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저녁 준비하고 먹이고 치우고
놀아주고 씻기고 또 놀아주고 나면 집이 엉망진창이네요..
그래도 다행이다 설거지거리 없어서 부엌에 안들어가도 되니까요..
저녁 5시부터 쉴새 없이 애 보고 일했는데 이제 아이들이 잠들려고 해요.
배고파요 ㅠㅠ 과자 한봉지에 소주 먹고 잠들고 싶네요..
아 빨래도 개고 장난감도 치워야지..ㅠ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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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술 생각이..
ㄱㅅ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7-08-28 23:52:08
IP : 218.51.xxx.16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8.28 11:53 PM (218.51.xxx.164)이제 허리 좀 펴고 누웠다 다 했다 싶었는데 큰애가 물 달래서 무거운 몸을 일으켜 물을 떠오는데.. 작은애도 마시다가 저한태 부워버리더라구요. 정말 극한직업이 따로 없네요 딱 오늘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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