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두기 국물이 많이 남았는데 여기에 다시 깍두기 담그면

어떤가요? 조회수 : 2,121
작성일 : 2016-01-05 14:16:59

아주 맛있었고 국물 양도 너무 많아요.

버리자니 아깝고

다시 담근다고 이 맛 날까 싶구요.


혹시 무우를 깍둑 썰어서 소금에 절군 후

이 깍두기 국물을 부우면 어떨까요?

마늘을 조금 더 넣구요..



IP : 118.220.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6.1.5 2:22 PM (221.167.xxx.125)

    으 안되요 맛이 이상하대요 김치는 덜익고 국물은 너무 익고 죽먹을때 먹으니 좋던데 아니면 찌개할때넣고

  • 2. ..
    '16.1.5 2:24 PM (121.157.xxx.75)

    별로예요
    그냥 그 국물 빨리 활용하세요
    찌개나 전이나 등등..

  • 3.
    '16.1.5 2:25 PM (211.108.xxx.139)

    옴마야
    김치초보님 제발하지마요

  • 4. ...
    '16.1.5 2:39 PM (121.127.xxx.37)

    재탕하면 맛이 없습니다.
    국물맛이 그렇게 좋다면 냉동실에다 얼려두었다가
    여름에 국수 말아 잡수시면 별미..

  • 5. ...
    '16.1.5 2:46 PM (175.113.xxx.238)

    그냥 윗분 말대로 김치국수할때 쓰고 말아요..ㅋㅋ

  • 6. 오~
    '16.1.5 3:21 PM (218.234.xxx.133)

    오늘 82에서 팁 여러개 주워 가네요. 김치국물 냉동은 생각 못했어요.
    아까워서 억지로 김치찌개 해먹고 라면에 넣어먹고 등등 빨리 소진할 생각만 했지.

  • 7.
    '16.1.5 3:58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깍두기 국물을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사골국이나 라면등등..에 넣어서 잡싸봐
    느끼함도 사라지고 애들도 잘먹어요

  • 8.
    '16.1.5 3:59 PM (118.217.xxx.29)

    깍두기 국물을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사골국이나 라면등등..에 넣어서 잡싸봐
    느끼함도 사라지고 애들도 잘먹어!!

  • 9. 해봤는데요
    '16.1.5 5:07 PM (39.7.xxx.219)

    결국 버렸어요ㅜㅜ
    무우도 아깝고 국물도 아까와서 속상했던 경험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723 닻을 내린 선원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1 ... 2016/01/16 922
519722 급)고기도 상하나요...? 9 고기 2016/01/16 2,419
519721 요즘 딸을 선호하는 이유가 뭘까요? 37 ?? 2016/01/16 8,420
519720 영화 인셉션 마지막 팽이..질문요.. 2 ㅇㅁ 2016/01/16 1,396
519719 팔자주름에는 필러가좋을까요, 아니면 지방이식 아이고팔자야.. 2016/01/16 723
519718 햄스터키우는데 앞으론 다시 애완동물 안키우려고요. 11 .. 2016/01/16 3,467
519717 2월 제주 어디가세요2? 콩민 2016/01/16 535
519716 홍조 어쩌나요? 홍조 2016/01/16 590
519715 택이 이십년간 무슨일이 있었던거니? 13 .... 2016/01/16 4,486
519714 차량 점화코일 같은거 교체 해보신분~ 1 궁금 2016/01/16 601
519713 겨울에는 밖에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지요 1 abc 2016/01/16 623
519712 구글에서 보니 나오네요 4 미린다 2016/01/16 1,910
519711 인간관계 조언 부탁드립니다. 17 나는 2016/01/16 3,765
519710 지금 독감유행인가요? 6 ... 2016/01/16 1,479
519709 [응팔] 남편은 정환이라고 점쳐봅니다. 33 응팔 2016/01/16 4,935
519708 응팔) 작가님이 꼭 읽었음 좋겠다!!!! 14 ㅜㅜ 2016/01/16 2,312
519707 저는 안내상씨가 섹시해요. 6 이해가안가 2016/01/16 2,166
519706 하루에 스마트폰 얼마나 자주,어느정도 하시나요~? 3 어휴 2016/01/16 709
519705 중국집에서 혼자 짬뽕 탕수육 먹으면 이상할까요? 9 ..... 2016/01/16 1,822
519704 이런 며느리는 어떤가요? 24 ... 2016/01/16 5,902
519703 방광염 주사랑,약을 먹었는데요,원래 이렇게 토하고 난리나나요? 2 ... 2016/01/16 1,349
519702 문재인.정청래는 세월호 사건에 뭘 하고 있나? 18 ... 2016/01/16 1,439
519701 부모가 자식에게 돈벌어오라는거 7 ㅇㅇ 2016/01/16 2,198
519700 궁금한y 산부인과여의사 면상좀올려주세요 23 가고또가고 2016/01/16 7,853
519699 소송중인데요 1 이혼 2016/01/16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