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좀 구할게요)아이 친구에게 빌려준옷 문제
몇번 친구에게 옷 찾아와라 라고 말했는데
친구가 알았다고만 하고 주지 않는다 하여 연락처라도 받아오라고 시켰었어요.
옷이 찢어져서 수선을 해야된다길래
그럼 수선하고 달라고 기다린게 지금까지예요.
아들은 올해 어쩔수없이 또 다른 패딩을 사준 상태인데
너무 속상해서 제가 옷을 빌려간 친구에게 옷 어떻게 되었냐고 문자를 보냈더니
우리 아이가 돌려달라는 말도 몇번 밖에 하지 않았고
또 너무 추워서 쫌만 더 입고 줄게 했을때 아이가 그러라고 했고
아는 형들이 빌려달래서 몇번 빌려줬다가 잃어버렸다고 아주 뻔뻔스럽게 답장이 왔네요.
저는 얼마 정도는 부모가 배상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왕따나 학폭 피해자는 아닙니다.
기질이 쎈 아이라 모든 모임에 주도해서 노는 아이 입니다.
그러니 협박이나 그런걸로 옷을 빌려간 건 아니예요.
다만 지 물건에 애착없고 욕심없는 애라서 매번 그냥 친구 줘버리곤 해요.ㅜㅜ
근데 이번엔 분명 며칠만 빌려준것 이거든요.
며칠이 일년이 넘어버린 ㅡㅡ;;
가장 큰 잘못은 옷 빌려주고 바로 못챙긴 제 아들놈의 잘못이 맞습니다. 이번 기회에 호되게 혼내고 다신 이런일 없도록 할려구요.
돈은 둘째치고 뻔뻔한 아이의 태도가 너무 화가 나서 가만히 두고 싶지가 않네요.
*추가*
아이 친구가 자퇴를 한 상황이라 부모님 연락처를 알 길이 없네요.
1. 111
'19.1.3 1:24 PM (115.143.xxx.233) - 삭제된댓글부모님 연락처 달라하세요
부모님들끼리 얘기하겠다고요
아님 학교통해 해결하겠다고 하시고요2. ...
'19.1.3 1:27 PM (114.200.xxx.117)호미로 막을일을 가래로 막는 형국이네요.
그때 바로 해결했어야 할일을..
그 아이 뻔뻔하네요.
이미 아이끼리 해결할 단계는 지난거 같은데..
그 부모와 통화하셔야겠어요.
그리고 원글님 아이는 야단좀 맞아야겠습니다.3. 이 정도면
'19.1.3 1:29 PM (211.187.xxx.11)애들선에서 해결 안되죠. 그 부모님께 연락하세요.
원글님 아이 잘못은 원글님네 집에서 잡으시면 되구요
그 아이가 잘못한 일은 그 부모가 잡아야죠.4. ....
'19.1.3 1:29 PM (14.33.xxx.242)그아이부모님이랑 얘기해야죠
7만원도 아닌 70만원상당의 옷을 그냥 이렇게 넘기면 안된다고 봅니다.
원글님아이도 잘못 잃어버리고 무책임하게 나오는 그아이도 잘못
둘다 똑같이 잘못이니 반반책임이 있다고봅니다.5. .....
'19.1.3 1:30 PM (1.227.xxx.251)원글님 모르는 거래가 있는 것같은데요
원글님 아이와 해결할 문제같아요6. ㅁㅁ
'19.1.3 1:32 PM (121.140.xxx.161)"우리 아이가 돌려달라는 말도 몇번 밖에 하지 않았고"
=> 말을 안 한 것도 아니고, 그럼 몇 번이나 더 이야기해야 돌려주려고 했냐? 빚쟁이들처럼 집문앞으로 찾아가야 돌려줄 생각이었냐.
"또 너무 추워서 쫌만 더 입고 줄게 했을때 아이가 그러라고 했고 "
=> 쫌만 더 입고 준다고 했으면 줬어야지!
"아는 형들이 빌려달래서 몇번 빌려줬다가" 잃어버렸다고
=> 자기 물건도 아닌데 무슨 권리로 빌려주었냐!, 어쨌든 네가 빌려준 것이니 알아서 처리해라.
