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전에 와이프 살해한 연대 소아과 레지던트요

그냥 죽자 조회수 : 7,873
작성일 : 2019-05-03 00:29:27
우발적인 범죄라고 해도 잔인하지않나요. 사람 죽여놓고 끝까지 아니라고 했던 생각이 나네요. 패소해서 구속된 것 같던데 욱하는 마음에 인생 망쳤네요. 사람 속은 알수가 없어요. 폭력성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특히 남자들이요.












IP : 175.194.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3 1:24 A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

    연대 나온 의사가 됐는데...너무 평범한 여자와 결혼하면서, 남자부모의 극렬반대에~~
    사는 오피스텔도 남자가 100프로 빚내서 얻은거고...남자가 내성적인 성격인데, 그런게 불만이 컸던거죠.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결과적으로 악연으로 끝났네요.

  • 2. .....
    '19.5.3 2:19 AM (46.101.xxx.175) - 삭제된댓글

    그 만삭 아내 살해한 그 남자군요..
    근데 이새끼 끝까지 부인하지 않았나요?
    정말 그냥 우발적살해였을런지...
    순간 빡침이라기엔 끝까지 너무 냉혈한.

  • 3. .......
    '19.5.3 2:25 AM (46.101.xxx.175) - 삭제된댓글

    이새끼 12년에 20년형 받았으니 2032년 되면 나오겠네요. 20대 후반 아내 죽여놓고.

  • 4. ...
    '19.5.3 2:28 AM (221.151.xxx.109)

    https://www.google.co.kr/amp/m.hankookilbo.com/News/ReadAMP/201708150420508545

  • 5. ....
    '19.5.3 3:35 AM (118.176.xxx.140)

    첫댓글 사실과 다른거 같은데요



    제 기억에는 의사인 남자집에서 반대한게 아니라
    딸을 힘들게 해서 여자집에서 사위를 탐탁치 않아한거 같던데요.

    결혼과 임신은 했는데
    사위는 책임감도 없고
    전문의 시험은 연속해서 떨어지면서
    합격하려 노력하기는 커녕 게임중독이고 등의 이유였던걸로 기억해요.

  • 6. 가을여행
    '19.5.3 6:18 AM (59.4.xxx.81)

    제 기억도 윗님과 같습니다,,남편 의사시험 몇번 떨어지고 게임중독
    부인이 만삭의 몸으로 일했어요

  • 7. 아니
    '19.5.3 6:26 AM (58.127.xxx.156)

    만삭 여자를 살해해서 생명 둘을 죽였는데
    고작 20년..??
    저래놓고 나와서 어디선가 또 의사질 하는거 아닌가?

    듀스 김성재 죽인 어떤 인간도 버젓이 의사질 하고 있지 않던가요?

  • 8. ㅣㅡ
    '19.5.3 7:23 AM (27.35.xxx.162)

    그 치과의사 와이프 살인사건은 남편이 아주 교묘히 빠져나갔죠

  • 9. ~~
    '19.5.3 9:18 AM (121.128.xxx.93)

    의사시험 몇번 떨어진거 아니고
    정상 4년차로 전문의 시험 보는 중이었구요
    동기들 평판은 좋은 편, 그럴 사람이 아니다 였어요.
    참 사람 알 수 없죠

  • 10. 기억
    '19.5.3 9:47 AM (27.163.xxx.155)

    제기억으론
    여자분도 이대나오시고
    영어학원 운영중 이였던걸로알아요

  • 11. 의사
    '19.5.3 2:08 PM (211.36.xxx.83)

    시험 떨어졌으면 어떻게 레지던트가 되나요 ㅋㅋㅋㅋㅋ 그냥 의사시험 붙고 인턴 레지던트 바로 하고 있었던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701 걷기하는 분들 종아리 근육 1 ㅡㅡ 18:33:11 42
1782700 민희진,전 남친에 과도한 특혜…"일 안해도 월 3000.. 5 ... 18:29:29 363
1782699 오늘 군사재판은 생중계 안 해주나요 3 생중계 18:23:33 95
1782698 일 열심히 하는데 남편 때문에 맥빠지네요. 5 .... 18:22:36 338
1782697 딸한테 투자한 거 하나 되돌려 받았어요. ㅋㅋ 3 ㅋㅋ 18:19:51 733
1782696 혀에 검은 종기 3 저기 18:18:10 351
1782695 IPTV 해지할까요 말까요 햄스터 18:13:03 104
1782694 근데 젊은 이성 좋네요 ㅋㅋㅋ세포가 살아나는 느낌 4 18:13:01 526
1782693 이렇게 말하면.. 이분은 몇살일까요? 궁금 18:11:13 181
1782692 카드사에서 보험 들라고.. 3 ... 18:01:46 269
1782691 갑자기 내자신이 발견되었어요 6 ㄱㄴ 17:58:08 888
1782690 윤은 어쩌다 자존감이 11 ㅗㅗㅗㅗㅗ 17:55:52 1,121
1782689 남편 바람 피우신 분들요 11 ..... 17:54:44 982
1782688 쿠팡 집단소송 선임비무료 9 개돼지아님 17:54:34 515
1782687 중국집 양파는 안맵던데. 5 양파 17:51:05 547
1782686 주사이모가 연예인고객이 많았던 이유 15 . . 17:48:46 2,761
1782685 퇴직 후 이사할 생각 있으세요? 4 17:48:43 562
1782684 테슬라 전기차 모델s와 모델x 중에서 2 테슬라 17:48:09 113
1782683 대형마트에 셀프계산대 이용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4 셀프계산대 17:47:16 418
1782682 다이어트약을 불법으로 처방받았다면 ........ 17:45:03 322
1782681 이런 저는 우울증은 아닌거같죠? 4 거의평범한중.. 17:43:42 539
1782680 종합소득세 환급 여쭤볼께요 꽃과바람 17:42:20 120
1782679 친정엄마 2 ㅇㅇ 17:40:32 487
1782678 나혼산 난리났겠네요 19 .... 17:38:57 3,847
1782677 에효..남편의 퇴직을 앞두고.. 3 남편의퇴직 17:36:13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