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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주영이 죽는 예고라면 예고가 넘 쎈거 아니에요?

ㄹㄹ 조회수 : 4,074
작성일 : 2019-01-20 01:41:06
이건 예고가 드라마 결론까지 다 말해준 셈이잖아요
이제 마지막 남은거는
염정아의 선택에 결말이 달려있는데
김주영이 죄가 까발려져 벌을 받느냐
끝까지 염정아의 욕심으로 김주영의 죄가 드러나지않고
예서네까지 파멸로 가느냐 (그 후에 김주영도 모든게 드러날수도) 이건데
김주영이 자살을 한다는거는
전자로 결말이 난다는거 같은데.
마지막 주 남겨두고 누구나 예상할만한 결말을 예고로 보여주는건
이상해요
IP : 223.39.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0 1:42 AM (110.70.xxx.15)

    권선징악을 예고한거죠

  • 2. 저도
    '19.1.20 1:42 AM (115.143.xxx.140)

    그 생각은 했는데 그렇다고 케이만 독살한다는건 말이 안돼고 정신과약 먹이는것도 말이 안돼고.. 예고가 너무 쎄긴 해요.

  • 3. 독한 것들은
    '19.1.20 1:44 AM (42.147.xxx.246)

    쉽게 잘못을 반성 안 합니다.
    드라마라면 하겠지만요.

  • 4.
    '19.1.20 2:02 AM (125.130.xxx.189)

    샐러드 두 접시 만들고 약도 두개에 다 뿌렸어요
    딸도 죽이고 자기도 자살!
    죄가 드러나니 딸이 불쌍하니 거두지 못 할바에야
    같이 죽는걸 택하는거죠
    근데 진짜 죽을지 ᆢ

  • 5. 우유
    '19.1.20 3:15 AM (220.118.xxx.188)

    2회분이 남았는데
    염정아 항의 합니다
    혼자 어떻게 뛰어 다니며 마무리 하라고...

  • 6. @@
    '19.1.20 4:33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자살 아닐거에요
    예고편으로 낚시하는거 한 두 번 본 것도 아니고..
    케이가 복용하는 약이 있는데 폭력적인 면도 있어서 순순히 약을 먹지 않으니 밥에 약을 타서 먹이는 장면이 아니었을까요?
    강준상이 한 번 뒤집고 나서 김주영이 케이에 대한 죄책감이 다시 살아났을거 같고
    전에는 그네에서 딸 모습을 보고 눈물 흘리고 집에 갔었지만
    모처럼 딸이 먹을 밥을 직접 만들고 가까이에서 돌보며 애틋한 시간을 보낸다는 스토리일거 같아요

  • 7. 안녕
    '19.1.20 5:27 PM (121.131.xxx.141) - 삭제된댓글

    하려다 미수에 그칠듯.
    뭔가 갱생이 메시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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