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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개인병원은 원장 사모가 와서 간섭하는 경우 많아요?

의사 조회수 : 5,443
작성일 : 2016-01-03 17:31:47

 

요즘도 그래요?

사모가 와서 병원내 조무사부터 여러가지로 간섭질하나요?

원장은 직원들보기에 쪽팔리지도 않나...

안사람이 와서 설치는거 놔두는게 왜 그런가요??

 

왜 그렇게 잡혀사는건가요?

 

 

IP : 125.61.xxx.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3 5:33 PM (114.206.xxx.173)

    와이프가 그래주길 바라는 의사도 많습니다.

  • 2. ...
    '16.1.3 5:33 PM (124.111.xxx.189) - 삭제된댓글

    오너니까요.
    그 병원 사모돈일수도 있겠고요
    장인 장모는 안오나요?ㅋ

  • 3. 병원
    '16.1.3 5:35 PM (175.199.xxx.227)

    병원을 처가 에서 해 줬겠죠..
    뭐..?

  • 4. ..
    '16.1.3 5:40 PM (121.129.xxx.247) - 삭제된댓글

    의사가 행정업무까지 다 처리 할수는 없고
    적잖은 돈과 인원관리 직원에게만 맡겨놓기는 부담스럽죠?
    어느 장사나 다 누군가는 써야 할테고
    그럼 가장 믿을만한 사람이 누굴까요?
    답 나오지 않나요?
    직원이 다 내가족 같이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건 순진한 생각이죠?

  • 5. 참...
    '16.1.3 5:48 PM (121.175.xxx.150) - 삭제된댓글

    마누라를 안믿으면 누굴 믿고 일 맡기겠어요.
    사무장 믿었다가 털린 원장들 한두명이 아니에요.

  • 6. 참...
    '16.1.3 5:49 PM (121.175.xxx.150)

    마누라를 안믿으면 누굴 믿고 일 맡기겠어요.
    사무장만 믿고 전적으로 맡겼다가 털린 원장들 한두명이 아니에요.

  • 7. ..
    '16.1.3 5:59 PM (223.62.xxx.96)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그냥 있으면 중간은 갈텐데

  • 8. ..
    '16.1.3 6:0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어쩔 수 없어요.
    사모나 사무장이 정기적으로 악다구니를 써야 조무사들이 해이해지지 않거든요.
    냅두면 환자한테 인사도 안하고, 지각하고, 업무시간에 뜨개질하고 장난 아니에요.

  • 9. ㅡㅡㅡㅡ
    '16.1.3 6:03 PM (175.223.xxx.221)

    원래 남편 사업하는데 돕는 경우 많지 않나요? 큰 문제인지..

  • 10. 제제
    '16.1.3 6:04 PM (119.71.xxx.20)

    저 아는 분,작은 내과 간호사 두명인데
    한 간호사가 1년동안 2000만원 빼돌렸대요.
    와이프가 전혀 관여 안하구요.
    통장조회도 한번 안해봤대요.
    현금받고는 카드결제.취소하는식으로..
    작은병원도 이런데 큰병원은 하물며..
    간호사 비하는 절대 아니구요^^
    그 이후로 그 와이프가 관여하나봐요.
    병원에 나가진 않고 돈문제만 관여한대요.

  • 11. 위엣분
    '16.1.3 6:16 PM (175.208.xxx.203)

    직업비하 의도 없으셨다 했는데 조그만 내과병원에서는 간호사를 채용하지 않습니다.
    간호조무사란 단어를 모르지는 않으실텐데 의도가 궁금하네요?

  • 12. 원장이
    '16.1.3 6:21 PM (223.33.xxx.166)

    원하니까요

    원글 말마따나

    와이프가 설치길 바라니까..

    원장 본인이 설치기 귀찮아서.

  • 13. 원장이
    '16.1.3 6:21 PM (223.33.xxx.166)

    대부분 남편이 시켜서 나오는 사람 들

  • 14. 제제
    '16.1.3 6:23 PM (119.71.xxx.20)

    의도없어요^^
    조무사 맞아요.쓰면서 생각도 못했네요.
    맘 상했다면 쏘리~~

  • 15. ㅇㅇ
    '16.1.3 6:26 PM (121.167.xxx.170)

    원장이 원합니다
    직원들 돈사고 많이 치고 믿고쓰기 어려운 사람들 많습니다
    원장입장에서 진료이외에 다른부분까지 신경쓰기 정말 피곤하거든요

  • 16. ㄴㄴㄴ
    '16.1.3 6:36 PM (211.203.xxx.148)

    믿을사람 아내밖에 없어요
    저 아는 병원 사무장 캐비넷에서 현찰 오천만원 나왔어요
    그동안 얼마나 해먹었겠어요ㅠㅠ
    그리고 사모가 신경쓴 병원이 더 깨끗하고 직원들 관리도 잘됩니다.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 17. 글쎄
    '16.1.3 7:17 PM (222.110.xxx.82)

    나아는 한의원도 친척만써요 하도 직원들이 약재빼돌려서요 부인이 나올때도있구요

  • 18. ..
    '16.1.3 7:21 PM (114.206.xxx.173)

    원글이가 조무사?

  • 19. joinus
    '16.1.3 7:51 PM (121.161.xxx.135)

    누가보면 직원들이 횡령하는 사람만 있는줄알겠네요
    현실은 최저시급주면서 부려먹는 악덕의사들이 100%고
    원장부인이 설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왜 중소기업에서 가족경영하는곳이 가 족같은곳인지 모르시나보네

  • 20. 그러면 안되나?
    '16.1.3 9:19 PM (37.201.xxx.27)

    말 그대로 개인 병원인데 와이프가 관리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

  • 21. 최저시급?
    '16.1.3 10:10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간호사던 간호조무사던 통상적으로 정해진 급여가 있는데
    뭔 최저시급요?
    최저시급 주면서 부려먹는 악덕의사들이 100%라니요??
    수요보다 부족한게 간호인력인데 최저시급 받고 악덕의사 밑에서 부림당하면서
    원장와이프 설치는?거 당하지말고 일반적인곳에서 근무하시지 그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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