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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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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가 궁금해요

...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9-05-15 21:44:13
손아래 띠동갑인 올케가 있어요
남동생이 결혼한지 25년인데 동생네집 방문은
열손가락 꼽네요. 동생집에 가도 식사한끼 안먹고
몇시간 머물다 옵니다.
참고로 저는 지방에 살고. 동생은 서울에...
그런데 그멫시간이 가시방석 입니다
올케가 어찌나 싫은티 팍팍 내는지~
자기집에 오는건 그리 싫어하면서 저의집에 오면
꼭 하룻밤자고 갑니다 네식구가~
것도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동생이지만 네식구 1박2일 손님 치루려면
녹초가 됩니다 잠자리도 불편하고,
남편도 주말에 쉬어야 하는데 남편 보기도 미안하고.
누나집이 편해서 자주 오겠지지만 우선 제가 너무 힘듭니다.
올케는 자기집에 사람 오는건 그렇게도 싫어하면서
시누이집엔 왜 이렇게 자주 오는지....ㅠ
IP : 180.69.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5 9:46 PM (220.125.xxx.214) - 삭제된댓글

    님에게서 호구냄새가 진하게 납니더

  • 2. 님이
    '19.5.15 9:48 PM (106.102.xxx.161)

    만만해서 그래요.

  • 3. ...
    '19.5.15 10:00 PM (180.69.xxx.12)

    아~댓글 에서 상처도 깨닫기도~~
    제가 호구였군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안쓰러운 맘에
    내딴엔 잘해주려고 했는데....
    올케가 알콜중독으로. 여러번 입원치료를 했고
    지금도. 불면증으로 거의 잠을 못잔답니다
    동생 생각해서 베풀었더니 그랬군요

  • 4. 원글도
    '19.5.15 10:30 PM (125.177.xxx.106)

    싫은 티 팍팍 한 번 내보세요.
    역지사지가 안되는 사람에게는 똑같이 해줘야 알아요.
    안그럼 좋아서 하는 줄 알아요.

  • 5. 원글님아
    '19.5.16 4:54 AM (219.255.xxx.153)

    싫은데 한달에 한번씩 부른다고 자기 싫은데 자야한다고 뒤에서 욕하고 있겠죠.
    가서 자주는거 고마운 줄 알라고 할거예요.
    시모가 한달에 한번 온가족 부르면 82에서 가루가 되게 까이죠. 그만 부르세요.

  • 6. ...
    '19.5.16 5:59 AM (180.69.xxx.12)

    윗글님 제가 부르는거 절대 아닙니다
    그냥 주말이면 오고싶다며 오는것입니다
    그렇게 힘들어 하면서 제가 왜 부르겠습니까?

  • 7. ㄴㄷ
    '19.5.16 3:57 PM (123.111.xxx.26)

    올케가 아니라 남동생이 가자고 하겠죠.
    올켄 억지로 따라가는거구요.
    가려면 남동생 혼자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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