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추가 남자 정력에 좋다고 하잖아요, 여자도 마찬가지일까요?

............... 조회수 : 3,108
작성일 : 2016-06-19 09:47:41
제가 부추가 몸에 좋다는 얘길 듣고 한동안 약처럼 많이 먹었어요. 
그것때문인지 생체리듬이 달라서였는지 모르겠으나 욕구가 평소와 다르더라구요. 변강쇠 못지 않을 정도. 
그래서 끊었거든요. 또 그것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요즘은 욕구 제로예요. 그때는 제가 아쉬울 때고 지금은 남편이 아쉬워하죠. 
이거 부추의 영향 맞을까요? 맞다면 아직 남아 있는데 안먹으려구요. 욕구가 강한게 결코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IP : 175.112.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9 9:51 AM (112.140.xxx.23)

    속이 찬 사람이랑 고혈압에 좋고, 피부에도 좋다고 해요
    원기회복에도 좋은데..님이 말한건 잘 모르겠네요. 생각해보질 않아서 그런가?

    암튼...40대 넘어가니 잠자리는 안하는게 편하네요 ㅎ

  • 2. ..
    '16.6.19 10:04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드시고 서로 아쉽지않게 사세요.
    아쉬움이 떠오르던 젊은 나이가 좋은겁니다

  • 3. ㅇㅇㅇ
    '16.6.19 10:23 AM (58.237.xxx.109)

    부추는 누구에게나 다 좋습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혈액순환, 장건강과 변비에 좋고 간기능에 좋아 몸에 독소를 제거하고 노폐물을 제거해주죠. 그리고 고혈압에도 좋고요 철분이 많아빈혈에도 좋습니다.

  • 4. 흠...
    '16.6.19 10:49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부추보단 장어가 정력에 더 좋쵸.

  • 5. 음 그렇게 좋다니
    '16.6.19 11:07 AM (175.112.xxx.180)

    다시 복용 해볼게요.^^ 부작용이 옹녀라니...

  • 6. 시들
    '16.6.19 12:20 PM (119.71.xxx.132)

    시들어가는 부추
    부추전 부쳤습니다 감사해요

  • 7. ,,,,,
    '16.6.19 9:14 PM (148.74.xxx.15)

    전에 암말기 환자분 부추를 야쿠르트에 갈아서 매일 마시고 완치되서 병원가보니 피가 너무 깨끗하다고
    뭘했냐고 했다고 그래서 온가족이 부추와 야쿠르트 먹는데 잔병치레가 없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784 외한은행이 궁금해요 급합니다 4 외환 2016/06/19 2,098
568783 기말고사 곧 있는데 스스로 공부 찾아하나요? 6 중딩 2016/06/19 1,795
568782 부부가 닮으면 잘산다는데 정말인가요? 14 호기심천국 2016/06/19 5,903
568781 부모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1 부모 2016/06/19 2,810
568780 왜 힘들게 번 돈을... 10 모지 2016/06/19 5,860
568779 올해도 날씨가 가뭄인가요? 2 ;;;;;;.. 2016/06/19 1,039
568778 지금날씨에 고기사서 30분거리걸으면 상할까요 5 ㅇㅇ 2016/06/19 1,589
568777 공부하란 잔소리로 아이와 싸우는게 일반적인가요? 11 .... 2016/06/19 3,486
568776 나와 일로 얽힌 친정엄마(깁니다) 3 . . ... 2016/06/19 2,688
568775 깜빡이켜니 더 달려들던 뒷차 21 2016/06/19 4,276
568774 에어컨 설치시 5 .. 2016/06/19 1,351
568773 자수성가특징. 16 .. 2016/06/19 6,945
568772 39세..간호대 가도될까요? 23 ㅜㅜ 2016/06/19 5,885
568771 옷에 향기나는집 뭐 어찌해서 그럽니까? 27 옷에 향기 2016/06/19 11,290
568770 음악 전공생 뒷바라지가 특별히 더 힘든 점이 있나요? 11 부모로서 2016/06/19 2,585
568769 견미리 실제로 봤는데 53 대애박 2016/06/19 35,332
568768 이런건 가짜 배고픔인가요? 식이장애가있긴한데 6 Rmmdkd.. 2016/06/19 1,633
568767 친구 돌잔치 선물 2 R 2016/06/19 1,340
568766 시부모로인한 화.... 6 .... 2016/06/19 2,520
568765 소개팅 복장 조언 좀... 9 ㅣㅣㅣ 2016/06/19 2,362
568764 사소한 갑질일까요? 3 사소한 2016/06/19 915
568763 대화가 안 되는 사람 6 고민 2016/06/19 2,385
568762 맏이로 자라면서 엄마에게 가장 불만인 점이 뭐였나요? 20 궁금 2016/06/19 3,587
568761 축의조의금 준만큼 말고 덜 주시나요? 10 축의금조의금.. 2016/06/19 2,416
568760 요가 (양말 안신어야 되나요 ?) 3 ggpx 2016/06/19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