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전업입니다..
오전에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면 항상 스피커폰으로 해요
그럼 당연히 말이 울리고 ..집중이 잘 안되요
이 사람이 내말을 제대로 듣지 않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는 휴대폰을 들고 통화를 하면 머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저보고 전화 하지 마라 소리 같은데,,,맞겠죠,,,
친구는 전업입니다..
오전에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면 항상 스피커폰으로 해요
그럼 당연히 말이 울리고 ..집중이 잘 안되요
이 사람이 내말을 제대로 듣지 않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는 휴대폰을 들고 통화를 하면 머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저보고 전화 하지 마라 소리 같은데,,,맞겠죠,,,
있어요. 그런 분이... 근데 핸드폰 들고 있는게 힘든가봐요. -_- 뭐.. 습관이 들어서 꼭 그렇게 하더라고요. 아마도 그 분은 그게 습관인거에요.
그러려면 이어폰을 쓰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스피커폰 통화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남녀노소.......
전 정말 노이해..............
전 그냥 침대에서 혼자 있어도 친구랑 스피커폰해요
한시간이상 수다를 떨기 때문에
팔 아파서 그러는데 크게 안울리던데요
전 친구랑 자주 전화해요
그리고 아기 있는 전업 친구는 스피커폰 많이 해요
그게 전화하지마라는 뜻은 아닐거예요;;;;
저 늘상 스피커폰이에요 핸드폰
귀에 딱 붙여 전화받음 열감이 느껴져서
싫던데 그게 왜 전화하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이 될까요?
애기가 있으면 전화들고 통화하기 어려워요
저도 집에서 혼자있을때 집안일하면서 통화할때는 스피커 폰으로 통화해요.
근데 스피커 폰으로 통화하는 사람은 정말 잘 들리거든요.
절대 전화하지 말라는 소리는 아니어요
울엄니 그러셔요..
수돗물 틀어놓고 통화하면은요
지금 설거지 하니? 있다 전화할까 하셔요..
절대로 그런거 아니니 오해 하지 마셔요~~
그게 상대도 그 음이 울려서 오히려 집중하기 힘들던데....그냥 간단히 카톡이나 문자만 하셔요...아님 이어폰을 쓰면 될텐데..
이라하고 이어폰을 꽂으면 됨
저도 스피커폰이 더 좋아요.
근데 사람들 있는데서는 스피커폰 안해요.
가족끼리 있을때만 스피커폰해요.
스피커폰이 써보면 무지 편하거든요
님이 싫으면 님은 걍 톡으로 하셔야 할 듯. 친구가 바뀌진 않을 테니까요.
오전에 애들 학교 보내놓고 그냥 이런저런 일상 잡담이지만 내맘 얘기하는 건데..
스피커 폰으로 너는 얘기해라 난 딴짓좀 할께 하는것 같아서 사실 내맘 얘기하기도 힘들고
더 이상 깊은 내생각 얘기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톡으로 간단하게 ...사실 친구끼리 간단하게 톡할일 보다 얘기 나누고 싶은게 더 많은거죠
님이 님얘기하고싶어서 전화하는거잖아요.
통화하는 방법까지 맞춰드려야 하나요?
원글님 마음 이야기하고싶어서 전화했는데 그거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것 같은데요.
한 시간이상씩 전화하는 친구
아 괴롭
읽어보니까 원글님이 원글님얘기하고싶어서 전화하는거잖아요.
소소한 이야기 나눈다. 가 아니고 원글님만 일방적으로 말하는것 같은데요.
통화하는 방법까지 맞춰드려야 하나요?
원글님 마음 이야기하고싶어서 전화했는데 그거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것 같은데요.
맘속의 깊은 이야기인데 상대방이 대강 들으면 안될 이야기이면
만나서 조용한 카페같은데서 얼굴 마주보고 이야기 해야죠.
