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회장님 측근인데
직원들 감시하러 일주일에 한번정도 오거든요.
결혼 안하냐는 소리에 그냥 허허허 웃고 대답안하니까
올때마다 결혼 얘기 하는데 오늘은 진짜 욕나오게 짜증나네요.
센스있게 받아칠말 없을까요?
결혼 언제하냐는말 오늘은 욕나오네요.
ff 조회수 : 1,890
작성일 : 2016-03-02 14:26:54
IP : 39.7.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3.2 2:39 PM (49.142.xxx.181)자꾸 물어보실거면 좋은 남자 소개 좀 시켜주세요라고 해보세요.
2. ㅇㅇ
'16.3.2 2:41 PM (39.115.xxx.17)얼굴에 기분 나쁜 표정과 아우라를 내뿜으면 그런 말 못하던데요 제 경우엔
외모 지적질 엄청 심한 상사도 제가 뭐라 진지하게 따지니깐 저한테만은 말 못했어요.
물론 예의 있게 항의했구요.3. 왜
'16.3.2 2:46 PM (110.70.xxx.189)그런 쓸데없는 소릴할까요..인상쓰고 한마디하면 노처녀성격어쩌고 저쩌고할거고..웃으면서 좋은사람 소개해주라하세요. 결혼해서 젤 좋은게 그딴소리 안듣는거요..
4. 음
'16.3.2 2:48 PM (180.182.xxx.80) - 삭제된댓글그 분은 아마 님에 언제 결혼하는지 진짜 궁금해서 묻는게 아니라 그냥 말 걸게 그거 뿐이어서 그런걸 겁니다...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야죠...
화가 날 때는 내가 오늘 좀 예민한가보다 하세요5. ㅁㅁ
'16.3.2 2:5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씨잘떼기없는말 반복할땐 그러죠
결혼 그거 먹는거예요
다음에 오실때 한근만 사다 주세요6. ㅎㅎ
'16.3.3 5:32 PM (59.25.xxx.110)내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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