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나의 거리에서 나오는 창만 노래

ㅅㅅㅅ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14-08-20 08:27:45
어제 창만이가 노래방에서 불렀던 노래
제목 아시는분 있나요..
가사가 참 좋은것 같았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요즘 조금 지루한가.. 싶었는데
칠복이네 얘기 유나 엄마의 등장으로
또 재미있어 지네요..
IP : 124.56.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0 8:29 AM (175.116.xxx.24)

    김범수 지나간다
    아닌가요

  • 2.
    '14.8.20 8:40 AM (180.229.xxx.230)

    넘 재미진 드라마예요.
    적당히 실소가 나게하는 ㅋㅋ
    다양한 인간군상들, 그들이 말하는 바닥식구들
    82에서는 딴세상 얘기인데
    엄연히 존재하는 사람들의 얘기

  • 3. 원글.
    '14.8.20 8:45 AM (124.56.xxx.18)

    감사해요.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

    이별의 아픔 위로노래지만
    저에게는 힘든 생활을 위로해주는..

  • 4. 유나
    '14.8.20 8:56 AM (114.205.xxx.114)

    정말 완소 드라마예요.
    어제 창만이 노래 약간 뜬금없긴 했지만 참 좋았죠?

  • 5. 원래 양아치
    '14.8.20 9:00 AM (180.229.xxx.230)

    애들이 그러고 잘친해진데요
    이해 안가죠 ㅋㅋ

  • 6. 요즘 살짝 재미없음
    '14.8.20 9:05 AM (222.119.xxx.240)

    뜬금없는 라면신 뜬금없는 노래신
    근데 작가가 등장인물 골고루 나오게는 해주는거 같아요 민규는 빠질줄 알았는데 계속 나오고
    화숙이가 강렬하게 사라진게 아쉽네요 ㅎㅎ

  • 7. ....
    '14.8.20 9:24 AM (112.154.xxx.62)

    짠해요..
    사람들이 다 상처가 있는데 서로 보듬으면서 살아가는게 재밌어요

  • 8. ...
    '14.8.20 9:41 AM (121.162.xxx.223)

    민규가 노래부르라고 하는 상황이 황당하기는 했지만 그것마저도 웃게 되는 드라마라... 창만이 노래가 흐르면서 다른 사람들을 화면에 담아주는 게 참 따뜻하게 느껴져서 그 노래가 더 좋게 들렸습니다. 요즘 유나의 거리만큼 소소하게 웃게 만들고 마음을 건드리는 드라마가 없네요. 노희경작가 신작 기대했었는데... 노희경 드라마는 예전 작품들이 훨씬 좋았구요.

  • 9. 주경
    '14.8.20 10:55 AM (112.159.xxx.98)

    어제 남편한테 무식한 여자로 낙인 찍혔습니다.
    장물애비가 주경야독 설명하는데 못 웃었어요. ㅠㅠㅠㅠㅠ
    남편이... 왜 안웃어? 주경야독 무슨 뜻인지 모르는구나...

    낮에는 밭 갈고 밤에 책읽는다가 본래 뜻인데

    어제 장물애비 설명에선 낮엔 경을 읽고...ㅋㅋ
    경 이란 글자가 밭갈 경자인데 경을 읽다라고 한거래요.
    몰랐어요.... 진정.

    무식한 여자 맞네.. 인정

  • 10. ㅎㅎ
    '14.8.20 2:29 PM (125.177.xxx.190)

    정말 재밌게 보는 드라마예요~
    창만씨.. 동네 머슴? 반장?ㅋㅋ 진짜 진국이예요.
    해무에서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가끔 생각나 웃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329 조은석 특검, 오동운 공수처장 면담…인력파견·청사 논의 2 속보 18:57:58 411
1727328 성형 후 회복기간 보통 기분 가라앉나요? 2 .. 18:56:57 138
1727327 이불..쓰레기봉투에 버리면 되나요? 7 궁금 18:53:44 556
1727326 김학의 출국금지 시키신분 1 매불쇼 18:50:59 623
1727325 지금 26도인데 저만 이리 덥나요? ㅠ 3 동남아필 18:50:33 530
1727324 천안외국어대학 아시는 분? ㅡㅡ 18:48:39 125
1727323 여름생활백서 2 냠냠 18:45:08 322
1727322 이제 밥하기 너무 힘든 날씨네요ㅜㅜ 3 .... 18:40:28 562
1727321 입맛 없는 엄마가 젓갈반찬을 4 .. 18:33:00 986
1727320 보람찬 하루 & 채소가 싸요 4 .... 18:31:35 535
1727319 예티 텀블러 써보신 분?? 캠핑 18:27:58 145
1727318 작성 글 삭제가 안 되는 사이트가 있네요 4 어쩜 좋죠 18:22:39 350
1727317 스위치온 2주차 끝났습니다. 3 3주차 18:19:58 756
1727316 가지 말린거 있는데 뭘 해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6 일제불매운동.. 18:19:57 405
1727315 죽음의 공포 9 ㅗㅎㅎㄹㅇ 18:16:07 1,230
1727314 인스파이어 리조트 24만원부터 핫딜(?) 떴는데 4 핫딜 18:10:53 1,015
1727313 올 여름 전기세 좀 낮춰줄까요?? 11 ... 18:10:43 609
1727312 지인하고 가볍게 연락하고 싶은데 2 .. 18:09:59 872
1727311 너무 밥하기 싫으네요 11 ㅡㅡㅡ 18:08:25 1,113
1727310 아빠의 총리 거절.. 유시민 아들의 대답은? 3 .. 18:07:41 2,006
1727309 캡슐 알약 캡슐 까서 먹어도 되나요? 4 알약 18:05:49 252
1727308 극 i 성향이신 분들 전화통화요 29 ㆍㆍ 17:58:34 1,544
1727307 정청래 출마 선언문. 희망적이고 설레네요 3 .,.,.... 17:51:48 1,469
1727306 전세대출 국가 보증 제발 하지 마세요 4 ... 17:50:49 1,132
1727305 옛날 개그맨 노모와 아들 7 ... 17:47:46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