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품 다이어트 3개월차

유한존재 조회수 : 3,932
작성일 : 2017-06-21 15:31:07

화장품 다이어트 한지 석달 되었으려나요.

기미 옅어지고, 피부 트러블 사라지고..모공 크기가 줄어들고 얼굴빛이 전반적으로 환해지고

톤이 균일해졌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글 써요.

별거는 없고요, 화장품 가짓수를 확 줄였어요.

세수한 후에, 스킨만 바르고 자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물세수하고 스킨바르고 바로 썬크림 바르고요.

눈아래쪽이랑 코 옆 살짝 붉은 부위에만 파운데이션 소량 발라주고요.

세안 후 좀 건조하더라도 발랐던 스킨을 덧바르거나, 아님, 아이들 바르는 순한 보습로션 한번 더 발라주었어요.

팩도 안하고요.에센스 크림 오일 이런 것 일체 안 발랐어요.

대신, 성분을 잘 살펴서 유해물질이 2개 이상 있으면 과감하게 버리고 순한 성분의 화장품을 구입했어요.

유투브에 착한화장품 관련해서 정보가 많은데 그거 보면서 공부했고

화장품성분 관련 어플 깔아서 수시로 검색도 했어요. 정말 많은 도움 되었어요.


참고로, 저는 나이 마흔이고요. 얼굴은 하얀편이고, 턱 여드름이 주로 납니다.

복합성으로, 티존 부위는 좀 기름지고 뺨이나 입 주변은 건조한 편이었어요.


파운데이션 없으면 얼굴이 불긋불긋해서 화장 안한 티가 팍 나던 그런 피부였는데,

지금은 모든 시술 다 끊어버리고, 화장품 다이어트 3개월하니...이제 파운데이션 바르지 않아도  피부톤이

균일해지네요...


화장품 다이어트 꼭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 근무시간에 몰래 글 올려요^^;;

IP : 61.38.xxx.16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1 3:32 PM (218.148.xxx.195)

    저는 스킨도 째고 피지오겔? 하나만 바르고 선크림으로 넘어가요
    속편하네요 ㅎㅎ

  • 2. ㅇㅇ
    '17.6.21 3:34 PM (112.187.xxx.148)

    저도 나이들수록 잘 안쓰게 되고, 젊었을때 비싼 화장품 쓴거 아까와 죽겠어요
    피부 똑같네요 ㅋㅋㅋ 근데 크림 안바르면 너무 땡겨서 전 스킨 에센스 크림까지만 ㅋㅋ

  • 3. 양이
    '17.6.21 3:35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피부가 건성은 아니셔서 괜찮은가봐요..

  • 4. 유한존재
    '17.6.21 3:36 PM (61.38.xxx.164)

    네,,.피부가 너무 무거웠는데, 가짓수를 확 줄여버리니 여러모로 좋아요.
    피지오겔도 참 좋죠. 저 아는 요가강사는 시슬리 쓰다가 피지오겔로 바꿨는데
    너무 좋더래요....따지고보면 좋은 성분의 로션 등이 넘 많아요.

  • 5. 유한존재
    '17.6.21 3:38 PM (61.38.xxx.164)

    네,. 첨엔 좀 땡겼는데, 그럴땐 발랐던 스킨을 한 번 더 바르거나 솜에 묻혀서 땡긴 부위애 올려뒀어요. 피부가 차차 적응해가더라고요...그게..피부가 건조한게..여러 가지 화장품 많이 바르다보면 피부가 민감해져서 그런 것도 있대요....

  • 6. ..
    '17.6.21 3:39 PM (218.148.xxx.195)

    토마토 아침저녁 달고살았더니 얼굴당김이 많이 줄었어요
    역시 속을 다스려야되나봐요

  • 7. 345
    '17.6.21 4:11 PM (121.131.xxx.228)

    좋은 소식이네요
    화장품 다이어트.

  • 8. 동감
    '17.6.21 4:19 PM (180.66.xxx.214)

    저도 30대 후반 지복합성에 민감성 피부이고,
    스킨ㅡ에센스ㅡ로션ㅡ수분크림 다 발랐었는데요.
    요즘은 화장솜에 스킨 듬뿍 묻혀 닦아내기만 합니다.
    오히려 피부가 예전보다 훨씬 더 낫네요.
    심지어 스킨은 500ml에 9900원하는 로드샵꺼 인데도요.

  • 9. ...
    '17.6.21 4:22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저는 아침에는 누룩가루로 세안하고 로션 한가지 바른 후 썬크림 바르고요.
    저녁에는 스킨-에센스-크림 발라요.
    에센스는 잇츠스킨 파워텐 시리즈인데.. 그냥 제 정신승리 용이에요 ㅋㅋ;;
    원래는 스킨으로 닦아내고 크림만 발랐는데
    서른 중반을 넘어가면서 정신승리 용으로 바릅니다ㅎㅎㅎㅎㅎ
    크림은 니베아꺼 써요. 페이스앤핸드 용으로 나온거 200ml에 6600원인데
    비싼 크림 안부럽게 제 피부에 잘 맞아요.
    팩은 귀찮아서 안하고.. 피부에는 딱 요것만 하고 있어요.
    일년 365일 피부 당김 못느끼고 삽니다.
    제 동생은 저처럼 저렴한 니베아 같은거 안쓰고 좋다는거 다 찾아 바르는데
    걔나 저나 피부상태 거기서 거기고..
    저는 피부당김 모르고 사는데 걔는 만성 당김증세에 일년 내내 시달리고 있어요.

