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옆 자리에 앉았는데
숨을 쉴 때마다 역한 담배 냄새가 나고
성가는 왜 이렇게 열심히 부르는지ㅠㅠ
아 정말 속이 울렁거렸어요.
너무 힘들었는데 자리를 옮기고싶었는데
옮기면 안 될 것 같아서요ㅠ
이럴 경우 옮겨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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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중에 자리 옮겨도 되나요? 흡연자가
건강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9-01-29 15:04:05
IP : 116.45.xxx.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
'19.1.29 3:08 PM (221.159.xxx.16)살짝 일어나서 옮기세요
2. 원글
'19.1.29 3:10 PM (116.45.xxx.45)감사합니다. 앞으론 살짝 옮길게요.
3. 돼요
'19.1.29 3:10 PM (121.167.xxx.173)가능하면 모두 일어나있는 타이밍에
4. 원글
'19.1.29 3:11 PM (116.45.xxx.45)아 네 그게 눈에 덜 띄겠네요. 감사해요.
5. 신자
'19.1.29 3:35 PM (125.128.xxx.234) - 삭제된댓글우리에게는 몇 번의 기회가 있잖아요.
아니면 좀 많이 참다가 헌금 낼 때 옮기세요.6. 옮겨도
'19.1.29 4:13 PM (121.154.xxx.40)아무 상관 없슴요
7. 혹시?..
'19.1.29 4:44 PM (122.38.xxx.122)울동네 서 미사 보셨나요? 어흑..
저도 이번 주일 미사중에 옆에 앉은 남자 한테서 어찌나 담배냄새가 역하게 나던지..
냄새 감추느라 진한 토닉을 바르고 왔는데 더 역해서 말해주고 싶더라구요.
토할거 같아 억지로 참았네요.
이럴땐 어찌해야할지 정말 남감해요.8. 저는
'19.1.29 5:17 PM (116.45.xxx.45)토요 미사였는데 교중 미사면 옮길 자리도 없고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토요 미사라 다닥다닥 앉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는데도 나오는데 머리가 핑 돌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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