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주나 진주근교맛집이나 중딩아이 데리고 갈만한 곳 추천부탁드려요

진주근교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5-08-08 12:50:21

시댁이 진주에서 30분가면 나오는 시골이라서요~

연휴때 차 막히지 않고, 중딩아이 데리고 놀러도 가고,

맛나게 먹을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지리산계곡이나 화계장터, 지리산청학동, 토지촬영장소,

녹차밭등 다랭이마을 독일인마을 등 완전 유명한 곳들은

가본적 있습니다.

진주사시는 분들이 즉 현지인들이,

가깝게 휙 갔다가  맛난것도 먹고, 바람쐴수 있는 곳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촉성루? 거기도 가보긴 했구요.

 

IP : 124.111.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8 1:04 PM (211.186.xxx.108)

    진양호는 가보셨어요? 숲길 걷고 괜찮던데

  • 2. aaaa
    '15.8.8 2:08 PM (175.244.xxx.193)

    서진주에서 20~30분 내외 거리 산청이요
    덕산에 있는 보현갈비, 청계쪽에 청계닭집 추천해요
    청계닭집이 상호구요, 네비치면 나와요.
    앞에 탁 트인 청계호수도 있고 백숙이나 닭도리탕,
    오리고기, 반찬까지 다 맛있어요. 밥먹고 그 인근에
    청계계곡, 중산리쪽 가서 시원한 물에 발담그고 오기도 좋구요
    백숙은 진주쪽에서 출발하면서 전화하면 미리 준비해주는데
    여기서 토종닭 키우거든요. 질기거나 퍽퍽하지도않고
    진짜 강추~!!

  • 3. aaaa
    '15.8.8 2:11 PM (175.244.xxx.193)

    보현갈비는 육회나 갈비가 괜찮고 한우 생고기는
    예전만 못한것 같아요. 직접 담은 장아찌 종류가
    잘 나와요. 보현갈비 먹고 오는길에 사천와인터널
    들러서 구경하는것도 괜찮을듯.

  • 4. 의령
    '15.8.8 4:01 PM (175.223.xxx.25)

    벽계계곡 아직 물 맑은진 모르겠지만....
    일단 의령읍내 의령소바를 드시고,
    기억엔 온소바가 맛났었든듯....
    망개떡을 사셔서 곽재우장군 사당을 둘러보시고(모과향이 참 좋았는데, 아직 있는진 모르겠네요...)
    드라이브삼아 산 고개를 넘어넘어 의령봉수면에 재건식당 연탄불고기를 드시고,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귀성하시는건 어떠실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54 당근볶음이 엄청 맛있네요 ㅎㅎ 21:17:08 38
1600753 식구들이랑 절연상태인데 근황 물어보는 사람한테는 1 ㄹㅎ 21:14:31 108
1600752 김건희ㅡ서울대 경영학 석사 2 ㄱㄴㄷ 21:08:35 376
1600751 의태어 생각이 안 나요 7 점점바보 21:08:26 125
1600750 정서적 이혼 테스트 1 ... 21:07:29 367
1600749 천공이 전쟁 부추키는 얘기했대요 6 무서워요 21:04:10 518
1600748 강아지도 매운 맛을 느낄까요? 1 21:01:05 142
1600747 나눔 이라는 표현 많이 쓰시나요?(물건x) 6 oo 20:57:07 226
1600746 맥주 한 캔 땄어요 5 ... 20:53:42 437
1600745 잘하는 자녀들 엄마들은 조용한 경우가 많죠? 3 .. 20:53:26 518
1600744 “마약 안하겠습니다”…전두환 손자 전우원 ‘홀쭉’ 근황 1 .. 20:53:06 826
1600743 티웨이 항공 뉴스에 나왔네요 1 .. 20:52:47 806
1600742 괴롭힘 당한 사람만 억울한거네요 ㅇㅇ 20:52:17 240
1600741 제니퍼 애니스톤 얼굴이 놀랍게 변했어요. 16 ㅡㅡ 20:50:53 1,770
1600740 마켓컬리 vs 쿠팡.. 4 궁구미.. 20:43:59 658
1600739 살다보니 이준석을 응원하는 날도 오네요 1 ㅇㅇ 20:43:49 704
1600738 한글 프로그램 한글 20:39:25 86
1600737 외국 살면 먹고 싶은 거 어떻게 참나요? 16 ㅇㅇ 20:37:44 1,001
1600736 직구 배송지 문의드려요 3 ㅇㅇ 20:34:09 142
1600735 스트레스를 뭔가를 사면서 푸네요 5 say785.. 20:31:08 692
1600734 저좀 말려주세요 16 뱃살부자 20:27:14 1,694
1600733 아메리카노로는 무슨 원두가 맛있어요? 4 ㅇㅇ 20:26:58 581
1600732 오랜전부터 꼭 이루고 싶었던 계획 3 이루리 20:24:27 631
1600731 김연아 이후 안세영 선수에 푹 빠짐 3 20:20:38 760
1600730 혹시 매일 출퇴근시 교통카드 뭐사용하시나요? 2 ... 20:17:19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