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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했어요^^;

oo 조회수 : 3,531
작성일 : 2016-08-11 14:47:20
어제 입원했다고 글 올렸었는데 ㅎㅎ 24 시간 걸려 출산했어요
진짜~ 너무 힘들었네요 눈 핏줄 다 터지고 목 다 쉬고 몸에 멍이 들었어요~ 수술 해달라고 의사한테 빌었는데 무시하심 ㅠㅠㅠ
다시 못할 체험이었네요 이걸 어떻게 많은 여ㅏ들이 다하는건지
경외심이 들었네요

앞으로 육아문제로 엄청 질문이 많아질거에요^^
미리 감사드립니당~
IP : 223.62.xxx.7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16.8.11 2:48 PM (222.98.xxx.28)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일단 몸조리 잘하시고
    힘내세요

  • 2. ..
    '16.8.11 2:52 PM (210.217.xxx.81)

    우왕 출산하셨구나 축하드려용..
    자연분만 가능하신데 왜 수술을 해달라고 하셨어요 ㅎㅎ

    애기 쑥~ 나오면 아픈거 싹 없어지지 않나요? 여튼 몸조리 잘하세요
    조리원천국!

  • 3. 축하드리고
    '16.8.11 2:52 PM (175.126.xxx.29)

    82 당장 끄세요

    몸에 안좋아요
    폰,컴...적어도 보름은 만지지 마세요

  • 4. ..
    '16.8.11 2:5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몸조리 잘하세요.
    최고로 더운때에 고생이 많지만
    행복한 고생으로 여기실거라 믿어요

  • 5. 윗님 말씀
    '16.8.11 2:53 PM (218.50.xxx.151)

    들으세요.
    적어도 두달간 눈 보호해야 합니다.

  • 6. 건강
    '16.8.11 2:53 PM (222.98.xxx.28)

    축하드려요~
    의사쌤들이 수술 아무나 안해줘요^^

    더운날 몸조리 잘하시고
    아기 잘키우시고 힘내세요

  • 7.
    '16.8.11 2:55 PM (211.108.xxx.139)

    추카드려요
    몸조리 잘하세요

  • 8. ..
    '16.8.11 2:55 PM (121.166.xxx.239)

    ㅎㅎ 축하드려요~

  • 9. 한마디
    '16.8.11 2:56 PM (219.240.xxx.107)

    당장끄세요
    어깨도 아파요

  • 10. 아.. 축하축하!!
    '16.8.11 2:57 PM (211.114.xxx.139)

    원글님 축하드려요~!!
    이쁜 아가랑 이쁜사랑하세요~~!!

  • 11. 해헤
    '16.8.11 2:58 PM (223.62.xxx.75)

    감사합니다~ 82죽순이라서 젤 먼저 자랑하고 싶었네요^.^

  • 12. ㅎㅎ
    '16.8.11 3:00 PM (221.146.xxx.122)

    축하드려요!!^^

  • 13. ㅇㅇ
    '16.8.11 3:02 PM (211.237.xxx.105)

    저희 친정엄마 생신이랑 아기 생일이랑 같으시네 ㅎㅎ 내일은 저희 조카 생일인데...
    아 하루 차이나는건가요.. 어제 출산하셨다는?
    아무튼 축하축하
    고생 많으셨어요. 진짜 더울땐데

  • 14. ....
    '16.8.11 3:02 PM (124.51.xxx.238)

    2시간 진통하고 수술하면 안될까요 빌었던 저..ㅋㅋㅋㅋㅋ
    축하축하드립니다~~~!!!! 아기도 산모도 수고하셨어요 ㅎㅎ

  • 15. 축하해요
    '16.8.11 3:03 PM (125.128.xxx.64) - 삭제된댓글

    몸조리 잘하시고,
    우리 아이도 오늘 생일입니다.
    이쁜이들 생일 축하해!!!!!