말꼬리 잡는 건 아니지만, 아아 대답니 너무 터무니 없어서 열받아 써봤습니다.
아마 이 아이가 형들한테 삥 뜯기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네요.
하여튼 이 아이도 너무 뻔뻔하게 구니 부모에게 연락해서 꼭 받으시도록 하고
이런 친구가 친구라면 앞으로 꼭 멀리하도록 하세요.7. 그냥
'19.1.3 1:35 P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아이가 자주 그런다면 싼옷 사주세요.
8. .....
'19.1.3 1:35 PM (222.108.xxx.16)아들에게 이제 그 친구 아이 부모에게 배상을 받겠다고 통보하세요.
혹시 아들이 그 친구랑 무슨 거래를 한 것은 아닌지 확인 차원에서요.
아들이 혹시 부모 몰래 게임기 등을 받기로 하고 대신 패딩을 건네거나 한 것은 아닌가요?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당연히 그 아이 부모에게 연락해서 배상 받으셔야죠.
의류의 감가상각비 확인하셔서 배상 받으세요.9. ...
'19.1.3 1:38 PM (211.36.xxx.28)혹시 돈주고 판건 아닌지 아이에게 물어보시고
그랬다하면 용돈이 부족해서 그런거냐 타이르세요.
화내지마시고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그비싼 외투가 그냥 사라지진 않았을 듯해요.저같으면 우리아이의결백을 확인후
상대 아이 부모 전화 알아내서 일처리 하겠어요..
그냥 넘어가진 않을거 같은데요
아이한테 화내지말고 구슬러보세요
내이이든 상대 아이든10. 원글이
'19.1.3 1:40 PM (223.62.xxx.70)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 아들이 잘못한것도 백번 맞는 말씀이예요.
많이 혼내겠습니다.
아이 친구는 자퇴를 한 상황이라 부모님의 연락처를 안수거 없네요ㅜㅜ11. ....
'19.1.3 1:40 PM (175.223.xxx.109)동일제품으로 구입해줘야죠 완전 양아치네요
12. 지니다가
'19.1.3 1:40 PM (210.210.xxx.80)불난집에 휘발유 뿌리는 격이지만
저는 원글님과 자녀가 심각해 보입니다.
고1년 생에게 70만원짜리 패딩이라니..
그 고가의 패딩을 그냥 친구에게 빌려주는 아들이며
제대로 받아오지도 못하는 것이며..
그 다음은 유구무언.. 죄송..13. ...
'19.1.3 1:46 PM (183.98.xxx.95)초기에 대응을 잘못한거고
이제 다시는 비싼옷 안사주는걸로
그리고
그런 아이에게 뭘 빌려주면 안된다는거14. 아이고
'19.1.3 1:47 PM (122.31.xxx.246)저도 윗분과 생각이 같네요.
님 아들을 단속하는게 맞죠.
저렇게 단도리를 못하는데 모임주도해서 놀면 뭐하나요.
그렇게 비싼 패딩을 사준것도 친구들에게 그럴 빌미를 준거고,
게다가 그렇게 쉽게 빌려주고 단도리를 못하는 아드님이 잘못된거지.
다른 애를 잡아봤자 소용 없어요. 님 아들도 아니고 님이 그 아이한테 돈 돌려받아서 뭐하시게요?
그 뒤에 해꼬지는 생각 안하시나봐요.15. ㅁㅁ
'19.1.3 1:48 PM (121.140.xxx.161)위에 꼭 받으라고 댓글 달았는데....
그 아이가 자퇴했다는 거 보니...
이번에 원글님 아이만 단단히 단속하고
패딩을 버리겠습니다.
혹 무리해서 패딩 받아내려다 괜히 그 아이가 어울리는 아이들 손 탈 수 있겠어요.
*이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죠.
이 정도 선에서 관계를 끊어버리는 게 답일 듯합니다.16. ...
'19.1.3 1:52 PM (114.200.xxx.117)패딩 가격이 얼마가 됐건,
내 형편되면 사줄수 있는 겁니다.
옷장안에 몽클, 캐나다구스, 디스커버리까지
색깔별로 가지고 있은들 그게 잘못은 아니죠.
