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라돌이맘님이 그리워요

나야 조회수 : 4,276
작성일 : 2014-08-12 13:36:12
저녁 하기 싫은날
보라돌이맘님이 포스팅하시면
아주 쉬운 레시피에 감동받아서
힘이 번쩍 나곤 했는데

그리고 너무 정성스럽게 식구들 식사를 챙기시는 모습에
늘 반성하고 나를 돌아보고
맘을 다잡고 했었는데..

요즘 더워서 반찬도 대충해서
가족들에게 미안해서
보라돌이맘님 통닭 검색하다보니
그리운 맘이 듭니다

그렇지만
나름 이유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IP : 115.143.xxx.1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2 1:39 PM (110.14.xxx.128)

    저도 그립긴 합니다만
    여기 자게에 누구 개인의 이름이 올라와 댓글이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진 적이 없어
    이 글도 조심스럽네요..

  • 2. 저도
    '14.8.12 1:50 PM (61.36.xxx.234)

    그리워요!

  • 3. 여기
    '14.8.12 1:57 PM (211.36.xxx.57)

    한명 추가요~~~

  • 4. 저도..
    '14.8.12 1:59 PM (155.230.xxx.55)

    그리워요. 보라돌이맘님 글을 보면 집밥가상체험 하는 것 같았어요.

  • 5. 저두
    '14.8.12 2:05 PM (124.55.xxx.130)

    여기도 그렇지만 키톡도 전같지 않아요..
    너무 정치적인 얘기들로만 가득차 있으니 예전 잔잔하게 먹거리 위주로 올라오던 글들이 너무 그립네요..
    제발 이젠 좀 예전처럼의 평정 좀 찾았음 해요

  • 6. 그래도..
    '14.8.12 2:11 PM (115.143.xxx.172)

    82가 있어서 그나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간다는거 조금이나마 안다고 생각합니다
    가마니 있다가 세월호처럼 대한민국이 침몰하면 어떻게 합니까
    저는 제대로 세상을 읽을줄 아는분이 정치이야기 좋게 봅니다

  • 7. 꼭 세월호때문이
    '14.8.12 2:14 PM (180.227.xxx.113)

    아니라 키톡도 자게도.. 세월호 이전에 유명닉들 안 오셨잖아요.
    그리고 지금 키톡에 그나마 글 올리시는분들때문에 키톡 돌아가는겁니다.
    음식하면서 아이 키우면서 내 아이만 지키자는 마음 아니고 우리 모두 아이들 지켜보자며
    이런저런 얘기까지 올리는게 왜 나쁜건지 모르겠어요.

  • 8. 보라돌이님도 그립고
    '14.8.12 2:24 PM (211.36.xxx.57)

    그 외에 많은분들 그리고 재미난 댓글 올려주시던 그 많은 분들 추천 열심히 눌러 주시던 숨은 팬들 그립습니다.
    저도 예전처럼 편하게 글 못올리겠네요..
    자게가 너무 살벌해요..
    정치 애기 하시는 분들 말고 추접한 애기 올리는 분들때문에요... 예전의 주옥 같은 댓글들.... 그립습니다..
    지금 꾸준히 키톡 올려주시는 분들 넘 고마워요

  • 9. 음..
    '14.8.12 2:24 PM (115.143.xxx.172)

    이런글님..
    뭐가 예의 없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키톡활성화 되길 바래서 올린건 아니고요
    그냥 밥하기 싫어서 밍기적 거리다 보니 그런생각이 났어요

  • 10. ...
    '14.8.13 7:40 AM (86.160.xxx.7)

    저도요! 그런데 보라돌이맘님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보라돌이맘님은 블로그는 안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711 나도 결혼을 할 수 있으려나. ㅣㅣ 15:23:37 47
1595710 최근에 남한산성 낙선재 가보신 분 계세요? 낙선재 15:23:36 23
1595709 종소세 1천만원이면 일년간 소득이 얼마? 1 세금 15:23:00 48
1595708 트럼프 전기영화 기대! 글로벌악당 15:21:48 33
1595707 4인 가족 하와이 여행 하와이 15:20:33 114
1595706 어닝수리 123 15:19:20 36
1595705 피그먼트라는 브랜드 40대가 입어도될까요? ㅎㅡㅁ 15:17:12 105
1595704 김건희 필체...잡았어요 3 .... 15:16:17 485
1595703 중국에서 청바지 샀는데 소재가 나일론이에요 6 .. 15:14:04 287
1595702 요즘 10~20대 악보 못 보네요 2 악보 15:13:07 234
1595701 아이가 일본에 묶여 있는데요 4 오늘하루 15:12:55 637
1595700 현대차 오늘 무슨 일이에요? ... 15:12:20 381
1595699 2020년산 콩으로 푸른바다 15:11:10 55
1595698 고등학교 홈피에 대입입결 언제 올라오나요? 2 레몬 15:09:43 119
1595697 작은 집 작은 방 좋아하는 사람 4 15:07:08 424
1595696 저만 유튜브볼때 2배속으로 보나요? 6 ㅇㅇ 15:06:12 311
1595695 50대 지방보다 서울이 일자리 많을까요? 1 ..... 15:05:18 380
1595694 오늘자 착한척 3 그뤠 15:04:44 271
1595693 다음 주말에 펜션에 놀러갈건데 1 ㅇㅇ 15:03:47 102
1595692 대장내시경 전 음식 질문요? 내시경 15:00:44 60
1595691 평상복 어떻게 입으시나요 4 50대초반 14:59:53 338
1595690 애플워치 셀룰러 개통 문의요 2 ... 14:55:53 126
1595689 성공한 사람들 보면 공통점이 22 sege 14:50:18 1,862
1595688 안 쓰는 미니오븐을 생선구이전용으로 쓸까요???? 2 ㅇㅇㅇ 14:46:27 393
1595687 남편의 말버릇 혼내주고 바로잡기 5 바로잡기 14:46:23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