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언니 노릇 안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1. vanish
'16.6.1 1:22 AM (223.33.xxx.193)그들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헤메이다 정답을 찿을 수 있는,
부딪치다가 순간 죄절했다 일어설 수 있는 ,
관리자의 역활은 엄마의 역활이 아닌걸 알려주시어요.
그럼 더 크게 날겁니다.2. 음
'16.6.1 1:22 A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저도 사회생활하면서 그런 생각을 종종 했는데요. 좀 호구같고 얄밉게 쏙쏙 노른자만 빼가는 사람들 싫긴 하지만 나의 경험과 노력이 그런 멘토 역할을 하고, 또 좋은 후배들을 양성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면 보람을 느낍니다.
제가 일하면서 만난 존경하는 여자 상사분들 공통점이, 잔머리 굴리지 않고, 자신이 가진 지혜를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베풀고, 또 스스로 노력하는 분들 이셨어요. 사회 초년생이던 저에게 남을 힘껏 돕는 것이 결국 너를 더 나아가게 해줄것이란 말씀을 해주셨던 것이 기억나네요. 지식을 뺏어가긴 쉽지만, 큰 그릇은 뺏어갈 수 없다는 말을 마음속에 새기며 삽니다.3. 음
'16.6.1 1:24 AM (129.69.xxx.17)억울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본인의 실력으로 인정받는 건 좋은 일이잖아요. 그걸 본인의 권력으로 만드세요. 호구가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의 좋은 평판, 인정받음, 끊임없는 자기발전 노력 이런 자아상을 확립해가시면 결국 본인에게 제일 좋아요.
4. ㅇㅇ
'16.6.1 1:25 AM (125.178.xxx.224)안하고 버티는데 장사없어요.
내공 티내지마시고 모르는척?하고사시는수밖에요.
일복 없는것도 다 부단한 노력과 의지라고나 할까..ㅎ
민폐는 안끼치지만 호구노릇 사절하셔야죠5. ;(;;(,
'16.6.1 1:29 AM (121.139.xxx.71)어제 영양가없는 왕언니 호구 졸업했어요
너무 좋아요
책임감을 좀놓고 모른척하세요6. 다 알려주지 말고..
'16.6.1 6:15 AM (218.234.xxx.133)다 알려주지 말고 3분의 1만 알려주세요.
더 알려달라고 하면 직설적으로 말씀하시고요.
그건 당신이 알아봐야지, 내가 숟가락으로 떠먹여줘야 하냐고요.7. ㅇ
'16.6.1 8:39 AM (118.34.xxx.205)그냥 안 알려주면 되요.
나도 몰라요. 자세.
힌트나 주면 모를까
매사 답까지 알려주는것도 좋은 멘토링은 아니에요.
상대가 스스로 해보고 깨달아야죠.
그리고 늘 떠먹여주는 사람도 지치고 따라가는 사람도 질려요.
적당히 친절하게 모른척하세요.8. 적당히
'16.6.1 8:49 AM (115.136.xxx.93)적당히 하세요
그것도 자기 관리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7163 | 전기모기채 불꽃 튀어도 안죽나요? 1 | ㅇ | 2016/06/14 | 1,293 |
567162 | 노란우산으로 세월호 진실 찾는 서영석씨 4 | ........ | 2016/06/14 | 916 |
567161 | 초2아들 친구들이 다 자기를 싫어한다고 우네요 22 | ㄷㄱㄹ | 2016/06/14 | 7,331 |
567160 |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보신분요.. 18 | 고전사랑 | 2016/06/14 | 5,943 |
567159 | 중등 교과서 어디 출판사? 어느 저자 책이 좋을까요? 1 | 교과서 | 2016/06/14 | 632 |
567158 | 저도 인간관계 질문 11 | 자유인 | 2016/06/14 | 3,436 |
567157 | 잇몸 부어 치료한건데 또 붓네요 5 | 아 | 2016/06/14 | 2,196 |
567156 | 이거 어떻게 읽어요? 3 | ... | 2016/06/14 | 1,177 |
567155 | 아이들이쓰는 키즈치약이나 아기비누 어른들 써도 될까요? 6 | 예민 | 2016/06/14 | 1,495 |
567154 | 그냥저냥 살겠는데 다리땜에 미치겠어요 ㅠ 18 | abc | 2016/06/14 | 5,701 |
567153 | 리스라 화가 쌓이는데 40 | ㅇㄹㅎ | 2016/06/14 | 10,482 |
567152 | 밑에 한샘 책상 때문에 죽을뻔 했다는 글 쓴 사람이예요 14 | 놀란 가슴 | 2016/06/14 | 4,937 |
567151 | 싸우고 홧김에 집을 나왔는데 갈 곳이 없어요 6 | 딜리쉬 | 2016/06/14 | 2,269 |
567150 | 영석이 어머니의 반지 6 | .... | 2016/06/14 | 1,762 |
567149 | 도경아 50 | 아이씨 | 2016/06/14 | 20,444 |
567148 | 내게 행복을 주는 오해영 21 | 흑 | 2016/06/14 | 6,403 |
567147 | 2인가족 생활비 얼마 정도 나오세요? 6 | .. | 2016/06/14 | 4,903 |
567146 | 국에넣는소고기300g과 버섯 양배추 양파 깐마늘 두부 계란으로 .. 2 | ... | 2016/06/13 | 1,157 |
567145 | 본격 고문드라마 오해영 6 | ㅇㅇ | 2016/06/13 | 4,409 |
567144 | 깨알같은 검찰의 성남시 압수수색 4 | 이재명죽이기.. | 2016/06/13 | 1,228 |
567143 | 제천여행후기 7 | 당일 | 2016/06/13 | 3,624 |
567142 | 못볼꼴 안보는 직업 뭐가있을까요... 플로리스트? 9 | k | 2016/06/13 | 5,560 |
567141 | 이 시간에 피아노 치는 윗집 8 | .. | 2016/06/13 | 1,608 |
567140 | 지금 또오해영에서 나온 노래 에릭 목소리 아닌가요? 2 | .. | 2016/06/13 | 2,546 |
567139 | (제주신라) 파크뷰 브런치 괜찮나요? 6 | ㅇㅇ | 2016/06/13 | 2,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