  • 16. ㅋㅋㅋ
    '16.8.11 3:06 PM (211.247.xxx.12)

    축하해요~~! 출산후기가 저랑 비숫하시네요. 죽는 줄 알았어요. 아니 세상여자들이 어떻게 이걸 다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너도 한번 당해봐라이건가 했답니다. 근데 믿을 수 없겠지만 육아가 더 힘들답니다. 꺄~~~지금 우리딸 네살인데 이제 조금 살만해요.^^

  • 17.
    '16.8.11 3:09 PM (223.62.xxx.75)

    다들 감사드려용 ^.^
    진짜 82님들 존경 저 진짜 제인생에 둘째는 없을거에용 ㅋ

  • 18. loveahm
    '16.8.11 3:09 PM (1.220.xxx.157)

    축하드려요~ 어제 무섭다하시더니.. 고생하셨어요^^

  • 19. 축하드려요
    '16.8.11 3:10 PM (110.10.xxx.30)

    ㅎㅎㅎ
    그치만 폰 내려놓으세요
    손목도 나가요
    나이들면
    손목 시큰거려서 슬퍼져요
    몸회복 될때까지 몸조심 하세요
    지금은 젊은 내몸이 내몸이 아닌시기

  • 20. 좋은날오길
    '16.8.11 3:15 PM (183.96.xxx.241)

    와 추카추카!!! 에고 더운데 고생많았어요!!! 앞으로 더 힘들텐데 시간 나면 무조건 쉬세요 전자제품은 멀리 하구요

  • 21. ....
    '16.8.11 3:17 PM (112.220.xxx.102)

    82가 대단한가봄...
    애 낳은지 얼마나 됐다고..;;;
    댓글까지...;;;
    이제 그만 보세요 ;;;
    82 어디 안가요............

  • 22. 출산
    '16.8.11 3:17 PM (183.104.xxx.174)

    출산 너무 너무 축하 드려요..
    윗님들 말씀대로 당분간만 폰 손에서 내려 놓으세요
    꼭이요..^^

  • 23. ...
    '16.8.11 3:18 P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

    지금은 힘들겠지만
    서서히 정신이 돌아올때
    나를 보며 방긋거리는 아이가 눈에 띄실거예요
    너무 이쁜 때예요. 즐기세요.

  • 24. 고생하셨어요
    '16.8.11 3:22 PM (116.127.xxx.116)

    축하합니다. 조리 잘하세요~

  • 25. ...
    '16.8.11 3:23 PM (223.33.xxx.148)

    축하드려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해내신거에요
    아기랑 내내 행복하실거에요

  • 26. ..
    '16.8.11 3:24 PM (168.248.xxx.1)

    축하드려요~
    아기 키우다 보면 애는 열 명도 낳겠다 싶으실거에요 ㅎㅎ
    저도 유도분만 1박 2일 해서 힘들게 자연분만 했지만 육아는 그 이상이랍니다.
    조리원에 계실때 많이 자고 푹 쉬세요!

  • 27. 축하 합니다
    '16.8.11 3:25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대부분 첫아이 낳고 그말해도
    아이 키우면 아이 예쁜 모습에 고통도 잊어지고
    또 둘째 갖게 됩니다

  • 28. ...
    '16.8.11 3:39 PM (218.236.xxx.162)

    축하해요 조금이라도 잠 많이 주무세요 (퇴원전, 혹시 조리원 가실거면 조리원에서도요) 혼자 애기 보시게 되면 잠이 제일 부족해요 자연분만이 제왕절개보다 훨씬 회복도 잘 되고 가뿐(?)해요 고생많으셨어요!

  • 29. 축하축하
    '16.8.11 4:13 PM (180.70.xxx.147)

    드려요 이 삼복더위에 몸조리 힘드시겠어요
    아무리 더워서 힘들더라고 너무 에어컨 바람
    쏘이지마시고 폰 보지마시고요

  • 30. 짝짝짝
    '16.8.11 5:30 PM (59.1.xxx.104)

    축하축하~~
    둘째때는 요령이 생긴답니다.
    소리도 덜지르게되고 힘도 너무 세게 안주게 되지요 ㅎㅎㅎ
    에공 이더운날 수고하셨어용
    건강하고 이쁘게 키우세요~~~

  • 31. ㅡㅡㅡ
    '16.8.11 6:47 PM (183.99.xxx.190)

    추카추카요~~~
    첫애 낳고 힘들어서 둘째 절대 안가진다고 하죠.
    근데 키우다보니 너무 예쁘니 둘째를 안가질수가 없어요.

  • 32. 북한산
    '16.8.11 7:21 PM (175.123.xxx.241)

    축하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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