괸장히 매력떨어지고 안만나고싶어지는 부류가
평소에 통화로 진짜 소소한 얘기 너무 해대서
만나면 할얘기가 없는 사람입니다.
원글님도 같이 스피커폰으로 하세요.
폰 성능이 좋은지 조용한 곳에서 통화하면 스피커로 통화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전업이요.. 오전에 바빠요. 집안 일 하면서 그나마 친구 소소한 얘기 들어 주려면 스피커 폰으로 해야해요. 그것도 싫으면 딴 친구 찾으셔야 하고요.. 제 핀구 보이스톡으로 오전 3,4시간 통화 하는데 일하면서 그냥 들어 줍니다. 밖에 외 ㅜㄹ하년 못들어주고요. 그런데 스피커도 싫다면 전화 못하죠.. 모든일 다 하지말고 어찌 자시 말만 들으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2560 | 500만 표를 그냥 쓸어 담을 수 있는 대선공약 전격공개 9 | 꺾은붓 | 2016/11/28 | 817 |
622559 | 교활하고 간교한 정치인 박지원을 소환해주세요 1 | 목포시민분들.. | 2016/11/28 | 401 |
622558 | 수화물로 온수매트 큰거 가능한가요? 1 | ... | 2016/11/28 | 736 |
622557 | 침맞고 대중탕가면 안되나요? 6 | 질문 | 2016/11/28 | 2,844 |
622556 | 애들 패딩값이 비싸졌네요. 32 | 제가 짠순이.. | 2016/11/28 | 6,461 |
622555 | 잡담도 능력입니다 8 | ㅇㅇ | 2016/11/28 | 1,560 |
622554 | 교통방송은 대주주 혹은 대표가 누구길래 9 | 교통방송 | 2016/11/28 | 1,633 |
622553 | 국민의당 새누리당 정신차리쇼! | 죽어야산다 | 2016/11/28 | 336 |
622552 | 아이가 입던 옷들을 좀 팔려고 하는데요. 11 | 옷땜에 | 2016/11/28 | 2,795 |
622551 | 박근혜는 잘못이 없다. 9 | 바보 | 2016/11/28 | 1,139 |
622550 | 10초만 들으면 2 | 상상 | 2016/11/28 | 909 |
622549 | ㅎㅎ 집에 광화문 전용가방이 생겼어요. 14 | 그네 | 2016/11/28 | 2,748 |
622548 | 친일파 후손답네 | 무성이 | 2016/11/28 | 481 |
622547 | 신봉선 노래하는거 들어보셨어요? 10 | 어제 복면가.. | 2016/11/28 | 5,620 |
622546 | 70 되신 엄마 죽기 전에 나라를 구하는 방법 7 | 멋진어머니 | 2016/11/28 | 1,498 |
622545 | 남편의 외도를 알게된 그후.. 63 | dsfhd | 2016/11/28 | 38,128 |
622544 | 11월 26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 개돼지도 .. | 2016/11/28 | 806 |
622543 | 하야)명절차례(제사)안지내는댁 궁금해요. 3 | 하야뿐이야 | 2016/11/28 | 1,299 |
622542 | 옥매트에서 잔 애가 머리가 아프다고 2 | 엄마 | 2016/11/28 | 999 |
622541 | 벚꽃 대선이냐 찜통 대선이냐…헌재 결정에 달렸다. 2 | ... | 2016/11/28 | 689 |
622540 | 중학교전학 여쭤봐요~ 3 | 전학 | 2016/11/28 | 868 |
622539 | 최상철 교수? 그 안철수 영상보고 정말 놀란게 13 | ㅇㅅㅇ | 2016/11/28 | 2,522 |
622538 | 지역구의원한테 전화 좀 해놔야겠어요. 5 | 그림달팽이 | 2016/11/28 | 699 |
622537 | (박근혜 하야해)자궁관련 검사받고 싶은데요. 2 | ㅇㅇㅇ | 2016/11/28 | 638 |
622536 | 2016년 11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6/11/28 | 6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