고 1 이 됐건, 중1이 됐건..17. 이 경우는
'19.1.3 1:54 PM (14.49.xxx.188)그냥 넘어가야 하겠네요. 파보다 보면 뜻밖에 상황에 얽힐 수도 있어 보여요. 돈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 단도리 하시고 넘어가세요.
18. 잘못이에요
'19.1.3 1:55 PM (122.31.xxx.246)tpo에 맞춰입는거는 상식이에요.
자퇴까지 한 학생들이랑 어울리는 거 보면 관리가 안되는 집애들하고 논다는 건데
거기에 고가 패딩 입고 자랑하고 다녀봐요.
뺏기는건 시간 문제에요. 아직 성인이 아닌 아이들인데, 견물생심이라고 충분히 다른 아이 자극할 수 있어요.
돈있으니 내맘대로 뭐가 문제냐...하는건 진짜 너무 단순하게 보시는거고요.19. ...
'19.1.3 2:26 PM (114.200.xxx.117)자랑하고 다녔는지,
불량학생들과 어울려서 노는집 애인지
그건 우리가 알수 있는일이 아닙니다.
물론 자극은 받을수 있죠.
하지만 자극받는다고 다 저런 아이가 되지 않듯이
옆친구가 비싼 패딩 입는다고 다 자극 받는것도 아닙니다.
손가락질 받아야 하는 건 저 불량학생이지,
좋은 패딩사준 부모가 아니에요.20. 잘 살피세요
'19.1.3 2:47 PM (117.111.xxx.68)자퇴한 아이랑 더이상 엮이지 않는게 상책이네요
그거 받겠다고 연락하고...하지 마세요
아이에게도 그 아이와 더 이상 무슨 이유건 연락 마라하세요
그리고 아이 살 살펴보세요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 못할 수도 있어요
원글님이 자녀분이 이런 스탈....그개 아닐 수 있거든요
자녀분만 단도리하고 끝내세요21. ㅇㅇ
'19.1.3 2:48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이경우는 님 말에 동의
22. wii
'19.1.3 2:50 PM (220.127.xxx.42) - 삭제된댓글저런 아이와 지속적으로 얽힐 것인지. 그러다 악연이 커질 수 있는데 감당할 것인지 결정해야 할 듯요.
내 아들만 단도리하면 좋은데, 그 아이를 계속 만나다면 상대 아이는 이미 그렇게 학습이 되어 버린 거에요.
이렇게 저렇게 둘러대면 상대는 속는 구나 내가 이겼구나.
이미 작년에 가져와라 말하고 안 돌려준다면 그때 바로 찾아가 액션을 취하셨어야 했습니다. 집이 어디냐, 지금 받으러 가겠다. 상식적으로 해결할 시기가 지난 듯 해요.
친구 패딩을 빌려달라고 해서 안 돌려주고 잃어버렸다고 하는 애, 자퇴한 집에서 패딩값을 과연 줄까요?23. 어휴
'19.1.3 3:22 PM (124.53.xxx.114)일단 고가의옷을 덥썩 빌려준 아들이 문제지만 다시한번 아들과 얘기를 해보세요. 그냥 덮고가기에 좀 심각하네요. 아들 기질이 주도적이라해도 엄마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수 있잖아요.
그 자퇴한 아이가 아들과 원글님에게 한 말이 다른걸로 봐서 그 옷을 애초에 돌려줄 생각이 없었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어느말이 맞건 책임감 없고 남의 비싼 패딩을 함부로 사용한건 분면 잘못이죠. 제 느낌은 입고 있는데 안주는것 같은 느낌이지만 일단 아들과 그 친구와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부터 차근차근 얘기해보세요.
내 아이만 단도리하고 끝낼 상황이 아닐수도 있으니까요.24. ..
'19.1.3 3:32 PM (107.77.xxx.9) - 삭제된댓글좀 걱정스런 상황이네요.
옷 받지 마시고 그 애랑 끊어 내세요.
그런 친구랑 어울리다 보면..
말 안 해도 아시죠.
애들 고2때가 또 고비에요.
