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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건강 뭐로 챙기세요?

hello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6-11-01 20:36:14
가뜩이나 환절기라 건강이 조심스러운데
TV 틀던 라디오 듣던 뭘 해도 답답한 뉴스들이라
정신건강까지 위협 받는 요즘이다 싶으네요.
고맙다 순실아 덕분이네요 그네씨 ㅎ
가뜩이나 40대 중반 되니 건강이 확 안좋아지는 게 느껴저서
이것저것 평소 신경 안쓰던 건강보조제들 사들이고 있네요.
그간 영양제 하나 안먹고 밥 반찬 골고루 먹으면 된다는 주의였거든요.
요즘 들리는 것들중에 스피루리나 어떤가 해서 사봤고
무난하게 오메가3 사서 오늘 먹었네요.
건강에 도움되는 거 뭐 챙겨 드세요?
모르던 거 알려주심 저도 먹어 보게요.
모두들 건강 살펴서 제대로 세상 돌아가도록 꼭 지켜보시자고요.
IP : 122.45.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16.11.1 8:41 PM (183.104.xxx.144)

    잘 먹고 많이 움직이기...
    안 먹고 안 움직이기가 아니고
    잘 챙겨 먹고 햇볕도 많이 쐬고 많이 움직이기
    우선 종합 비타민제는 먹고
    잘 먹고 많이 움직이기

  • 2. 비타민
    '16.11.1 8:45 PM (223.17.xxx.89)

    먹기전에 피검사해서 나에게 뭐가 필요한지 먼저 확실히 아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피검사 얼마 안됩니다.7천원에서 25000원?

    전 비타민 디,삐 모잘라요.

    철분 모자르고...등등...

    신장이 나빠 칼륨 높은거 먹음 안되고...

    알고 먹어야겠더라고요

  • 3. hello
    '16.11.1 8:45 PM (122.45.xxx.129)

    아네 좋은 거만 먹는다고 건강해결책 다는 아니죠.
    추워지니 나가 움직이는 것도 줄겠고
    의식적으로 많이 움직여야 겠어요. ㅎㅎ

  • 4. ...
    '16.11.1 8:47 PM (211.107.xxx.110)

    홍삼 비타민 오메가3 아로니아..좋다는거 다먹어요.
    운동은 하루 한시간정도 하고 환절기엔 몸이 따뜻해야 감기가 안오더군요.
    40대 중반이면 이제 건강관리 잘해야할 나이예요.

  • 5. hello
    '16.11.1 8:47 PM (122.45.xxx.129)

    비타민님...그러게요. 특별히 의학적 소견 들을만한 건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건강보조 차원에서 약성분이라기보단 영양소 위주로 먹어보려고요.

  • 6. hello
    '16.11.1 8:50 PM (122.45.xxx.129)

    ...님 네에 감사해요...진짜 절실하게 체력 떨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홍삼도 예전에 먹어봤는데 건강해선가 그닥 효과라고 별다른 건 없었는데 다시 먹어볼까봐요.
    아로니아 사려고 했었는데 역시나 ㅎㅎ
    잘 챙겨먹고 더욱 건강해 지시자구요!!!

  • 7. ...
    '16.11.1 8:57 PM (175.117.xxx.14)

    밥이 보약입니다,, 그런 영양제 효과 미비 하다고 여러경로로 증명 됬어요,, 돈 낭비 하지마시고 그걸로 다른곳에 쓰세요,

  • 8. 작년부터
    '16.11.1 8:59 PM (121.133.xxx.195)

    비타민이란걸 생전 처음 먹기 시작
    지금 51이구요 ㅋ
    코스코갔더니 50세 이상 여자 먹으란게
    있길래 그거 하루 한알하고
    올들어 먹는보습제라는거 하루 세알
    약은 그거 두가지고
    햄프씨드 아마씨 마퀴베리 바오밥나무열매가루
    우슬초 닭발환ㅋㄱㅋ무지 먹네요 하하

  • 9. ...
    '16.11.1 9:05 PM (1.238.xxx.93)

    주말에 걷기 많이 합니다. 임도나 가벼운 산행, 한 번에 몇 시간씩 하면 에너지 충만됩니다.
    물론 첨에 근육이 없어서 힘들지만 여러번 하다보면 근육이 생겨서 힘들지도 않아요.

  • 10. ...
    '16.11.1 11:00 PM (221.151.xxx.109)

    내 몸에 맞는 영양제 하나
    제철 음식들
    적당한 운동, 걷기나 자전거
    스트레스 안받기

  • 11. 뭐니뭐니 해도
    '16.11.2 3:23 AM (223.62.xxx.238)

    역시나 제철 음식 밥이 보약이란 걸 절실히 느껴요.
    젊을땐 군것질 많이하고 입에 당기는 것만 좋아 했을땐
    만성 피로를 달고 살았는데 시장근처로 이사와서 제철에 나는
    싱싱한 밥상으로 바꿨더니 온갖 영양제를 달고 살던 전보다 훨 낫네요.
    식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제몸이 먼저 알게되니 약같은건 특별히 챙겨먹지 않아도
    컨디션 괜찮고요.제철 야채와 싱싱한 해산물도 좋고..
    육류는 주 두어번 정도만 먹고. 깨끗한 재료로
    되도록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저자극적인 건강식을
    하려고 애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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