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칠순잔치 참석여부

ㅇㅇ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6-02-29 17:42:04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6개월된 새댁입니다.

결혼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어떻게 할지 몰라 선배님들의 지혜좀 얻고자 합니다^^

이번주 주말 시고모부 칠순잔치가 있어요

그날 저희 신랑이 출근이라 함께 참석을 못할것같은데

저혼자라도 시부모님 모시고 칠순잔치 참석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안가도 되나요?

참석한다면  시고모부 선물은 어떤게 좋을까요?

(참고로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가족들끼리 모여 식사하는 자리입니다)

의견부탁드립니다~

IP : 211.200.xxx.1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9 5:50 PM (218.159.xxx.217)

    시고모부라면...신랑의 고모부란 뜻인가요?
    시아버지의 여동생 혹은 누나의 남편?
    가실수 있으면 가시면 좋죠.
    선물은 현금이 제일 좋을것 같아요.
    그날 봉투를 받는 분위기라면 봉투하셔요.
    그게 제일 부담이 적죠

  • 2. 로사
    '16.2.29 5:54 PM (223.33.xxx.13)

    모시고 가시면 좋을듯 하긴해요
    근데 새댁이 시댁 친척분들 오시는 자리
    남편없이 참석하는데 참 쉽지는 않을텐데요..
    잘 다녀오시면 남편더 고마워하겠지요
    남편과 상의해보세요 ~~~

  • 3. ㅇㅇ
    '16.2.29 6:06 PM (211.200.xxx.187)

    신랑의 고모부에요~ 시아버지의 누나의 남편이요
    두분이나 가는게 좋다고 말씀해주시니 가는걸로 마음이 기우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4. 이쁨받겠네요
    '16.2.29 7:17 PM (223.62.xxx.147)

    두분 모시고 다녀와주심~~
    반대로 남편도 그렇게 해주실듯요

    저희남편자랑이지만
    바쁜 저 대신 반차내서 시골 장인 제사 다녀 오대요
    마음 쓴대로 오는건 아니지만
    참 고맙더라ㅜ요

  • 5. 키키언니
    '16.3.1 1:19 AM (175.211.xxx.150)

    맘이 예쁘시네요.
    시아버지 누나라니 참석하시면 좋겠지요. 동생분도 아니고 누님이시라면요.
    나중에 신랑분도 고마워 하실거에요.
    그리도 선물보다는 그냥 현금이 나을거 같아요.
    시부모님 까지 모시고 간다니 시부모님과 상의해보셔도 좋을 거 같구요.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704 계약직 공무원인데요 현금영수증 관련 질문 3 쪼요 2016/03/12 1,158
537703 아이를 욕실에 세달을 가뒀다는데 애비란 놈은? 13 ... 2016/03/12 5,340
537702 사람 눈빛 외모보다 후에 무섭도록 맞지 않던가요??? 9 ㅇㅇㅇ 2016/03/12 5,134
537701 부킹닷컴에 호텔을 예약했는데요 3 오후의햇살 2016/03/12 2,238
537700 아랫배가 차가운데 왜 그런거예요 8 ㄹㄹ 2016/03/12 3,183
537699 와이파이존 sk랑 kt중에요 3 2016/03/12 924
537698 6만원 병원검사한것도 실비 받을수 있을까요? 2 ㅗᆞ 2016/03/12 1,368
537697 마흔 초반에 생리주기 짧고 양이 매우 적은데도 임신하신분 계세요.. 7 ooo 2016/03/12 3,079
537696 어제 시그널에서요 4 궁금 2016/03/12 1,845
537695 송중기 덕에 요즘 선호하는 결혼 상대 2위가 군인이래요! 5 와우 2016/03/12 3,174
537694 남자 향수 괜찮은거 있나요 13 2016/03/12 1,866
537693 (정치) 너무 열받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40 허탈 2016/03/12 2,608
537692 [지역자사고] 휘문,중동,세화 - 보내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8 궁금 2016/03/12 2,447
537691 바톨린낭종..? 2 ... 2016/03/12 2,239
537690 제가 경험한 개신교인들... 이리저리 합리화 진짜 잘하더군요. 6 ... 2016/03/12 1,555
537689 정청래와 이해찬 잡설 / 엠팍펌 9 와아 2016/03/12 1,331
537688 대중탕에서 샤워기 물 안잠그는 아줌마 5 경기도신도시.. 2016/03/12 1,774
537687 애낳은뒤 극민감피부가되서 맞는화장품이없어요 9 없다 2016/03/12 967
537686 46살인데 아가씨! 라네요 22 ㅇㅇ 2016/03/12 7,413
537685 오늘 알파고-이세돌 3차 대국 TV중계 안 해주나요? 1 ... 2016/03/12 913
537684 박보검 인터뷰 본 적 있는데.. 7 화이팅 2016/03/12 5,066
537683 문자가 왔는데' 국외발신'이렇게 2 문자 2016/03/12 3,406
537682 다른집 아이들도 이렇게 말하나요? 4 2016/03/12 1,042
537681 제가 모르던 월정액에 가입되어 있었어요.. 4 속쓰림 2016/03/12 1,750
537680 불방 논란 '훈장' 제작했던 KBS 기자, 뉴스타파로 4 샬랄라 2016/03/12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