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거른 매실인데 거품이 나요

궁금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3-10-17 10:01:49
9월에 걸러서 보관중이던 매실액인데 지금 다른 병에 옮겼거든요
흔들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옮기고 난 병에서 맥주거품 처럼 올라오더니 병 밖으로 넘쳤어요

이거ㅡ왜 이러는건가요?

올해 매실은 색도 좀 멀겋고 뭔가 이상해보였는데
거품까지 나니 이상이 있는건가 싶네요
IP : 59.17.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생물
    '13.10.17 10:15 AM (58.103.xxx.5)

    생겨서 발효되는거 아닌가요?

  • 2. 저도
    '13.10.17 10:15 AM (183.109.xxx.150)

    두병 담궈 걸렀는데 한병에서 유독 거품이 부글거려서 걷어냈어요
    뜰채로 건져올리는 과정에서 물기가 들어갔나 날파리가 들어갔나 별 상상을 다하네요
    그냥 매일 거품 걷어내고 있어요 --

  • 3. ...
    '13.10.17 10:42 AM (59.17.xxx.5)

    그냥 두었을땐 부들거리진 않았고요
    뚜껑 열면 가스가 빠지긴 했어요
    지금 옮겨담으니 하얀 거품이 올라왔어요.
    이것도 가스가 차 있던거겠네요.

    다 걸렀는데 아직 발효중이라니 좋은건지. 나쁜건지.
    그냥 먹어도 될까요?

  • 4. 다은다혁맘
    '13.10.17 11:14 AM (61.43.xxx.126)

    저도 두병중 한병이 그래서 그냥 작은병들에 나눠서 냉장고에 넣었어요 진짜 왜그런건지 궁금해요 작년엔 이러지않았는데

  • 5. 저도..
    '13.10.18 9:56 PM (122.32.xxx.129)

    5k씩 4통 담았는데 한통만 거품이 나더라구요
    결국 냉장고에 넣었더니 거품없어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614 승무원구두 신어보신분 구두 19:11:01 109
1744613 독서가 유일한 취미인데 힘듦 19:10:33 122
1744612 이 얘기가 맞는거 같나요? ㅇㅇ 19:10:21 88
1744611 점심 식사하자고 혼자 계신 친정아버지를 만났는데요 말복 19:09:49 215
1744610 베트남 다낭 가정식 백반집 1 링크 19:09:26 156
1744609 내려갈일만 있는 구아파트와 월세 어느것을 선택할까요 3 ... 19:00:13 221
1744608 나혼산 구성환 자기집인가보네요 4 18:54:59 1,130
1744607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보수화? 극우화? 2030이 공유하는.. 1 같이봅시다 .. 18:50:41 127
1744606 최은순,김충식,김진우는 수사하는 걸까요? .. 18:45:38 99
1744605 핫도그와 라면. 어느게 더 건강에 안좋을까요? 8 먹고싶딘 18:44:32 634
1744604 윤미향.. 수입과 지출 8 .. 18:38:59 535
1744603 조국사면 재뿌리는 리박이들 조국사면복권 도와주세요~!! ㅅㄷㄴㅁ 18:38:35 163
1744602 홈쇼핑에서 잘 산 것들 3 ... 18:37:50 1,088
1744601 우울증으로 스스로 선택했을경우 사망보험금이요… 5 ㅁㅁㅁ 18:26:23 1,402
1744600 尹대통령실, 시위대에 'SOS'…전광훈 측마저 "우리가.. 7 다 불어라 18:22:17 1,527
1744599 흰색 면티 더는 못입겠네요 8 .. 18:18:48 2,047
1744598 저도 겨울에 해외 한달살기 추천해주세요 10 노후 18:18:48 924
1744597 유현준 건축가가 10 들어보신적 .. 18:17:35 1,778
1744596 지하철 요금 이상하게 찍힌 경험 있는 분? 1 어디에 문의.. 18:17:08 285
1744595 린넨 루즈핏 원피스에 린넨이 안들어있어요 2 18:15:19 540
1744594 누군가의 남자친구, 남편 되는게 이렇게 어려운 건지몰랐습니다. .. 4 ; 18:12:25 912
1744593 나솔 정숙이 끼부리는거예요 아니예요? 17 ..... 18:10:28 1,229
1744592 무던한 딸에 대한 찬양. 16 엄마 18:07:02 1,806
1744591 더늦기전에 돌로미티 트레킹 하고싶어요 꼭~ 6 50중반 18:06:39 576
1744590 민주파출소 주간 브리핑 (7.31 ~8.7) 7 출처 - 민.. 17:59:34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