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윗집의 옆집에서 시끄럽게 하는 경우 신고해도 될까요

심하네요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4-12-21 18:12:40

 저번에도 글 쓰긴 했는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 해서요.

저희 바로 윗집은 지금 비어있대요. 사는 부부가 애기 낳으러가서......

근데 그 윗집의 옆집에서 자꾸 애기가 뛰어다니는 소리가 나요.

대각선인 우리집에서 이렇게 나면 그 바로 아랫집은 얼마나 시끄러울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로 아랫집이 아니라서 관리실에 신고해도 되나 해서요.

소파에서 바닥으로 뛰어내리는지 장난 아니네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장난아니게 쿵쿵대요.

그 집이라는거 어림짐작할뿐 올라가서 알아보고 싶어도 지금 혼자 있고 출산까지 얼마 안남은 상태라

몸을 움직이는게 여의치 않네요.

이럴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19.149.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걍.
    '14.12.21 7:19 PM (175.192.xxx.234)

    그소리가 묻히도록 티비소리를 크게 하던가 음악을 크게듣던다 하세요..
    층간소음..요즘 현대인들에게 심각한 문제지만 글타고 집을 다시 짓기전에 뾰족한 수가 있을까요~?
    세상이 흉륭한데 항의했다 무슨일 당할지도 모르구요..
    걍 현관문애 부탁조로 메모남겨놓으시던가 관리 사무실 통해 방송한번 해달라하시면 말귀 알아들으실 집이면 조심하시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35 이번나솔 영식은 1 너무 09:49:54 84
1783834 김치 사발면은 2 .. 09:42:54 191
1783833 …공화당 쪽 “한국, 불량국가 대열” 비난 3 ㅇㅇ 09:32:23 319
1783832 김영대 평론가 사실이 맞나봐요 ㅠㅠ 어떻게 갑자기 가요 12 09:29:57 1,500
1783831 대법원장 정년나이는 만70세네요? 2 09:25:51 344
1783830 요즘 종량제 봉투 3장 더 들어있던데 4 09:22:45 723
1783829 40대 머플러추천부탁드려요 2 .. 09:19:53 285
1783828 대학 선택 도움부탁드려요 8 ... 09:17:14 436
1783827 알리·테무 화장품 샀다가 알레르기…“정품 아니었네” 5 ㅇㅇ 09:04:03 552
1783826 쇼파와 식탁 어디가서 봐야하나요? 7 수도권 09:02:04 401
1783825 넘 외롭네요ㅠㅠ 16 .. 08:52:03 2,303
1783824 달러 환율 1447원 29 08:44:22 2,099
1783823 밤에 잠을 못자서 스래드 지웠어요 2 .. 08:41:24 1,377
1783822 나이 먹어 좋은 점 2 저는그래요 08:37:26 1,257
1783821 국민연금이 녹고있다. 27 .. 08:29:17 2,491
1783820 김병기와 국짐 송언석 유착 관계.jpg 7 내그알 08:26:41 1,039
1783819 쿠팡도 위메프될수있다 최고악질기업.. 08:23:11 523
1783818 대만 쿠팡서도 '초과 근무' '직원 사망'까지…한국 판박이 경영.. 1 ㅇㅇ 08:14:37 645
1783817 드디어 돈키호테 1권을 다 읽었어요. 8 돈키호테 08:13:51 779
1783816 보일러터짐. 기름보일러 6 보일러터짐 08:11:32 1,012
1783815 변희재가 감옥에서 편지 보냈내요 14 .... 08:09:03 2,172
1783814 국회가 사병 사줄 예산을 잘라내서 계엄을 했다? 2 윤석열의헛소.. 07:55:02 663
1783813 더 무얼살까요 20 50후반 07:44:01 2,130
1783812 ‘집값 조작’이라는 범죄 18 ㅇㅇ 07:37:26 1,510
1783811 나이들수록 높아지는 것과 낮아지는 것 5 ㄴㄴ 07:34:27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