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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트 좀 봐주실래요? ^^;;

....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3-12-03 13:42:39

http://shop.naver.com/akmall/products/189251907?NaPm=ct%3Dhoqnq3h4%7Cci%3D4ff...

 

30대 후반이고 롱~~한 기장감에 퍼가 달린 코트를 찾다가 이걸 발견했어요..

 

재질도 좋은 거 같고..  유행타지 않고 입을 수 있을까요?

IP : 121.168.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3.12.3 1:47 PM (182.209.xxx.113)

    별로에요. 특히 뒤에 셔링 부분 정말 별로네요..ㅜㅜ

  • 2. 너무
    '13.12.3 1:48 PM (175.223.xxx.243)

    올드한 스타일이세여

  • 3. 디자인이
    '13.12.3 1:48 PM (112.186.xxx.178)

    2000년대 초반 스타일...너무 올드한거 같아요.

  • 4.
    '13.12.3 2:05 PM (218.235.xxx.144)

    촌스러워요 ㅠ
    30대면 젊게 입으세요

  • 5. ㅎㅎㅎ
    '13.12.3 2:12 PM (121.147.xxx.224)

    30 후반이시라니 저랑 비슷한 또래시죠.
    이게 저희들 20대 중반 쯤 오즈세컨이나 보브같은 브랜드에서 많이 나오던 브랜드잖아요.
    그래서 우리 눈에 익숙했던거라 예뻐 보이는데 객관적으로 요즘 시선으로 보면 올드하고 촌스럽고 막 그렇죠.
    전에 패션 관련해서 베스트에 올랐던 글에 제가 아하.. 하고 무릎쳤던 부분이요,
    '지난 시절 유행했던 디자인을 잊으라.. 눈에 익어서 자꾸 그렇게 입고 싶은거지 요즘 트랜드가 아니다' 라는..

    그 후에 제 옷장을 보니 죄다 스물 중후반에 한창 멋부리는데 집중했던 시절에 즐겨 입었던 스타일인거 있죠.
    바로 지난 가을에 사고 올 봄에 사고 그런 옷인데도요. 그러고 나서 옷 사이트들을 둘러보니
    그제서야 요즘 사람들이 주로 입는 옷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링크하신 옷 디자인도 예쁘고 재질도 좋아보여요.. 그런데 이게 딱 요새 입고 내년에도 입을 옷은 아닌거 같아요.
    문득 제 깨달음이 생각나서 괜히 댓글이 길어졌네요 ^^

  • 6. ,,,
    '13.12.3 2:16 PM (112.170.xxx.82)

    앞 보고 음.. 그냥 무난한데.. 이랬다가 뒤에 셔링보고 털썩 합니다.

  • 7. ....
    '13.12.3 2:18 PM (121.168.xxx.131)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8. 오프라
    '13.12.3 5:03 PM (113.131.xxx.21)

    옛날 디자인이니 싸게 파는 거네요 입고 나가면 몇 년 동안 옷장에 있던 코트 입고 나간 줄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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