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후반 턱수술..

조회수 : 3,081
작성일 : 2013-06-20 16:12:35

30대 후반인데 아직 얼굴 탄력 있는편이고

턱선도 아직 특별히 달라지진 않았어요

이런경우

턱수술을 할 경우

많이 늘어질까요?

더 늦기전에 하고 싶다가도 늘어질까봐 좀 걱정도 되구요..

 

 

IP : 133.65.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용목적이라면
    '13.6.20 4:16 PM (124.61.xxx.25)

    의사들이 그리 추천안해요 20대처자도 피부처진다고 후회하던데 알아서 결정하시길...

  • 2. 솔직히
    '13.6.20 4:16 PM (110.70.xxx.31)

    백프로 늘어집니다. 20대 극초반 아니면 처지게 되어있고 30대 후반이면 어쩔 수 없이 감안하셔야합니다. 아큐스컬프 실리프팅 울쎄라 등등 동원하셔서 다시 올라붙게 만드실 것 까지는 생각하셔야해요.
    아직 안면거상해서 귀옆에 큰 흉터 남기기엔 어리니...

  • 3. ///
    '13.6.20 4:18 PM (133.65.xxx.62)

    그런데 김혜수도 턱수술 한거죠? 김혜수는 전혀 쳐진거 모르겠던데요...이승연은 쳐진거 표나지만..
    그래서 요즘은 안쳐지게도 하는가 했는데
    김혜수가 예전엔 좀 더 둥근형이었던거 같아서요.... 뼈 자체가.... 단순 살빠진거같진 않더군요

  • 4. 살성에 따라 달라지는듯
    '13.6.20 4:19 PM (121.141.xxx.125)

    이승연이 몇살때 턱수술했죠?
    하고 나서 방송 나올때 마다 헐렁해 보이더라구요,
    사각턱 있었던 부분이.
    진짜 큰 옷 입은 느낌...헐렁한..
    피부가 쫀쫀하시다면 해보셔도...

  • 5.
    '13.6.20 4:27 PM (222.111.xxx.234)

    건드리는 수술은 정말 말리고 싶어요.
    저는 광대,턱이 너무 컴플렉스여서 수술 알아보러 여러곳 다녔거든요.
    성형 부작용도 엄청 봤는데 정말 한결같이 하는 말들이 뼈는 건드리는거 아니라고 하더군요.
    모 대학병원 교수도 그러더라구요.
    뼈가 없어지면 남은 살이 어디로 가겠냐고.
    중력에 의해 아래로 쳐질수 밖에 없다고요.
    연예인들이 그렇게 돈 들여 관리를 받아도 살쳐짐을 못막는데
    일반인들이 연예인 수준으로 관리 받는건 현실적으로 힘들잖아요.
    저 사람 수술했는데 볼처짐 없네? 없을수도 있나보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된데요.
    볼처짐은 100% 다 온다고 생각하면 되고
    다만 사람마다 피부상태가 다르니 볼처짐 오는 시기는 각각 다르다고 하더군요.
    어떤 사람은 수술 직후에도 오고 어떤 사람은 수술 10년째 되던해 오기도 하고
    각양각색.

  • 6. ...
    '13.6.20 4:33 PM (133.65.xxx.62)

    글쿤요... 제가 20대부터 하려고 할때마다 엄마가 그런 말을 하셔서 포기했다가도 또 하고 싶은 욕구가 치솟다가도 매번 그러고 있네요. 차라리 그때 할걸...ㅠ 아직도 미련을 못버렸어요

  • 7. ...
    '13.6.20 7:26 PM (49.132.xxx.194)

    그게 20대때는 얼굴형이 좀 못나도 젊음으로 커버가 되니 거울보고도 그럭저럭 괜찮다 생각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30대 되니 젊음으로 커버가 안됨...턱 완전 두드러짐...그래서 30대 되니 더 하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623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강의하시는분 계신가요 3 궁금해요 2013/06/29 1,323
270622 중고 스마트폰 사용 3 곰돌이 2013/06/29 807
270621 “나는 모른다” 대통령 닉슨을 기억하라 4 샬랄라 2013/06/29 1,055
270620 작성자 '레시피' 광고 글입니다, 패스 1 심리학도 2013/06/29 402
270619 독서이력이 중요한가요? 8 지니맘 2013/06/29 1,600
270618 은행 다니는 사람에게 정기 예금들어주면 도움이 되나요? 16 목돈 2013/06/29 3,503
270617 오션월드 캐러비안에 비해 많이 재밌나요? 3 ᆞᆞ 2013/06/29 1,406
270616 유아,아동관련 전공하신 분들 계실까요? 2 복실이 2013/06/29 731
270615 식당에서 "반찬더주세요"는 몇번이 적당한걸까요.. 17 반찬더주세요.. 2013/06/29 3,348
270614 남자가 질리지 않게 여자가 연애 잘하는 방법 7 연애문의 2013/06/29 41,202
270613 작은방쪽 베란다 어떻게 활용하세요? 5 ... 2013/06/29 7,798
270612 일식집 서빙일해보셨거나 잘 아시는분? 3 새로운세계 2013/06/29 3,693
270611 아모레에서 10만원어치 가져와야는데 뭘 사는게 좋을까요? 4 화장품 2013/06/29 1,148
270610 주말알바 댓글주지마요 15 한마디 2013/06/29 929
270609 현정부가 암 보장을 확대해준다는데.. 황당하네 4 왠 혜택? 2013/06/29 1,191
270608 주말만 되면 남의 집 주차장 앞에 무단주차하는 택시..신고하면 .. 3 급해요 2013/06/29 2,058
270607 양복자켓 사이즈 6 .. 2013/06/29 685
270606 안끓이는 마늘장아찌.저어줘야하나요? 2 2013/06/29 1,107
270605 양산 밝은색? 진한색? 어떤게 나아요? 16 ...,. 2013/06/29 3,439
270604 약사님께 물어 볼께요.. ... 2013/06/29 1,828
270603 고2여름방학계획을 어떻게해야할지 조언부탁드려요 5 버텅 2013/06/29 1,273
270602 트레드 밀? 런닝머신? 6 미소 2013/06/29 4,168
270601 여왕의교실 심하나같은 캐릭터 성격,,, 6 코코넛향기 2013/06/29 2,154
270600 디스크요 1 디스크 2013/06/29 545
270599 영양제의 효과인가요??? 13 우렁각시 2013/06/29 3,596