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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이에 노력해야할건 타협인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985
작성일 : 2015-01-14 19:22:24
제 주위 커플중

의견충돌이 있었는데 첫째는 연락문제

여자가 넘 바쁘고 남자는 상대적 덜 바쁘고

연락하기가 서로 힘드니 서로 시간을 정해놓고 연락하더라구요

출근한번 퇴근한번 자기전한번 그땐 꼭 연락하는 시간으로...

두번째 술문제 여자가 술을 넘 좋아하고 남자가 걱정되니

술자리에서 연락을 꼭 하기로 했더라구요 그리고 어느정도 먹었다고 얘기하고 서로.. 이런걸 보면서 타협이야 말로 사랑을

유지시켜주는 힘인것 같아요.

만약 첫번째에 여자가 바쁘니 내가 시간날때 알아서할게 라고

라고 하든지 둘째에서 술먹을땐 연락안되니 집가서 저나할게라고 한다면 타협이.안되서 싸우고 헤어지겠죠

서로에게 관심이 있으면 함께 노력하는게 맞는거지 자기 생각만

자기.편한데로만 하는건 사랑이.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당연한

거지만요.

잘되다가 시간이.지나서 안되는경우는 더 마음아프겠지만요

그냥 넋두리에요^^;
IP : 211.36.xxx.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4 7:34 PM (118.39.xxx.173)

    타협보단 서로에대한 믿음과 이해가 필요해요
    다만 그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전제에서요
    그런데 여러가지가 안 맞고 힘듬에도 불구하고 좋으면 끝?까지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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