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강추)마을 아치아라 뒤늦고 보고

조회수 : 2,082
작성일 : 2016-03-25 15:04:25
이 드라마 있는줄도 몰랐다가
82에서 말했던게 생각나 뒤늦게 정주행했어요.

세상에
시그널만큼이나 치밀하거 완성도있고 재밌더군요
3 일동안 연속해서 보고
결말까지.

그리고 장희진이란 배우 연기 너무 잘하네요.
세결여 드라마때도 참 이쁘고 성형티 안나고 연기도 자연스럽다 생각했어요.

아치아라 에서도 정말 애달픈 절박한 연기 너무 잘했고요
신은경도 짱이었지만 장희진도 만만치않더군요
미모도 후덜덜

솔직히 제눈엔 송혜교 전지현보다 이쁜 타고난 미인이던데
연기도 구멍없고 왜 안뜨나요???

아치아라 밤새며 보면서
지금 티비엔에서 했음 완전 떴을거같아요

같은 작가 의 늪 이란 드라마도 봤거든요

다른 로맨스드라마도 썼던데
케세라세라 등 그것도 볼만한가요??

작가님 팬 될거같아요.


IP : 219.240.xxx.1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5 3:09 PM (211.210.xxx.30)

    아치아라 재미있었죠. 시즌 2도 나왔으면 싶더라구요

  • 2.
    '16.3.25 3:14 PM (219.240.xxx.140)

    네네 깜놀했어요. 미드같던데요. 너무 안타까워요. 그녀는 예뻤다에 밀려서 ㅠㅠ
    여름에 납양특집으로 했음 좋았을텐대요

  • 3. 밀렸나요?
    '16.3.25 3:27 PM (112.169.xxx.164)

    저는 본방 사수했어요
    다음회가 궁금해 미칠 지경이었구요
    무의미한 장면들 없이 꽉 채운 드라마였네요

  • 4.
    '16.3.25 3:42 PM (110.70.xxx.183)

    잔 그런드라마 있는줄도 몰랐어요 ㅠㅠ 작가에게 미안하네요

  • 5. 혼자 보실 때
    '16.3.25 3:5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안무서우셨어요? 저는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훌륭한 드라마같은데...

  • 6.
    '16.3.25 3:57 PM (219.240.xxx.140)

    ㄴ 네 그래서 여름 납량특집처럼 여름에 했음 좋았을거란 안타까움이 생기더라고요. 옆에 남편 두고 봤어요. 혼자 밤에 보기엔 공포. 그래도 참 재밌었네요. 부모자식간의 미움 애증 잘 풀어냈고요

  • 7. ㅋㅋㅋ
    '16.3.25 4:0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옆에 남편 두고 ㅎㅎㅎ
    원글님 귀여우세요

  • 8. ...
    '16.3.25 4:0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옆에 남편 두고 ㅎㅎㅎ
    원글님 귀여우세요

  • 9.
    '16.3.25 4:42 PM (219.240.xxx.140)

    옆에서 코골고 있어도 존재만으로도 도움이 되더군요 ㅎㅎ

  • 10. 건강최고
    '16.3.25 5:12 PM (121.137.xxx.205)

    아치아라 완전 사랑했죠. 새벽 한시에 수유해야해서 10시면 꼭 자야함에도 불구하고
    아치아라하는 날은 잠까지 포기하면서 봤더랬죠.
    아치아라 응팔 시그널 이렇게 이어 봤는데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11.
    '16.3.25 5:17 PM (219.240.xxx.140)

    그러게요. 요즘엔 그렇게 푹 빠질 드라마를 못찾고있어요.
    태후도 그닥이고요

  • 12. 우리 혜진이
    '16.3.25 6:13 PM (223.62.xxx.188)

    무섭고 아름답고 짠한 귀신이였어요..ㅜ.ㅜ
    내용, 배우 나무랄 데 없는데 시청률이 저조해서 속상했던 드라마예요.

  • 13.
    '16.3.25 6:14 PM (219.240.xxx.140)

    그쵸. 너무 재밌어요. 홍보도 부족했나싶고
    이일로 장희진씨 팬 되었어요

  • 14. . .
    '16.3.25 6:22 PM (211.116.xxx.52)

    정말 재밌고 손에 땀을 쥐며 봤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1년에 제대로 본드라마가 두세편 될까 말까로 까다로운데이 드라마는 정말 짱이었어요. 안보신분들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013 마셰코4 정찬혁... 5 망고어멈 2016/04/08 9,524
546012 강릉 횟집 추천해주세요~ 5 주니 2016/04/08 1,827
546011 강아지 눈물이요. 2 봄날은 간다.. 2016/04/07 813
546010 82나 포털 사이트글을 블로그에 저장하는 것 5 개인정보 2016/04/07 742
546009 남편이 와이셔츠와 양복에 파운데이션을 묻히고왔어요. 11 .. 2016/04/07 7,554
546008 문재인 유세현장 분위기 밀착취재(오유펌) 33 사진 많아요.. 2016/04/07 2,983
546007 바비브라운,맥 일본산인가요? 2 bb 2016/04/07 2,101
546006 7살 아이가 어지럽다는데요 3 걱정 2016/04/07 1,376
546005 지금 부터 한시간후 제 자유시간입니다 1 자자 2016/04/07 1,106
546004 명예훼손이랑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면 합의금 6 ㅎㅎ 2016/04/07 1,557
546003 예전 sbs프로그램 sos 베어탱 2016/04/07 471
546002 밑글에서본 가슴운동 ㅎㅎ 2016/04/07 925
546001 이기적이고 약은 사람들 말은 반만 믿게 되네요. 1 2016/04/07 1,096
546000 여기서 "소"가 뭘말하는 건가요? (멜라토닌의.. 3 질문맘 2016/04/07 1,033
545999 태후 오늘 완전 골때리게 웃기네요 21 심플라이프 2016/04/07 11,572
545998 눈 아래에도 쌍꺼풀처럼 선이 있는 아기 9 궁금 2016/04/07 4,229
545997 일하면서 돈을 들인다는 가정하에 효과적인 영어방법 있을까요? 고픈 2016/04/07 559
545996 편의점 도시락 추천해주세요. 12 ... 2016/04/07 3,178
545995 어떤 질투녀 2 기요밍 2016/04/07 2,180
545994 이유식 재료 준비할때요... 7 이거 2016/04/07 1,106
545993 그분 궁금합니다. 인간극장에 나온 시골로 시집가서 시부모랑 살며.. 3 ㅡㅡ 2016/04/07 3,874
545992 큰 일 났어요. 쥐닥 영구 집권할 듯 9 국정화반대 2016/04/07 3,007
545991 어린이집 버스 타고 내릴 때 조심시키세요. 2 .... 2016/04/07 2,040
545990 뜨거운 기름이 얼굴에 튀어서 기미처럼 되었는데 6 ㅠㅠ 2016/04/07 2,120
545989 산후붓기... 1 허허 2016/04/07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