  • 17.
    '25.12.16 10:41 AM (124.49.xxx.188)

    대단한 감독인데..말년운이 안좋네요

  • 18. 윗님 말이
    '25.12.16 10:54 AM (112.167.xxx.92)

    쉬워 유기지 솔까 유기도 부모 가난뱅이일때나 통하지 유명감독 누가봐도 부자부모를 마약중독자아들이 이용안할리가 없죠

    돈 떨어지면 부자부모에게 손벌리고 손벌리고 할것을 아마 마약살돈 달라고 했으나 안준다고 해 살해한거 아니겠나요

    돈을 꾸준히 줬다면 걍 마약에 취해 자빠져있었을것을 부모 생각엔 내가 돈을 줘 마약에 빠지나 하고 돈을 중간에 끊었을것 같은데 그러니 돈 달라고 달려간나본데

  • 19. 고인
    '25.12.16 11:28 AM (123.208.xxx.244)

    참 안타깝네요
    너무나 좋아헸던 영화들인데 평범히 산다는데 그리 어려운일인가보네요

  • 20. ..
    '25.12.16 1:13 PM (122.40.xxx.4)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어퓨굿맨 너무 재밌게 봤는데..
    말년에 자식이 빌런이 될 줄이야ㅜㅜ

  • 21. 비극이네요
    '25.12.16 1:26 PM (61.105.xxx.17)

    헐 ㅠㅠ

  • 22. 111111111111
    '25.12.16 1:40 PM (61.74.xxx.76)

    마약이 애비애미도 못알아먹게 만드는군요 ㅠ

  • 23. 10대에 마약
    '25.12.16 1:49 PM (183.97.xxx.35)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15266?sid=103
    1993년생이면 서른둘 이네요
    그는 늘 “아버지를 미워했지만, 사실은 자기 자신을 더 미워했다”고 말했다

    비교에서 오는 분노와 좌절
    결국 아버지에 대한 강한 원망이 참극으로 이어짐



  • 24. 살인자 아들
    '25.12.16 1:49 PM (1.236.xxx.93)

    마약은 엄마 아버지도 아무것도 안보인가요
    오로자 미친듯한 충동에 맛을 들여 사람을 죽이기도 하나봐요
    어떻게… 살인자 아들을 키웠네ㅜㅜ
    마약이 무섭다는것, 사회적으로 엄청 무서운것이었네요
    부모를 죽일수 있다는 것은 부모 아닌 다른사람도 마구잡이로 살인할수 있다는것으로 …

  • 25. 근데
    '25.12.16 3:01 PM (210.222.xxx.250)

    우리나라
    마약과의 전쟁은 왜 하다말았니

  • 26. 진짜 좋은 영화
    '25.12.16 5:05 PM (119.71.xxx.160)

    많이 만든 감독이네요 거의 다봤어요

    감독 이름도 몰랐는데. 끝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 27. ㅠㅠ
    '25.12.16 5:35 PM (118.235.xxx.123)

    삼가고인의명복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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