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Q의 천재들 그렇게 재미있나요?

Moon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4-02-27 10:05:35
아이가 줄곧 도서관에서 저 책들만 빌려다 보네요
언제까지 그럴지... 다양한 책을 보면 좋겠는데 도서관에서 저 책만....
괜찮을까요? 
책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는 아니라서 더 조바심이 나네요 

IP : 121.160.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7 10:07 AM (182.211.xxx.77)

    한참 볼 때가 있더라구요. 취향을 타는 책인 것도 같고.
    근데 성품?? 그런쪽 이야기라 좋아하면 읽게 두셔도 좋을 거 같아요.
    그렇게 책 붙들다 넓혀가겠죠.
    학습만화 붙드는거랑 좀 다른거 같아요..

  • 2. ..
    '14.2.27 10:08 AM (123.111.xxx.31)

    제가 봐도 재밌던데요...??
    재미있어서 읽는것도 문제가되나요? ^^;;;

  • 3. 엄청
    '14.2.27 10:17 AM (210.205.xxx.210)

    좋아했어요. 전집으로 샀었구요. 글자도 모르던 아가때도 이 책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했어요. 길어서 중간에 넘어가면 아니야 아니야 이러면서 다시 읽어달라 한 기억이 나네요. 초등 들어가기전까지 정말 좋아했던 책이네요. 영어원서도 있는데 영어접할 때되면 원서로도 좋아할 거예요^^

  • 4. 나무
    '14.2.27 10:20 AM (121.169.xxx.139)

    우리집도 너무 저 책만 보는 거예요.
    1학년 독서록 쓰는데 완전 저 책으로 도배..
    그래서 팔아치웠는데 좀 후회돼요.

  • 5. 느려씨
    '14.2.27 10:43 AM (118.220.xxx.22)

    7살 딸램 완소책이에요. 6세때 들였는데 아직도 자기전에 한권씩 읽으면서 깔깔댄다는^^.
    책 읽는것 좋아해서 여러 종류의 책 많이 읽는데 이 책이 제일 재밌고 좋대요.
    이 책만 빌려 볼 정도면 사주셔도 본전 뽑으실거에요.
    몇번을 봐도 똑같은 장면ᆞ스토리에서 깔깔 웃으며 굴러가요ㅋ 직역이 좀 어색한 부분도 있긴한대 좀더 크면 원어책으로도 보여주고 싶어요.

  • 6. ...
    '14.2.27 10:51 AM (222.233.xxx.101) - 삭제된댓글

    기승전결이 순조로운 동화책보다
    위트있고 반전도 있고
    무엇보다 저학년이 좋아할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도 있고

    뭔가 엉뚱한 창의성이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 7.
    '14.2.27 10:52 AM (211.176.xxx.198)

    애도 5살후반부터 6살까지 엄청 좋아했어요. 우리도 도서관에서 그 책만 빌려서 봤어요~^^ 애들은 잼나나봐요~^^

  • 8. 멋져양
    '14.2.27 10:53 AM (175.118.xxx.132)

    저도 얼마전에 여기에 이야기도 어이없고 이상한 책이라고 댓글 달고 했는데요ㆍㆍ결국 애가 좋아해서 샀는데. 재밌네요생각보다 괜찮았어요ㆍ전집 가격도 저렴하고요ㆍ

  • 9. 완전소중동화책
    '14.2.27 10:53 AM (59.17.xxx.233)

    5살 터울 자매. 큰애 5살때부터 끼고 살던 책인데, 지금 둘째가 8살되는데도 아직까지 책장에 자리 지키고 있어요.
    큰애는 초등 4~5학년때까지도 가끔 읽더라구요.

    작은애 2학년때쯤 되면 중고로 싸게 팔려구요.

    전 CD까지 있는데, 큰애는 자기가 읽기도 하고 CD도 가끔 틀어달라하고..그러더라구요.

  • 10. ..
    '14.2.27 11:36 AM (118.221.xxx.32)

    5-7무렵 진짜 좋아했어요
    전집중 본전뽑은 책 몇가지 안되는데 그 중 하나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773 日 언론도 국정원 조력자 자살기도 보도 light7.. 2014/03/11 365
360772 월세 소득공제 누락, 5월에 신고 가능. 1 2014/03/11 741
360771 요즘 금 시세 1 금값 2014/03/11 946
360770 저는 애들 공 튀기는 소리가 미치겠어요. 여러분은 어떤 소리가.. 17 층간소음 싫.. 2014/03/11 1,476
360769 중학교생활 3년을 캐나다 유학을 시키면 어떨까요? 19 혼돈의도가니.. 2014/03/11 4,654
360768 그누무 아들. 15 거슬려 2014/03/11 2,317
360767 초1 칭찬스티커때문에 학교가기 싫대요ㅜㅜ 6 ㅜㅜ 2014/03/11 1,358
360766 스마트폰이 박살났어요 수리가 안될정도로 ... 2014/03/11 423
360765 친한 이성친구로 계속 지내는거 힘든거죠? 5 우정 2014/03/11 5,406
360764 영어 동화책 추천해주세요 2 곰토로 2014/03/11 1,078
360763 대전 사시는 분 11 시어머니 2014/03/11 1,812
360762 진주 나들이.. 도와주세요~ 4 ... 2014/03/11 1,253
360761 덴마크 다이어트 해보신분~ 8 으헝헝 2014/03/11 1,731
360760 2014년 3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3/11 424
360759 영어못하는 고등학생..도와주세요 12 ..... 2014/03/11 1,820
360758 자고 나니 왼쪽 다리를못쓰겠어요. 3 할 일 태산.. 2014/03/11 1,186
360757 허리가 많이 아픈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하루 2014/03/11 678
360756 한국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4 한국 드라마.. 2014/03/11 1,841
360755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정말 이젠 죽고 싶어요 8 펌킨슈 2014/03/11 7,701
360754 영화 관상에서 한명회 역할을 맡은 김의성 배우 4 눈팅코팅 2014/03/11 3,297
360753 인천 시국미사 “괴물 된 국정원, 근본적 개혁 필요” 2 손전등 2014/03/11 505
360752 김밥에 양파 볶은거 넣으면 맛없을까요? 4 재료부족 2014/03/11 2,259
360751 요즘 해물 어떻게 드세요? 1 해물이 먹고.. 2014/03/11 942
360750 오늘 함익병씨 때문에 화두가 된 정치 관련 게시글에서 본인 생각.. 12 ... 2014/03/11 1,397
360749 kt 정보 유출 확인 해보세요 9 절레 2014/03/11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