그 때 자퇴 엄청 많아져요.
1학년때는 안 그러던 애가 갑자기 확 바뀌기도 하구요.
부모 잘 때 몰래 나가 애들 만나 탈선하고 놀고 새벽에 들어와서 부모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애가 진짜 학교가 발칵 뒤집히게 일 내고 나서 부모가 애 단속 못해서 후회하는 경우 봤어요.
신경 곤두세우셔야 해요.
잠바값이 지금 문제가 아닌 듯.25. .....
'19.1.3 3:41 PM (222.108.xxx.16)감가상각비 맞춰 배상받으라 얘기 올렸던 사람인데
자퇴한 거면.
저라면 그냥 패딩 버린 셈 치겠습니다.
그 아이에게 연락도 더이상 안 하고
우리 아이랑 그 아이 만날 일도 없게끔 하겠어요.
그 아이랑 엮여서 좋을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그 아이 진작에 그 패딩 팔아 돈 만들어 다 썼을 것 같네요.
부모도 자퇴를 용인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는 포기한 것 같고.26. ...
'19.1.3 3:55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그 나이 아이들은 돈개념이 별로 없어요
물건에 대한개념도요 누구를 탓하겠어요
저두 그런거 없어지고 지들이 친구끼리 돌려쓰고 결국은 나몰라라 하고 그런거 봤어요
애가 당하는것도 이리고 그냥 서로서로 무책임한거고 뭐 그런건데요
잃어버렸다 셈치고 넘어갔어요
다른애 붙들고 혼을 내네 마네 등등 더 골아퍼요
그것보다는요
아이의 친구 관계에 대해 잘 아셔야 해요
저도 간단히 생각했지만 간단한 문제가 아니에요
아이의 친구들이 전제적으로 좀 문제가 있어요
노는 아이들이고 관리가 잘 안되고 등등요 님의 아이도 마찬가지구요 설명하긴 미묘한건데
저도 지나보니 조금씩 파악이 되네요27. ...
'19.1.3 4:00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쉽게알해 비유를 들자면 그 친구들은 일진 같은겁니다 서로 돈독하고 끈끈하고 서로 의지하고 또 벗어나기도 힘들고 등등 그리고 부모의 규칙이나 훈육은 먹히지 않고 때로는 친구들 믿고
어른흉내도 내고 대담해집니다
친구들간엔 표면적으로 사이는 좋아요
아이의 환경을 바꿔줘야해요 밖으로 돌지 않게 가족안으로 유도 해야하는데 상당히 어렵고 까다로운 일이에요
이사를 가거나 자연스럽게 환경을 바꿔줘야 하고 이사간데서 또 그러지 않게 초기에 면밀히 보고
그런친구들어게 빠지지 않게 해야하고 너무 애 기를 살려주기보다는 돈도 옷도 좀 평범 허름하게 해주는게 나아요28. ....
'19.1.3 4:01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저도 패딩은 잃어버렸다 셈치고
그 아이랑은 더 접촉 안하는게 낫다 싶어요29. ...
'19.1.3 4:03 PM (14.52.xxx.71)저도 패딩은 잃어버렸다 셈치고
그 아이랑은 더 접촉 안하는게 낫다 싶어요
이상황을 끊어내는게 더 급선무에요
생각보다 아이에게 문제가 많이 있어요
친구가 없어 문제인경우도 있지만
친구가 많은데 그게 문제인 경우도 있어요
이리저리 엮이면서 문제들이 파생되는거죠30. 고1에
'19.1.3 8:31 PM (91.115.xxx.51)자퇴한 경우면 그냥 버리세요.
님 아들 제대로 단속하고요.
절대 쟤랑 연락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왕따 나이다 학폭 피해자 아니다, 정말 그럴까요?
님 아이 지키는데만 힘쓰세요.
기질이 쎄고 모임 주도하는 리더라면 일진들 목표되기도 쉽고
스스로 일진이 되기도 쉬워요.
물건에 애착이 없고 자기 물건 줘버리는 애라면
새패딩도 사주지 마세요.
님도 잘못했어요. 매번 그렇게 새로 사주지마세요.
불량학생들의 먹잇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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