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을 옮기는것도 좋을듯요.
이리저리 누군챙기고, 누군 안챙기는 말 나올필요없이
한 2월 쯤으로 옮겼으면 하네요.
학기 끝나고 나서 진정 찾아뵙고 인사하고 싶은 학생들은
인사하고 교사도 부담없잖아요.
학생, 부모, 교사 다 찝찝한 스승의 날이네요.
1. 음
'19.5.15 1:35 PM (223.39.xxx.79)시골교사 부인인데요
저도 강사지만 요즘 시골은 스승의 날이 문제가 아니라 애들에게 더 보태줘야 할 집안사정이 좋지 않은 애들이 많아요
도시는 그럴지 모르나 아무튼 여긴 교사가 더 챙겨야 할 입장이라...2. 맞아요
'19.5.15 1:35 PM (122.37.xxx.67)국민청원 플리즈~~
3. ....
'19.5.15 1:35 PM (218.51.xxx.239)봉건제도의 잔재죠`
4. ㅇㅇ
'19.5.15 1:36 PM (49.1.xxx.120)스승의날은 그냥 마음으로 감사하고 직접 선물 같은건 가벼운 선물로 학년 끝나서 드리거나 하면 되지 않나요.
5. ....
'19.5.15 1:38 PM (175.223.xxx.151)지금도 찾아뵙고 인사하는건 아무도 뭐라 안해요
도리랍시고 뇌물주려는 사람들이나 불편해하지......6. ㅇㅇ
'19.5.15 1:39 PM (211.187.xxx.126)하지말라면 좀 안했음 좋겠어요. 공문에 써있는데도 선생님 불러서 몰래드리는 어린이집 학부모 아침에도 봤네요. 도대체 왜 그러는건지...어린이집도 이러는데 하물며 초중고 심하겠죠. 문제는 이런엄마들을 시작으로 팔랑귀 엄마들 하게되고 안한엄마들만 이상해지잖아요.
7. 전
'19.5.15 1:40 PM (180.224.xxx.210)늘 학년 마지막 때 드렸어요.
그마저 김영란법 생각해 마지막에는 못 드렸지만요.
고3 담임선생님 너무 감사했던 분이라 졸업식날 선물준비해 갔더니 정중히 사양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졸업한 다음해에 찾아 뵈라고 그랬어요.8. ㅁㅁㅁㅁ
'19.5.15 1:53 PM (119.70.xxx.213)공감해요~
9. ..
'19.5.15 2:09 PM (223.54.xxx.16)공문에 써있어도 다 받아요...초등 이하는요
돌려보내고 하는데도 있지만...제 주변은 다받아요10. ‥
'19.5.15 2:20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스승의날이
학원선생이나 수영선생
선물주는 날 아닌가요??
바쿠나 안바꾸나
아무 상관없는듯요11. 바
'19.5.15 2:32 PM (115.22.xxx.66)스승의날 바뀌길 기다리다 이제 신경쓸일 없게되었네요ㅎ
큰애취직 작은애 대학원
그런거 안챙겨도 될나이 되니 늙어따ㅠ12. ...
'19.5.15 3:32 PM (183.96.xxx.85) - 삭제된댓글수영반에서 돈 걷는 거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13. ㅋ
'19.5.15 3:48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2월 중순에서 말로 바뀌면 좋겠어요 만약 바꾸게 된다면요
14. 없애야죠.
'19.5.15 8:51 PM (124.5.xxx.177)학원,과외, 레슨등 선물하는 날. 스벅 텀블러가 깨진걸 선물받아서 블라블라.
15. ...
'19.5.15 8:59 PM (117.111.xxx.236)교사들도 스승의 날 싫어하고
업무용폰 지급도 너무나 싫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