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대 이과 영어로 수업하나요??

ㅇㅇ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19-01-01 23:37:43
아이가 오티 다녀왔는데 그런 거 같다고... 첨 듣는 이야기라 어리둥절 하네요. 아이가 영어를 아주 못하진 않는데 수업들을 정도는 아니거든요ㅠ 리포트도 영어로 낸다는데... 영어 잘 못하는 이과생도 그럭저럭 버틸만한 수준인가요? 공학계열이에요.
IP : 218.237.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 11:51 PM (180.229.xxx.143)

    오티를 벌써 했나요?
    정시도 안끝났는데...

  • 2. 했다고
    '19.1.1 11:59 PM (116.123.xxx.113)

    들었어요.

  • 3. ...
    '19.1.2 12:02 AM (221.147.xxx.94)

    초딩 아니고 대학생이에요. 알아서 하게끔 하세요

  • 4. . . .
    '19.1.2 12:03 AM (211.201.xxx.53)

    수시 합격자대상으로 오티 먼저합니다.
    계열별로 나누고 그 안에서 모둠을 짜주거든요.
    정시끝나고 가는 전체 오티도 또 있습니다.

  • 5. .......
    '19.1.2 12:07 AM (211.178.xxx.50)

    이공계는 저학교다닐때도(성대는 아님)
    원서보고 원서로 수업하고
    말은 한국말이지만 조사정도나 한국말이지
    단어 자체가 외국어고 외계어수준이라
    한국말이냐 영어냐가 중요치않았던기억이네요

    사회학이나 철학을 영어로 수업하는
    그런거랑은 달라요.

  • 6. ㅇㅇ
    '19.1.2 1:00 AM (125.176.xxx.154)

    네 성대 영어수업 은근 많아요 아이가 공학계열이었아요
    한국샘의 영어수업두있고 인도교수의 영어수업도 있고
    영어약한애들은 첨에 적응하는데 고생좀한다고해요

  • 7. ....
    '19.1.2 9:17 AM (221.157.xxx.127)

    남동생이 성대출신인데 (이공계) 전공서적이 다 원서더라구요 엄청 두껍기까지~~난 합격시켜줘도 못다니겠다 했었음

  • 8. 그렇대요
    '19.1.2 9:18 AM (116.120.xxx.159)

    성대가 대학순위평가 높히려 이공계도 영어수업이 많더라구요.영어 약한 학생이 성대 공학계열가 학점이 잘안나오니 원하지 않던 과로 배정돼 굉장히 힘들어했어요.영어수업을 녹음해와 공대출신 누나와 복습해가면서 했는데 시간적으로 한계가 있어 학점이 안좋았다고...상대적으로 한양공대는 별로 영어수업이 없대요.

  • 9. 넬라
    '19.1.2 10:27 AM (103.229.xxx.4)

    공대 전공서적 원서는 30년전에도 그랬고요.
    공대 영어수업은 다른 얘긴데, 좀 힘들겠네요. 굳이? 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어에 매몰돼 실제 수업 내용을 정확하게 학습할 수 없다면 좀 넌센스 아닌가요?

  • 10. 그렇대요
    '19.1.2 12:29 PM (116.120.xxx.159)

    전공서적을 원서로 보는거랑 교수가 영어로 교과내용을 강의하는거랑은 완전히 다른 문제죠.전달도 학습도 다 제대로 안되는데.. 이게 명박이때 영어강의 많이 만들어야 대학평가반영돼 쌩난리를 치는겁니다.카이스트는 교수 영어수업 끋나면 조교들이랑 다시 공부한다네요.뭐하는 시츄에이션인지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924 경상도 쪽이 상대적으로 가부장적인 것은 맞나요? 54 ... 2019/01/02 8,102
889923 피티 10회는뭘 배우나요 6 궁금 2019/01/02 3,222
889922 식당개업 하지 마세요 37 .... 2019/01/02 26,903
889921 식탁사이즈 문의드려요 5 .. 2019/01/02 725
889920 방탄소년단에게 권력힘 참교육 시전한 방송사들 15 ........ 2019/01/02 2,712
889919 보이지 않는 부메랑..'3차흡연' 위험성 아시나요? 뉴스 2019/01/02 691
889918 초5 올라가는 아이 영어공부요. 5 현실주의자 2019/01/02 1,623
889917 시댁에 생활비 드리는 분 계세요? 20 ... 2019/01/02 7,469
889916 남편이 아파트 청소하는 일 하려고해요 9 50대 후반.. 2019/01/02 6,729
889915 목감기로 고생중인데 약국에서 약 구입... 5 ㅇㅇ 2019/01/02 1,772
889914 생일 축하선물 나이드니 부담스러워요 ㅠ 5 .. 2019/01/02 2,004
889913 사진작가 김중만씨 젊을때모습 쇼킹이네요 ㅋ 10 아메리카노 2019/01/02 6,471
889912 순면 무지티 긴팔 비싸고 좋은 데가 어디죠? 8 ㅡㅡ 2019/01/02 2,280
889911 진정한 봉사 활동이라 볼수 있을까 4 저희 동네에.. 2019/01/02 994
889910 [KTV Live] 2019 기해년 신년회 - 문재인 대통령 신.. 7 ㅇㅇㅇ 2019/01/02 551
889909 플룻 배워보신분요 5 ㅇㅇ 2019/01/02 1,324
889908 변함없는 예비고3 아들 ㅠ 10 ... 2019/01/02 2,099
889907 학창시절 공부 잘 했던 분 왜 잘 했어요? 20 궁금 2019/01/02 4,117
889906 연말 행사 갔다 프라엘이 경품으로 당첨되었어요 2 횡재 2019/01/02 2,663
889905 을미일주가 제일 날씬하고 동안이랍니다 사주상으로는 22 ... 2019/01/02 10,387
889904 봄 느낌 6 .... 2019/01/02 1,305
889903 인강 활용 비법 좀 알려주세요TT 6 엠베스트 2019/01/02 1,835
889902 그릇 바꾸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15 13년만에 2019/01/02 3,845
889901 길냥이가 졸졸 따라왔어요.ㅜ 10 냥냐옹 2019/01/02 3,043
889900 전 남에게 짠돌이 짠순이중에 괜찮은 사람을 못봤어요.. 10 음... 2019/01/02 4,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