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인데 유투브만 봐요ㅠ
1. ㅠㅠ
'18.10.13 6:25 PM (116.33.xxx.150)엄마, 아빠가 단호하게 안 보여 주시고 무조건 데리고 나가셔야죠..
고학년, 중등 때 어떡하실려고 벌써 유투브랑 친구 맺어 주셨어요.. ㅉㅉ2. ....
'18.10.13 6:31 PM (220.116.xxx.172)같이 보면서 만들기 해 보세요
만들기는 뇌 발달에도 좋죠
대신 하루 적정량 시간 정해서 그 선 넘지
않게 절제하는 습관도 길러주시고요3. 부모
'18.10.13 6:34 PM (223.62.xxx.148)잘못이 100% 힘들면 보여주니 그렇죠
4. ㅇㅇ
'18.10.13 6:34 PM (1.236.xxx.206) - 삭제된댓글아이가 조절하지 못하면 어른이 해주셔야죠
5. 음
'18.10.13 6:36 PM (180.224.xxx.146)안되죠. 점점 더 빠져들어요.
애 클수록 통제안됩니다. 지금이라도 다른 재미를 찾게 해주세요.6. @@
'18.10.13 6:50 PM (125.137.xxx.227)헐....나중에 부모가 고생 많이 하실겁니다..
6살에 벌써 그런걸 보여줘요?
2000년생 우리 조카...그 시절 엄마들 만나면서 애들한테는 닌텐도 손에 쥐어주는 게 유행....
4~5살부터 그러는 것 같더라구요...
초4부터 사춘기 시작...완전 심하게 하더군요....
고2인 지금도 폰게임에 정신 팔려서리...이제 와서 절대 못 고치죠...
동생 부부 시겁하는 중입니다.
전 초6때 아빠가 폰 사주는 바람에 시작했는데도 빠지더라구요...결국.
백해무익합니다.7. .....,
'18.10.13 6:56 PM (182.229.xxx.26)사용시간을 정해서 시간 되면 딱 멈출 수 있도록 습관을 들여야지 그대로 두시면 안 될 것 같은데요.
8. 놉
'18.10.13 10:08 PM (112.154.xxx.139)안되요~
뭔가를 만드니까 괜찮겠지가 아니고 중독이네요
6살한테 유투브를 보여주다니요
유투브보다 엄마랑 노는게 더 재미있다고 느낄정도로 놀아줘야 빠져나올껄요 적어도 2달이상은 노출이 안돼야
중독에서 벗어날수있데요9. 노노노
'18.10.13 11:52 PM (39.7.xxx.109)안 돼요. 애들 뇌가 거기 길들면 학교 공부나 독서도 하기 힘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