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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의 옆집에서 시끄럽게 하는 경우 신고해도 될까요

심하네요 조회수 : 983
작성일 : 2014-12-21 18:12:40

 저번에도 글 쓰긴 했는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 해서요.

저희 바로 윗집은 지금 비어있대요. 사는 부부가 애기 낳으러가서......

근데 그 윗집의 옆집에서 자꾸 애기가 뛰어다니는 소리가 나요.

대각선인 우리집에서 이렇게 나면 그 바로 아랫집은 얼마나 시끄러울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로 아랫집이 아니라서 관리실에 신고해도 되나 해서요.

소파에서 바닥으로 뛰어내리는지 장난 아니네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장난아니게 쿵쿵대요.

그 집이라는거 어림짐작할뿐 올라가서 알아보고 싶어도 지금 혼자 있고 출산까지 얼마 안남은 상태라

몸을 움직이는게 여의치 않네요.

이럴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19.149.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걍.
    '14.12.21 7:19 PM (175.192.xxx.234)

    그소리가 묻히도록 티비소리를 크게 하던가 음악을 크게듣던다 하세요..
    층간소음..요즘 현대인들에게 심각한 문제지만 글타고 집을 다시 짓기전에 뾰족한 수가 있을까요~?
    세상이 흉륭한데 항의했다 무슨일 당할지도 모르구요..
    걍 현관문애 부탁조로 메모남겨놓으시던가 관리 사무실 통해 방송한번 해달라하시면 말귀 알아들으실 집이면 조심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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