  • 10.
    '17.6.21 4:24 PM (14.39.xxx.232)

    저도 오전에 에센스 저녁테 크림 정도만 바른지 십여년 되었거든요.
    그런데 50을 넘기니 확실히 건조해지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나이트크림을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 11. ...
    '17.6.21 4:25 PM (58.226.xxx.35)

    저는 아침에는 누룩가루로 세안하고 로션 한가지 바른 후 썬크림 바르고요.
    저녁에는 스킨-에센스-크림 발라요.
    에센스는 잇츠스킨 파워텐 시리즈인데.. 그냥 제 정신승리 용이에요 ㅋㅋ;;
    원래는 스킨으로 닦아내고 크림만 발랐는데
    서른 중반을 넘어가면서 정신승리 용으로 바릅니다ㅎㅎㅎㅎㅎ
    크림은 니베아꺼 써요. 페이스앤핸드 용으로 나온거 200ml에 6600원인데
    비싼 크림 안부럽게 제 피부에 잘 맞아요.
    팩은 귀찮아서 안하고.. 피부에는 딱 요것만 하고 있어요.
    일년 365일 피부 당김 못느끼고 삽니다.
    제 동생은 저처럼 저렴한 니베아 같은거 안쓰고 좋다는거 다 찾아 바르는데
    걔나 저나 피부상태는 겉보기에 거기서 거기고.. 차이가 있다면
    저는 피부당김 모르고 사는데 걔는 만성 당김증세에 일년 내내 시달리고 있어요.
    제 동생은 스킨-로션-에센스-크림 바르고 마무리로 수면팩까지 바르고 자요. 그럼 안당긴데요.
    왜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는데
    동생은 피부과 시술 여러차례 받았거든요. 그게 이유 중 하나이지 않을까 짐작도 되고.. 잘 모르겠네요.
    피지오겔 선물받아서 써봤는데 피지오겔도 좋더라구요.
    근데 저는 니베아 썼을때와 차이점을 못느껴서.. 저렴한 니베아 계속 쓰고 있어요.

  • 12. 000
    '17.6.21 4:31 PM (121.131.xxx.228)

    니베아 ..좋네요

  • 13. 유한존재
    '17.6.21 4:50 PM (61.38.xxx.164)

    어디서 봤는데, 니베아(우리나라꺼 말고 독일꺼인거 같아요)랑 라메르랑 성분이 거의 유사하더라고요.
    라메르 사지 말고, 니베아 사서 바르라고...
    겨울되면 저도 니베아 한번 도전해볼까봐요...

  • 14. ,.........
    '17.6.21 5:08 PM (211.224.xxx.201)


    저도 아침에는 스킨 에센스 로션
    저녁에는 스킨 오일 수분크림

    이도저도 구찬은날은 스킨로션만....

    위에 어느분처럼 저도 젊어서 비싼거 종류별로 샀던거 후회되네요^^;;;

  • 15.
    '17.6.21 5:14 PM (218.48.xxx.170)

    제가 피부좋다는 말 많이 들어요
    제 비법은 들기름을 들이부어 먹습니다.
    피부가 광이나고 부드러워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460 홍명보 ..전술은 완성됐는데 선수들 피지컬이 문제 1 ........ 22:34:07 338
1803459 밤10시에 페이스톡하는 심리가 궁금 2 .. 22:32:05 224
1803458 심은하씨도 그림 전시회하지 않았나요?? 1 ㄱㄴ 22:30:19 247
1803457 월세계약 1 Qqq 22:22:35 293
1803456 아들 둘인 홀시어머니 딸 결핍있는걸까요? 4 아들 22:17:58 661
1803455 계엄 직전 북한대사관에 '노크' 정보사의 수상한 '공작' 가져와요(펌.. 22:01:26 637
1803454 피싱일까요 4 궁금 21:57:48 514
1803453 대체 전쟁이 언제 끝날거라 보시나요? 1 그냥이 21:56:05 985
1803452 유가 미친듯이 폭등하네요. 5 ㅠㅠ 21:52:10 2,581
1803451 다음 아고라 다시 생겼으면 좋겠어요? 1 21:46:47 350
1803450 재벌 사위는 돈이 없었던 걸까요? 5 컨테이너 21:44:58 2,120
1803449 남편 짠해서 잘 해주는데요 4 ㅡ ㅡ 21:35:32 1,336
1803448 광주 호텔 추천해주세요. 8 광주 21:33:00 498
1803447 대한항공 승무원들 거액의 피송 13 ... 21:31:37 4,057
1803446 가족이나 지인이 전립선암 투병하셨던 분들 계시나요? 8 ... 21:31:25 778
1803445 대장 암직전 선종때문인데 카페가 있을까요~ 병원접수가 .. 21:28:16 551
1803444 하루 8시간 잤어요…의대 수시 6관왕 서울대 의대생이 밝힌 공부.. 9 ㅇㅇ 21:22:21 2,689
1803443 당근마켓 좋긴하네요 3 ... 21:16:43 1,189
1803442 파로돈탁스 직구해서 쓰는건 다른가요? 4 21:07:13 651
1803441 5월말~6월초 오스트리아 옷 준비 어떻게 할까요 8 주니 21:05:46 411
1803440 [단독] "탈모 치료는 미용 아닌 생존"…건강.. 25 .... 21:03:16 2,317
1803439 유투브 수익으로 3 20:51:26 1,477
1803438 보낸이가 쿠팡이라고 되어있는 택배 5 어쩌죠 20:49:54 878
1803437 한올 1 주식 20:47:51 432
1803436 건강보험공단검진이 KMI나 하나로에서 안되나요 3 공단검진 20:45:31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